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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1580714 / 30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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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정부를 발칵 뒤집어놓은 미국의 조사단, 아니, 엘프 조사단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정진은 그들이 자신을 찾아온 목적이 타이탄 제조 비밀이 아닌 지구에 정착한 자신들의 생존이란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잠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언젠가 엘프를 만나보기 위해 미국에 가려고는 했지만, 이렇게 급하게 엘프를 만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정진이 드래곤 산맥을 나온 뒤 빠르게 지구로 복귀를 할 때, 베를린 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뉴 서울 게이트를 통해 복귀한 데는 그 이유도 있었다. 중간에 계획이 바뀌어 영원의 숲 아케인 쉘터를... 대한민국 정부를 발칵 뒤집어놓은 미국의 조사단, 아니, 엘프 조사단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정진은 그들이 자신을 찾아온 목적이 타이탄 제조 비밀이 아닌 지구에 정착한 자신들의 생존이란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잠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언젠가 엘프를 만나보기 위해 미국에 가려고는 했지만, 이렇게 급하게 엘프를 만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정진이 드래곤 산맥을 나온 뒤 빠르게 지구로 복귀를 할 때, 베를린 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뉴 서울 게이트를 통해 복귀한 데는 그 이유도 있었다. 중간에 계획이 바뀌어 영원의 숲 아케인 쉘터를 들르긴 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엘프 조사단 단장인 이브엘과 이야기를 하는 중, 드워프뿐만 아니라 엘프도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지구가 아닌, 고향인 뉴 어스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음도 알았다. 하지만 미국이 순순히 엘프를 뉴 어스로 돌아가게 둘지는 의문이었다. 이미 엘프와 미국은 물과 물고기마냥 서로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깊게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발전시킨 몬스터 산업 전반에 엘프의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다. 물론 오랜 시간 동안 엘프들의 기술이 과학자들이나 엔지니어들에게 연구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타이탄은 이전의 대몬스터 병기인 아머드 기어와 다르게 미국의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이 전혀 파악할 수 없는 분야였다. 그 때문에 지금도 미국 정부는 엘프들을 보호하는 한편 감시하고 있었다. 혹시나 엘프의 존재를 다른 나라에서 알고 그들을 빼돌린다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탄 산업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 중 타이탄을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과 한국뿐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개발된 타이탄이 약간이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개발한 타이탄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까지 알게 된 지금, 타이탄 생산에 있어 또 다른 경쟁국이 나오는 것은 절대 사양이었다. 아직은 한국의 타이탄 생산량이 자신들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만이 위안이었다. 그런데 이 마당에 또 다른 경쟁 상대가 나타난다면,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치닫게 될 것이다.
1. 노태 일가의 비극
2. 충격
3. 음모자들의 선택
4. 식량 확보 전쟁
5.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준비
6.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자들
7. 미중일 비밀 프로젝트
8. 악연의 끝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