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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아동교육 발달 단계의 특성에 기초한 교육

시리즈 :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 [11]

루돌프 슈타이너 저 | 이정희 역 | 씽크스마트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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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291619 / 184쪽 / 211g / 129 x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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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이의 첫 번째 환경은 사람이다 최첨단 IT 산업 분야의 메카로 알려진 실리콘 밸리의 발도르프학교는 학부모 대부분이 미래 기술의 핵심을 주도하는 인물이다. 현재 자신의 삶에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더욱 자동화된 미래 세상에서 어떤 잠재력을 지녀야 하는지 잘 아는 이들이 자녀를 위해 발도르프 교육을 선택한 이유를 새겨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 담긴 발도르프 교육의 기본 원칙은 현재 우리 교육의 문제, 예를 들어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 과잉 자극 문제, 디지털 미디어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치유책이 될 수 있다. 유아교육 현장뿐 아니라 학교교육 전반에서 교육의 실천에 긍정적으로 적용될 이런 치유적 힘은 인간상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출발한 것이다.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 란? 함께 나누는 행복 이야기 부모 노릇은 지구상에서 가장 힘들고 까다로우며 스트레스가 따른다.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음 세대의 마음과 의식과 영혼, 의미와 유대감에 대한 아이의 경험, 삶에서 아이가 터득하는 기술, 아이의 내밀한 감정 변화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아이가 설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는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교육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행복한 아이들, 행복한 부모, 행복한 가정 속에 미래를 꿈꾸며 성장시키는 것이 부모되는 철학의 힘이다.

저자 소개

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 1821~1925)는 1861년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인지학의 창시자이자 신비사상가, 건축가, 교육자로서 유명하다. 그는 비엔나에   서 정신과학을 공부했고, 이후 괴테의 자연과학적 논문들을 최초로 출판했다.   1897년 베를린으로 옮긴 후 신지학   단체에서 강연을 시작했다. 이들과 결별하   고 나서 1913년 독자적인 인지   학 학회를 세워 문화, 사회 등 많은 분야에 충격   을 주었다. 슈타이너 사   상의 중점은 인간과 인간이 소우주와 대우주의 힘에 대   해서 갖는 관계에   대한 넒은 이해이다.
 인지학은 ‘정신의 학문’으로서 출발했다. 개인적인 현실체험 그리고 머지않아   이루어질 예술 또한  심령적 경험과학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을 얻는다. 20세   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는 교육학, 의학, 자연과학, 사회, 경제 등 포괄적   인 방향설정을 시도했다. 인지학은 슈타이너의 업적을 통하여 완성되어 문화충격이 되고 원대한 시각을 열었다. 
인지학은 인간과 지혜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인간의 노력과 탐구에 의해 영적 진리를 알 수 있다는 신비주의적 사상이다. 그는 신비주의 전승에서 주장해온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문명이 이 지구상에 실존했었다는 사실을 믿는다. 인간의 윤회전생을 인정하고 있다.
인간은 육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로 이루어져 있고 이 세가지를 조화시키는 근원적 자아 즉 영이 있다. 슈타이너는 서양의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을 계승했던 장미십자회 계승자이기도 하다. 신비주의자로서 과학적이고 진지함과 성실한 노력으로 영계의 진리가 터득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덕적 결심 없이 영학의 길을 걸으려는 사람에게 경고했다.
그의 신념에 따라 그는 의학, 생태학 물리학 유기농법 교육 예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냤다. 1919년에는 독일 슈트트가르트에 최초로 자유 발도르프 학교를 창시. 현재 인지학의 이론 아래 치료교육학과 관련하여 유럽 전역에 캠프힐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역동농법을 시작했다.  그가 설계한 건축으로는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쾨테아눔이 유명하다. 괴테아눔은 영적 진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어진  건물이다. 그는 20세기의 영적 스승
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저서로 ‘신지학’ ‘요한복음 강의’ ‘초감각적 세계 인식’ ‘색채의 본질’ 등이 있다.

역자 소개

독어독문학 박사(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로 사단법인 한국루돌프슈타이너인지학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사범대학에서 인지학과 발도르프 교육학을 전공했다. 『슈타이너』, 『정신과학에서 바라본 아동교육』, 『발도르프 유아교육』, 『발도르프 학교교육』, 『아이들은 머리로 배우나』『인지학 영혼달력』 등을 번역했다. 

책 속에서

p31 part1 ‘정신과학에서 바라본 아동교육’ 중에서
사람의 삶 안에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미래에 관해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람의 숨겨진 본성을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대는 이 점에서 올바른 경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는 표면에 나타나는 것에만 집착합니다. 외형적 관찰로는 알 수 없는 것을 파고들면 불확실성 속으로 빠져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p100 part2 ‘교육 문제에 대하여’ 중에서
예쁜 인형을 가지고 노는 동안 아이의 모방 충동은 일정한 틀 속에 억눌리게 됩니다. 창의적인 힘이 죽는 겁니다. 아이를 잘 관찰하면 자주 보게 되는 광경이 있습니다. 즉, 아이는 아주 예쁜 장난감을 집어 던지고, 그 대신 아주 단순한 놀잇감을 가지고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유아에게 실물과 똑같이 만든 장난감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모방이 판타지를 꼼짝 못하게 동여매서는 안 됩니다.

p119 part3 '정신과학에서 바라본 학교 문제‘ 중에서
아동에게는 학교가 삶이어야 합니다. 학교는 삶을 모사할 뿐 아니라 삶 자체여야 합니다. 그래야 이전의 삶을 살던 시기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학교는 고유의 삶을 자아내야 하며, 외부의 삶이 그 안으로 흘러들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는 훗날 얻지 못할 것들은 학교에서 얻어야 합니다.

p144 part4 '발도르프 교육예술' 중에서
무엇보다 반드시 알고 인식해야 하는 것은 쓰기에 앞서 읽기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점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그리면서 표현하고 표현하면서 그리는 작업을 통해 쓰기를 배우는 것은 아이 전체를 활동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고 몸의 자세도 관여되는 작업에서 아이 전체가 동원되는 것이죠. 하지만 읽을 때는 머리만 활동합니다.

 

 

목차

추천의 글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교육 지침서
- 치유의 힘을 가진 교육 예술
- 자유를 향한 교육,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는 교육

한국어판 발간에 부쳐
이 책에 대하여
역자 일러두기
- 특별한 용어들

part 1 정신과학에서 바라본 아동교육
part 2 교육 문제에 대하여
part 3 정신과학에서 본 학교 문제
part 4 발도르프 교육예술

텍스트 출전
편집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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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 시간을 머금은 삶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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