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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104620 / 164쪽 147 x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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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스스로가 대견스러워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습니다
저자는 열일곱에 뇌막염으로 소리를 잃었다. 하루아침에 청각 장애인이라는 굴레를 뒤집어쓰고 살아온 반세기의 삶과 결혼 생활을 수필집 『무딘 귀에 들려오는 바람소리』에서 나직하게 읊어간다. 반복되는 역경과 절망에도 ‘하늘도 맑았다 흐렸다 하듯이 나 또한 울다 웃기를 반복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갈 것이다’라는 저자의 다짐은 스스로에게 보내는 위로이며 응원의 메시지이다.
‘고통의 사슬에서 벗어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조차도 소중하게 여겨졌다’라는 저자의 고백에서, 독자는 차가운 운명을 따듯하게 보듬어 삶을 개척해나가는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내면서
1부 이제라도
내가 루게릭이라구요
사라진 고향
새 소리
이것이 인생이다
이제라도
인공 와우 수술을 앞두고
인공 와우 수술 후
잡초 같은 인생
2부 새 출발
경찰서에 다녀오다
권고 사직
그리운 어머니
노을
다용도실에 갇히다
막다른 골목에서 (1)
막다른 골목에서 (2)
백석역
비오는 날의 해프닝
새 출발
신발
아들이 대학생이 되다
어머니의 초상
오라버니를 가슴에 묻고
일상의 탈출
작은아들
제주도 여행
한라산에 오르다
3부 글을 쓴다는 것은
성모 마리아와 곡예사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내가 좋아하는 그녀
봄이 주는 행복
손수건 같은 만남
옆집 재덕이
집들이
출근길에서
코비 이야기
화분
4부 내가 나에게
내가 나에게
늘 그리운 언니에게
큰아들에게
사랑하는 막내아들에게
상욱에게
엄마 손녀지
축하의 글 |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축하의 글 | 천사 같은 어머니에게
축하의 글 | 이연재 선배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