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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원제 : Scritch Scretch Dip Clapote! (2002년)

키티 크라우더 저 | 파비앙 역 | 미디어창비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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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621479 / 40쪽 170 x 24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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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깜깜한 밤, ‘삭삭, 짹짹, 퐁퐁!’ 무서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연못에 밤이 찾아오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서워져요. 제롬은 문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 하고 엄마를 따라 방으로 갔어요. 엄마가 옆에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제롬은 세수를 하고 이를 닦고 잘 준비를 합니다. 엄마가 단추는 채워 줘야 하지만 잠옷도 혼자서 입을 만큼 다 컸어요. 제롬이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것을 알고 있는 엄마는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 주러 올 거라고 말합니다. 아빠가 동화책을 다 읽어 주고 나면 엄마가 뽀뽀를 해 주러 한 번 더 제롬의 방에 찾아오지요. 엄마와 오랫동안 함께 있고 싶은 제롬은 어리광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안아 줘요, 엄마.” “뽀뽀해 주세요.” “뽀뽀하고, 또 안아 줘요.” 하지만 엄마는 언제까지 제롬과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거실 불을 켜 둔 채, 엄마 아빠의 방으로 돌아가지요.
마침내 제롬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롬의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삭삭, 짹짹, 퐁퐁!” 도대체 누가, 어디서 내는 소리일까요? 제롬은 너무나 무서워 엄마 아빠 방으로 미끄러지듯 달려갑니다. 아빠에게 속삭이듯 이 엄청난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빠는 별일 아니라며 제롬을 다시 방으로 데려갑니다. 그런데 또다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제롬은 도망치듯 엄마 아빠 방으로 뛰어갑니다. 다시 한 번 아빠는 제롬을 방에 데려가 주고, 제롬은 또다시 엄마 아빠 방으로 가지요.
결국 제롬 때문에 잠을 설친 아빠는 제롬의 방에서 잠을 청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삭삭, 짹짹, 퐁퐁!” 소리가 난다던 제롬의 말을 믿지 않았던 아빠의 귀에 똑같은 소리가 들린 거예요. 아빠는 이 소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제롬을 깨우러 갑니다. 과연 제롬과 아빠는 소리의 원인을 찾아내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깜깜한 밤, ‘삭삭, 짹짹, 퐁퐁!’ 무서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연못에 밤이 찾아오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서워져요. 제롬은 문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 하고 엄마를 따라 방으로 갔어요. 엄마가 옆에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제롬은 세수를 하고 이를 닦고 잘 준비를 합니다. 엄마가 단추는 채워 줘야 하지만 잠옷도 혼자서 입을 만큼 다 컸어요. 제롬이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것을 알고 있는 엄마는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 주러 올 거라고 말합니다. 아빠가 동화책을 다 읽어 주고 나면 엄마가 뽀뽀를 해 주러 한 번 더 제롬의 방에 찾아오지요. 엄마와 오랫동안 함께 있고 싶은 제롬은 어리광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안아 줘요, 엄마.” “뽀뽀해 주세요.” “뽀뽀하고, 또 안아 줘요.” 하지만 엄마는 언제까지 제롬과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거실 불을 켜 둔 채, 엄마 아빠의 방으로 돌아가지요. 마침내 제롬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롬의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삭삭, 짹짹, 퐁퐁!” 도대체 누가, 어디서 내는 소리일까요? 제롬은 너무나 무서워 엄마 아빠 방으로 미끄러지듯 달려갑니다. 아빠에게 속삭이듯 이 엄청난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빠는 별일 아니라며 제롬을 다시 방으로 데려갑니다. 그런데 또다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제롬은 도망치듯 엄마 아빠 방으로 뛰어갑니다. 다시 한 번 아빠는 제롬을 방에 데려가 주고, 제롬은 또다시 엄마 아빠 방으로 가지요. 결국 제롬 때문에 잠을 설친 아빠는 제롬의 방에서 잠을 청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삭삭, 짹짹, 퐁퐁!” 소리가 난다던 제롬의 말을 믿지 않았던 아빠의 귀에 똑같은 소리가 들린 거예요. 아빠는 이 소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제롬을 깨우러 갑니다. 과연 제롬과 아빠는 소리의 원인을 찾아내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기자기하고 단순한 구성 속, 숨은그림찾기하는 듯 재미를 주는 그림 키티 크라우더는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과 스타일의 그림으로 흥미로우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을 만듭니다. 이 작품에서는 밤을 무서워하는 아기 개구리를 의인화 시켜, 잠자기 전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보여 줍니다. 이야기를 위트 넘치게 만들어 주면서도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까닭은 작가가 세세히 공들여 그린 그림의 덕입니다. 오밀조밀한 선과 회색, 초록, 빨강 등 단순한 색감으로 그려 낸 아기자기한 그림은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그림책이 더욱 풍성해 보이는 이유는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 개구리는 물속에 살기 때문에 집 안의 바닥은 온통 물로 가득하고, 거실의 등불들은 개구리의 발 모양, 개구리 알 모양과 꼭 닮았습니다. 액자에 걸린 그림은 개구리들의 먹이인 곤충 그림들이지요. 엄마 품에 폭 안긴 제롬은 누구보다 편안해 보입니다. 작가의 철저한 의도로 세밀함에도 지극히 단순해 보이도록 그려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볼거리와 안정감을 함께 안겨 줄 것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키티 크라우더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화가다. 1970년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인 아빠와 스웨덴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선천적인 난청으로 다섯 살이 넘어서야 말문이 트여 사물에 대한 숨은 의미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책 속 세상에 빠져들었다. 늘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에 무언가 더 있을 거란 상상을 하며 호기심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1994년 첫 그림책, 《나의 왕국》을 출간한 이래 수십 권의 어린이책을 펴내 유럽에서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메두사 엄마》, 《아니의 호수》, 《구름을 삼켰어요》,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등이 있다. 


 

역자 소개

프랑스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는 그가 애정을 갖고 처음으로 번역한 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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