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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290256 / 788쪽 161 x 23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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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마포삼열 목사는 약관 26세인 1890년에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로 내한하여 1936년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평양을 중심으로 약 1천여 개의 교회와 3백여 개의 학교를 세웠고,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길선주, 한석진, 김익두, 주기철 등 8백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그의 이런 맹활약은 이른바 한국교회의 서북 교회권이라는 거대한 세력을 형성했으며 향후 한국교회는 서북권의 영향 아래 구도와 질서가 잡혀가게 된다. 따라서 그와 함께 동역했던 클라크 선교사가 마포삼열을 가리켜 “한국교회를 낳은 아버지”라고 불렀던 것은 전혀 과장이 아니... 마포삼열 목사는 약관 26세인 1890년에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로 내한하여 1936년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평양을 중심으로 약 1천여 개의 교회와 3백여 개의 학교를 세웠고,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길선주, 한석진, 김익두, 주기철 등 8백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그의 이런 맹활약은 이른바 한국교회의 서북 교회권이라는 거대한 세력을 형성했으며 향후 한국교회는 서북권의 영향 아래 구도와 질서가 잡혀가게 된다. 따라서 그와 함께 동역했던 클라크 선교사가 마포삼열을 가리켜 “한국교회를 낳은 아버지”라고 불렀던 것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그는 평양을 세계 최대 선교지부로 발전시킨 20세기 최고의 선교사 중 한 명이자 한국교회의 영적 부모 및 스승이었던 것이다. 『마포삼열 자료집』 시리즈는 이제껏 한국교회에 공개되지 않았던 마포삼열 목사에 관한 엄청난 양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자신의 일생 전부를 한국 개신교 선교를 위해 온전히 바쳤던 위대한 신앙인에 대해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이 자료집은 마포삼열 목사의 며느리인 마애린 여사가 자기 가족이 한국에서 철수하여 미국으로 귀환한 후 짐을 정리하다 발견했으며, 그 후 마애린 여사가 20여 년에 걸쳐 직접 대학도서관에서 마이크로필름을 판독해가며 타이핑하여 정리한 것이다. 이런 헌신적인 수고의 열매로 탄생한 마포삼열 자료집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마포삼열 자료집 제4권』이 출간되었다. 한국교회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이 자료집을 통해 마포삼열 목사의 복음전도에 불타는 열정뿐 아니라 선교 지도자로서 그가 갖추었던 탁월한 통찰력과 식견 및 불굴의 의지 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기 한국교회를 형성한 선교사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우리 민족을 뜨겁게 사랑했던 마음을 느끼면서 마음이 숙연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그들이 발을 딛고 살아갔던 한국 근대사의 굽이굽이 장면들도 함께 소개되며, 암울한 나라의 현실 앞에서 기독교 신앙에 귀의하여 절망을 이겨내려고 했던 이 땅의 민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마포삼열과 그의 가족 및 동료들이 남긴 편지와 선교 보고서, 언론 기사가 주를 이루는 이 자료집은 초기 한국교회사를 재구성하는 결정적인 1차 사료일뿐더러, 유실되어 더 이상 연구가 불가능한 광복 이전의 북한교회사의 실상을 가늠하게 할 수 있는 너무나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연대순으로 편집된 편지를 읽으면서, 인간의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실제로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얼마나 놀랍게 날줄과 씨줄로 직조되는지를 경험하며 감동과 은혜를 누릴 것이다. 『마포삼열 자료집 제4권』은 1904년부터 1906년까지 러일전쟁으로 한국이 정치적인 대전환기를 맞았던 시기에 마포삼열이 종군 기자들과 교환한 편지, 1905년 마포삼열 부부의 첫아들 제임스 맥키의 출생과 성장을 알리고 축하하는 등 가족들과 안부를 주고받은 편지, 1906년에 안식년을 준비하는 소식 등을 담은 편지가 상당 부분 차지한다. 또한 한국 복음화의 정책과 방법, 초기 한국교회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사경회 체계 등을 기록한 선교 보고서 및 기사, 장로회의 선배 선교사들이 신규 선교사들에게 주는 조언을 담은 책의 한 장을 발췌한 “복음화의 전제 조건과 원칙” 등도 실려 있다. 이 자료집은 마포삼열의 가족생활을 비롯하여 당시의 선교 사역, 한국 독립노회의 설립과 평양 장로회신학교의 발전,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한인 이민을 위한 지원 문제 등과 관련한 초기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대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제공한다. 한국교회사를 연구하는 전문 연구가 및 한국교회의 뿌리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 신자 모두에게 주옥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 마포삼열(1864-1939) 평양을 세계 최대 선교지부로 발전시킨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 명이요 한국 장로교회의 영적 아버지다. 미국 하노버 대학과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하고 26세에 내한하여 1890년부터 1936년까지 사역했다. 평양을 중심으로 1천여 교회와 3백여 학교를 세웠고,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8백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으며, 독노회 초대노회장과 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3남인 마삼락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장과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의 선교학 교수를 역임했다. 