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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

이정화 저 | 북멘토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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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192253 / 176쪽 172 x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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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고대 그리스부터 오늘날 우리들의 마을까지
열두 가지 이야기로 배우는
정치와 민주주의!


‘정치’를 재미없는 교과서, 어려운 신문 속의 딴 세상 이야기라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권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 있는 정치 교양서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가 출간되었습니다. 세계사 속 정치와 관련된 세계사 속 사건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 쓴 열두 편의 역사 동화로, 사회 교과서 속 딱딱한 정치가 우리 삶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행복한 정치, 함께 지키는 민주주의!
어린이 민주시민을 위한 정치 입문서

귀족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빠를 지켜보며 속상해하던 바빌로니아 소년 키루스에게 함무라비 법전은 이전보다 조금이나마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 선물이었습니다.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워터게이트 사건과 이를 보도한 기자들을 지켜보며 에이미는 자신도 진실을 알리는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민주는 ‘마을 주민 300인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이웃사촌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였고요.
열두 국가를 배경으로 한 열두 편의 동화 속에서 이야기의, 정치의 주인공은 ‘어린이’입니다. 아이들은 정치와 역사의 목격자이자 주체로서 어제와는 분명 다른 내일을 꿈꿉니다. 이제 이 주인공의 역할은 오늘을 사는 우리 어린이 독자들의 몫이어야 합니다.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에서 다루는 ‘법’과 ‘독재’, ‘사회보험’ 등의 정치·민주주의 용어들은 역사를 바꾼 묵직한 개념이지만, 그러기에 앞서 우리 일상의 삶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돌려놓습니다. 이런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현실을 바꾸는 것이 그저 어른들의 몫인 듯 치부하고, 정치와 관련된 지식을 개념 풀이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가르치는 것은 정치에 대한 편견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는 아이들의 시선이 닿는 일상의 풍경을 통해 정치란 공부가 아니라 실천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열두 편의 동화에 아테네 민주정치의 원리는 기본!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이 마주한 정치 국면(베트남 보트피플, 튀니지 재스민혁명 등)까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세계정세에 대한 시대감각을 키워 줍니다. 각 동화가 끝나는 지점에 마련된 ‘속닥속닥 정치 이야기’ 코너에서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해당 정치 키워드에 대한 심화 정보로 정치를 더 깊게,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또한 초등 교과 연계표를 더해 학교 수업의 생생한 참고서로서의 활용을 돕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오늘,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는 바른 정치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워 주는 정치 입문서로써 학교 수업은 물론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아이들로 어린이 독자들을 키워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드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편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학교 연계 교육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팟캐스트 <별별 경제 이야기>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두근두근 한국사≫(공저),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등이 있습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서 독서 지도를 공부하며 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과 더욱 잘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심리를 공부했지요. 쓴 책으로는 《열 살에 배운 법, 백 살 간다》 《스토리텔링 초등 한국사 교과서 활동책 1, 2, 3(공저)》 《우리 역사 속에서 만난 일본》 등이 있습니다.
고요한 흰 종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생명력이 좋아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그림책을 짓고 그리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학습교양 시리즈 ‘호시탐탐 논리 국어’ 등이 있고, 정기간행물 『책과 삶』에 일러스트를 실었습니다.

책 속에서

“사람들이 다 나 하나쯤 안 가도 되겠지 하다가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이 나타나서 제멋대로 정치를 하면 어떻게 해? 그런 일도 막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의사 표현을 하자는 뜻에서 민회를 여는 건데, 참여 안 하는 사람은 아테네 시민 자격이 없는 거야.”_29쪽

“사람이 살다 보면 혼자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이 아주 많아요. 그런 일을 나서서 해결해 주는 게 국가예요. 물론 통치자가 나쁜 사람이라면 국민들은 행복하게 살 수 없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로마 역사 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잘 다스리고 좋은 나라로 만들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니 앞으르도 잘할 거예요.”_44쪽

목차

■ 차례
법을 만들고 그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려요 (기원전 18세기, 바빌로니아) 8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 ‘법’, 누가 만들까? 18 ·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9 ·세계 최초의 법은? 20
투표를 통해 시민의 의사를 표현해요 (기원전 5세기, 아테네) 22
·민주주의의 꽃, ‘선거’ 32 ·우리나라의 투표와 선거는 어떻게 진행될까? 33
국민을 지켜 주는 국가 (2세기, 로마) 36
·국민을 위한 ‘국가’, 국가를 위한 ‘국민’ ·대한민국 정부 수립 48
더 많은 나라와 교류하기 위해 떠난 해외 원정 (15세기, 명나라) 50
·국가와 국가 사이의 정치, ‘외교’ 60 ·외교를 담당하는 외교관 63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인다 (18세기, 영국) 64
·정치에 대한 같은 생각, ‘정당’ 74 ·세계의 정당 75
국민을 도망자로 만드는 지도자 (19세기, 프랑스) 76
·‘독재’와 ‘민주주의’ 86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87
모두 국가가 보살펴야 할 국민 (1884년, 독일) 90
·가난하고 병든 국민을 위한 경제적 보장, ‘사회보험’ 99 ·현대적 사회보험의 역사 100
미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 (20세기, 체코) 102
·‘대통령중심제’와 ‘내각책임제’ 111 ·대통령중심제에서 대통령의 권한 112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 113
대중에게 진실을 알린다 (1974년, 미국) 114
·진실되고 공정해야 하는 ‘언론’ 124 ·언론과 대중매체의 역사 125 ·퓰리처상 126
세계는 하나, 문제 해결도 함께 (1979년, 베트남) 128
·국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국제기구’ 137 ·현재 세계의 난민 상황 139
비시민이 모른 척하면 바꿀 수 없어 (2014년, 튀니지) 140
·정치 참여는 ‘시민’의 권리 150 ·세계 역사 속에서 시민이 활약한 사건들 151 ·재스민 혁명으로 시작된 아랍의 봄 153
우리 마을 계획은 우리 손으로 (2016, 대한민국) 154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지방자치제’ 165 ·우리나라의 자방자치제 166
추천의 글 4 / 글쓴이의 말 168 / 초등 교과 연계 171 / 도움받은 책과 사이트 172 /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과 사진 173 / 찾아보기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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