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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의 운명

김이식 저 | 하움출판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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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357277 / 267쪽 155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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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김이식 작가는 2007년 한류문예 등단 후 10년간 글을 다듬어 2017년 첫 책을 출간했다. 서랍 속에 있던 그의 원고는 계속되는 수정작업을 거쳤고,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독자에게 감정 이입하여 계속 수정하였다. 2017년 등단 10년이 되던 해 그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총 9편으로 된 단편소설은 한 편 한 편이 감동과 깨달음을 주고, 독자에게 무엇인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그의 책은 독자와 소통하고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가볍게 꺼내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여있다.

저자 소개

저자 김이식은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1988년부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서울에서 소설 창작을 공부하였다. 그러나 오랫동안 소설을 한 편도 쓰지 못했다. 그 후 생활의 안정을 위해 여러 일을 전전하였지만 만만치 않았다. 2003년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07년 한류문예를 통하여 등단하였다. 그 후 10년 동안 문장을 다듬으며 노력하였다. 2017년 그동안 쓴 소설을 모아 첫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 

 

머리말


작가의 말

또 한 명의 소설가가 세상에 나선다. 생계유지도 바쁜 세상에 누가 책을 볼까. 약간 회의적이다. 하지만 혼탁한 세상에 맑고 청량한 음료수 같은 문장 한 줄이 희망 없는 청춘들에게 위안이 되고, 부품화되고 기계적인 현대인들에게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글이 때론 빵 한 조각보다 나을 때도 있을 것이다. 인간들은 가끔 정신적인 양식을 먹고 싶을 때도 있다. 현대예술의 총아는 이미 영화 쪽으로 많이 기운 감이 있다. 하지만 영화는 많은 얘기가 생략되어 있다. 소설이야말로 세상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거울이다.
사람은 학교 교육만으로 세상을 배우는데 한계가 있다. 소설가들이 세상 속에 들어가 불의에 맞서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 기록인 소설이야말로 후학들이 참고할 만한 세상의 나침반이 아닐까. 청춘들은 아직 실망할 때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대접받고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를 되찾을 때까지 누군가는 세상과 싸워야 한다. 역사이레 진실을 말한 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 소설가들이야 말로 진실을 말하는 자들이 아닐까. 자연은 아름답고, 사람의 생명은 귀하다. 오늘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지구하고 비슷한 돌덩어리는 하늘에 얼마나 많은가. 그렇게 무거운 돌이 아래로 전부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가. 서로 알맞은 인력으로 당겨주기 때문이다. 우리도 서로가 서로의 인력이 되어 추락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겨 주어야 한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너와 내가 있기에 세상은 살만한 것이다. 아무도 없는 세상에 달랑 혼자서 모든 부와 보물을 다 가진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으랴. 너와 내가 함께 살아있음으로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 사람은 아주 오래도록 이 지구에 머물 것이다. 사람은 아주 영리하고 영악한 동물이기에...

목차

추천사1
추천사2
구루, 너만 믿는다
나르시스의 운명
산 자와 죽은 자
아웃사이더
마지막 승부
알바트로스의 비상
태만씨의 행마
폐타이어
황혼의 들녘에 서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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