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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290568 / 296쪽 128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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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교수 정년 후, 이제 이것이 마지막지 싶은 [미친 새]라는 제목의 소설집을 낸다. [미친 새]는 1977년 [현대문학]지에 발표한 정치풍자 소설이다. 당시 대학 강사로서 정치풍자소설을 쓴다는 것은 목을 내놓는 일이었다. 소설은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내 문학의 목줄을 거머쥔 채 놓지를 않았다. 그래서 나의 문학 대표작인 이 [미친 새]의 이름으로는 소설집을 낼 수가 없다가 40년 만에 숙원을 풀게 되었다. 소설집에는 희곡으로 각색한 [미친 새] 외에 세 편의 단편소설, 그리고 경장편소설 [끝이 없는 소설]이 실려 있다. 감개가 ... 교수 정년 후, 이제 이것이 마지막지 싶은 [미친 새]라는 제목의 소설집을 낸다. [미친 새]는 1977년 [현대문학]지에 발표한 정치풍자 소설이다. 당시 대학 강사로서 정치풍자소설을 쓴다는 것은 목을 내놓는 일이었다. 소설은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내 문학의 목줄을 거머쥔 채 놓지를 않았다. 그래서 나의 문학 대표작인 이 [미친 새]의 이름으로는 소설집을 낼 수가 없다가 40년 만에 숙원을 풀게 되었다. 소설집에는 희곡으로 각색한 [미친 새] 외에 세 편의 단편소설, 그리고 경장편소설 [끝이 없는 소설]이 실려 있다. 감개가 무량하다. 까닭은 박정희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또 그 몰락을 뉴스로 보면서, 그리고 촛불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를 지켜보면서 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것은 편집자가 ‘소설가의 말’과 작품을 아우른 글로 저자인 박양호 작가의 심사를 대신한 것이다.
소설가의 말│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구나 _ 004
단편소설
미친새 _ 010
희곡
미친새 _ 040
단편소설
친구의 秘儀 _ 084
황산기행 _ 111
그 산골짜기의 친구 _ 129
경장편소설
끝이 없는 소설 _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