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생각에 걸려 넘어지다 인생, 시로 쓰고 산문으로 돌파한다

김용하 저 | 토담미디어 | 2017년 06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1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6129753 / 192쪽 142 x 195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0,800
  • 16,200
  • 16,200
  • 16,6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원로시인 김용하의 『생각에 걸려 넘어지다』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시집이다. 매 편마다 그에 따르는 단상 식의 해설이 있어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저자 소개

시인 김용하는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여 강경여고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4.19전국혁명시모집 최우수로 등단(조지훈 시인 추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시대문학》으로 재등단하였으며 그간 『바람의 귀엣말』 『언제 가면 되나』 『바람의 자리』 『산의 끝 물의 끝』 『겨울나무 사이』 『이어도가 나요』 등의 시집을 상재했다. 청소년용 시 산문집 『생각에 걸려 넘어지다』, 동시집 『파란나라 무지개』 『무지개다리는 몇 개』 『구름동동 나비 훨훨』(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등이 있으며 경기도예술공로상, 순수문학 대상, 군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군포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여성문학인회, 한국시인협회, 한국문학회, 가톨릭문학회 회원이며 펜문학 한국 이사로 있다.

머리말

아직 어둠이 짙은 새벽, 해는 제 시간에 제 자리에 와 하루를 시작하겠지, 서문을 쓰려니 왜 초등 3학년 생각나나. 어려운 시절, 책 보다는 밥이 우선인 때, 반 친구는 『맹견 등대』라는 만화책을 학교에 가져와 자랑이다. 본 다음, 나 좀 빌려주면 안 돼? 해봤지만 거절이었다. 못 본 그 책이 내게 와 구구거린다. 별 일 아닌 별일이 평생 시를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나?
함몰陷沒 부위에 핀 꽃인가? 영국의 진아ㆍ유빈, 목동의 범서 그리고 청소년 모두는 다 내 손주 같아. 육신의 양식은 세상이 먹여 키우지만, 영혼의 양식은 조금이나마 내 손으로 먹였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여기 심는다.
넘어져 봐야 다시 일어선다. 작고 연약한 뿌리 이제 내 손을 떠나 꽃피고 열매 맺어 세상 돌며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삽화 그려준 내 친 조카 익중아, 고마워!

― 「책 머리에」

책 속에서

봄인 줄 알고 헛발 디딘 너
참 따뜻해 봄인 줄 알았지?
갈 곳 몰라 여기 왔을 테니
어쩌겠니? 가을을 살고 가야지

시절을 바꿔 잡았으니
봄이 아닌 가을을 살아야지
역으로 살자니 고생 이만하랴
갈 길 찾으랴 헤매다 마는 일 아니기를
사람이나 민들레나 매일 사는 처음이라
시행착오는 늘 생기는 일상이지

―김용하, 「가을에 핀 민들레」 전문

목차

1부_행복 찾아가기
도라산 역│가을에 핀 민들레│누구나 다│사는 의미│하늘│가벼운 생각│리우 우리 탁구│31회 올림픽 열기(熱氣)│가뭄│가을 들판 │이상한 일│나무 수화│할 수 있다│장래│실수│잠깐│부지런히 살자│고마운 바람│싱가포르에서│일러두는 말│함부로 말하지 마│쉽지 않아│확신│미래 연구│웃어라│불안을 배워라
2부_너를 사랑해
변성기│너를 사랑한다│어머니│어쩌나?│로봇 1│황홀한 꿈│동강의 회신│로봇 2│사계의 노래│봄이 가네│겁에 질려│포장되나요?│묻지만 모르네│주먹이 온다│어릴 때│매미│밤길│여기가 낙원이오│바람│나간다│홀로│참새가│콩을 연구한다면│모르는 길을 간다│박사 아무나 되나?
3부_하나의 세상
낙엽의 노래│입춘이라│살구나무│지핀다│잠깐이야│유명세│제3의물결│사람 옆에 하느님 계신다│유산│진찰│별 볼 일│혼난다│사춘기 1│사춘기 2│사춘기 3│뽑히는 세상│봄 방학│하나의 세상│친구야│봄이│손거울│강아지 출발│앞만 봐│비 온다│그리운 제비│누구야?│서열│다시 해본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