마포삼열 목사 부부가 남긴 자료는 며느리 마애린 여사가 마이크로필름 등을 판독하며 20여 년간 타이핑 작업을 통해 정리한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이제 우리가 한국의 북부 사역에서 채택했고 그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고 믿는 몇 가지 방법을 언급하겠다. 첫째, 복음 메시지를 단순한 형태로 광범위하게 전파하는 것이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사명과 복음 메시지를 완벽하게 솔직하고 또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천명하고 제시하되, 가장 자연스러운 대화의 주제와 관심사로 제시하고, 사역의 중심지로서 전략 지점으로부터 들어갈 수 있는 최대 한 넓은 범위의 영토에 복음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만일 소책자를 널리 전파하고 선교사가 장기 순회 여행을 함으로써 복음을 주민들과의 대화 주제로 삼을 수 있다면 중대한 지점을 확보한 것이다. 이를 확보하기 위해 채택하는 방법은 선교사의 개인적 선호와 성향에 따라 크게 다를 것이다. 어떤 이들은 길거리나 장터나 거리에 예배 처소를 개설하고 군중에게 정식으로 전도하는 방식을 채택하겠지만, 한국인의 특성에 더 적합한 방법은 개인이나 소수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매일 자연스럽게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대화하는 것이다. 길가, 여관, 거리, 상점, 시골 마을 등 어느 곳에서나 이 중대한 주제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자는 당신의 “사랑방”으로 오라는 초대와 함께 친근하게 대화하는 것이다. 복음을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널리 보급하면, 광범위한 지역으로부터 방문자들이 오는 결과를 낳는다. “사 랑방” 사역은 손과 손을 잡고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면서 마음과 마음이 서로 만나 복음의 주장을 방해 없이 분명하고 적절하게 전하고, 인격적으로 진정성 있게 개개인을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랑방 대화가 가장 많은 진실한 개종자를 만들었다. - 마포삼열의 1904년 11월 「코리아 필드」 기사 “한국 복음화의 정책과 방법” 중에서 선교지에서는 죄와 타협하지 않을 사람들?하나님이 세우신 성경적인 기준을 세우고 그들의 자격 요건 기준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을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교도의 세계에서 특정한 상황이 무엇이든 도덕적 문제, 결혼 관계, 술 취함,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을 낮출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죄에 빠져서 하나님의 법이 요구하는 바에 미치는 못하는 기독교인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우리가 관대하고 사랑이 넘칠지라도, 죄 지은 자를 훈육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못 미치는 모든 것을 죄로서 규정하지 못하는 것은, 기독교적 도덕성과 기독교 지위의 기초 전체를 약화시키며 도덕적 또는 영적 권능으로서의 교회를 유약하고 힘이 없으며 영적인 기반이 없는 곳에 세우는 것이다.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서도 만족하고, 면책을 받아서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도 괜찮다고 배운 이름뿐인 기독교 무리, 즉 기독교적 삶의 기준인 하나님의 법을 일부러 포기함으로써 영적인 자살을 한 사람들보다는 가장 높고 가장 거룩한 성취를 위해 분투하기로 철저하게 결심한 기드온의 군대가 더 낫다. - 『장로회의 선배 선교사들이 신규 선교사들에게 주는 조언』에
이번에 발간되는 『마포삼열 자료집』은 한 서양 청년 선교사가 우리 민족의 영적 구원을 위해 헌신한 신앙의 이야기다. 동시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였는지, 서양 선교사의 눈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역사적 자료다. 한국교회와 더불어 이 자료집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지철 | 소망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옥성득 교수가 『언더우드 자료집』 간행 등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 『마포삼열 자료집』을 편찬한다. 편자는 10여 년간 마포삼열 목사의 아들 마삼락 교수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이 자료집을 준비해왔다. 엄밀한 고증을 거친 이 자료집은 마포삼열 목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교회사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집 간행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만열 |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애타게 기다려왔던 마포삼열 목사님의 자료집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그가 남긴 편지와 자료들을 보면서 한국교회를 향한 그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치열했으며 또한 아름다운지, 글을 읽는 모두는 한국 선교를 위해 온 생애를 바친 한 영혼의 기록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목사님이 남긴 글과 그의 정신은 한국교회가 간직해야 할 빛나는 유산이자 계승해야 할 미래라고 확신한다.
임성빈 |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마포삼열 선교사는 배위량 선교사를 도와 평양 숭실대학을 세우시고 3대 학장을 지내기도 하셨다. 그는 일제가 한국을 지배하며 교육에 대한 억압을 본격적으로 시도했을 때 미션학교의 특성을 유지하고 기독교 신앙 교육이 학교에서 없어지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하셨다. 이 자료집을 통해 이 땅의 신앙인들의 마음에 마포삼열 목사님이 가지셨던 조선 땅을 향한 사랑이 불꽃처럼 살아나 기독교적 정신에 바탕을 둔 통일한국 세움의 열정이 넘치게 되길 소망한다.
한헌수 | 숭실대학교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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