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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791494 / 104쪽 182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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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언젠가부터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무한경쟁의 틀 속에 갇혀 세상은커녕 가까운 주변조차 돌아볼 여유가 없는 쳇바퀴 삶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리고 남보다 더 많이 갖게 되는 것이 행복이라는 환상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 모든 환상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이 소유하게 되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착각’하고 있는 어른들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배움이란 ‘잘 생각할 줄 아는 것’이다. 세상에 지식들은 너무나 많고,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지식들을 최대한 많이 머릿속에 저장하는
것이 배움의 목표는 아니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격언이 있다.
획득한 지식과 정보를 잘 연결시켜 거기서 의미를 끌어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 바로 학습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에 대해, 그리고 나와 세상의 관계에 대해 잘 판단할
줄 아는 것, 그런 다음 잘 행동할 줄 아는 것, 바로 그런 지혜를 터득해가는 것이 배움의 진정한 목표일 것이다. 타마라는 열 살이 되면서 진정으로 이 모든 것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의 작은 빛이 되는 행복을 위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타마라는 곧 열 살이 되는 여자아이다.
열 살에는 뭔가 크게 달라져야 할 것이라는 의무감 속에서 조금씩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한다. 어느 날 타마라는 우연히 신문 한 쪽 구석에 나온 굶주린 소년을 보게 된다. 놀란 타마라는 각종 신문과 뉴스를 찾아보기 시작한다. 녹고 있는 극지방, 사람들을 무수히 죽이는 전쟁, 불법 다운로드……. 타마라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보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데 어른들은 무심하고 태평하게 살고 있는 듯 보인다. 타마라는 세상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며 자신이라도 빨리 문제 해결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게 된다.
궁금증...7
여론조사...11
발견...17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27
세 마리의 말...34
행동개시...43
위대한 아이디어!...52
편지...59
현기증...70
꿈은 이루어진다...78
에필로그...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