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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경제가 뭐예요?

시리즈 : 어린이 책도둑 시리즈 [5]

배성호, 주수원 저 | 철수와영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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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15522 / 136쪽 150 x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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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본문에서 경제 활동은 꼭 상품을 사고파는 것뿐만 아니라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수업을 하고, 영화나 공연을 보는 등 생활을 편리하고 즐겁게 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들이 이처럼 경제 덕분에 가능한 것이에요. - 본문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다고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늘 그런 선택만 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환경을 생각하거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사는 것처럼 현명한 선택은 당장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과 환경 등을 두루 살피는 과정 등을 통해 이뤄질 수도 있답니다. - 본문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살아갑니다. 일을 하고 대가를 받으면서 경제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일을 하는 것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또 일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느낀답니다. 수많은 일과 노동을 통해 우리는 편리한 혜택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 본문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당한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어려운 시기 노동자들은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고 햇빛도 들지 않는 열악한 일터에서 열네 시간이 넘도록 일하는 상황에 내몰렸어요. 이로 인해 많은 노동자가 병에 걸리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었어요. - 본문에서 2020년 9월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또다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노동자 혼자서 2톤짜리 기계 장비를 트럭에 싣다가 장비에 깔려 숨진 것이에요. 이 노동자 역시 하청 업체 직원이었지요. 법이 바뀌어도 지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문송면 군, 김용균 씨 같은 죽음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일터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해요. - 본문에서 - 본문에서 신용 카드는 편리한 대신 이러한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위험을 줄이고 계획적인 소비로 이끌기 위해 체크 카드를 사용하라고 해요. 체크 카드를 쓰면 통장에 있는 돈이 바로바로 빠져나가요. 신용 카드는 물건을 산 뒤 한 달 만에 결제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빚과 비슷하다면 체크 카드는 현금과 비슷하죠. - 본문에서 로컬 푸드는 지역 농산물을 뜻해요. 대형 선박 등을 통한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흔히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이에요. 장거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역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로컬 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어 신선한 데다 우리 몸에도 잘 맞아요. - 본문에서 착한 소비와 윤리적 소비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옳지 않은 상품을 사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현명한 소비를 이르는 말이에요.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지구 환경을 바꿔 나갈 수 있어요.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된답니다. - 본문에서

저자 소개

광안리의 작은 돌집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무딘 창을 들이대던 청년은 야만의 시대를 만들어 가는 어른이 되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부끄러운 현실에 작은 균열이 되길 바라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다음 세대들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무지개 욕심 괴물》《밀양 큰할매》《쏘옥 뿌직》《뛰지 마》들이 있습니다.
드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편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학교 연계 교육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팟캐스트 <별별 경제 이야기>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두근두근 한국사≫(공저),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등이 있습니다.
협동조합을 사랑하고 연구하고 알리고 고민하는 사람. 하지만 처음부터 협동조합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모든 것에 불만이 많았다. 그래도 겁이 많고 칭찬을 좋아해서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전공보다 다른 공부에 빠지고, 학회, 동아리 등 다른 활동에 관심 많았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공저자인 아내와도 이때 협동조합 학생위원을 하며 만났다.
서울시 협동조합지원센터 동남권 상담센터장,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기획팀장을 지냈다. 오마이스쿨 <협동조합 A to Z> 강사를 통해 온라인 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협동조합 자료실 아이러브쿱(www.ilovecoop.com)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동조합 팟캐스트 공존공생 운영위원, 땡땡책협동조합 이사 등 다양한 협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협동조합과 관련된 일이라면 교육, 상담, 연구 등 다양한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협동조합이 없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일 속에 아직은 행복하다.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그렇게 협동조합과 함께 하고 싶다. 

책 속에서

경제 활동은 꼭 상품을 사고파는 것뿐만 아니라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수업을 하고, 영화나 공연을 보는 등 생활을 편리하고 즐겁게 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들이 이처럼 경제 덕분에 가능한 것이에요. - 본문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다고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늘 그런 선택만 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환경을 생각하거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사는 것처럼 현명한 선택은 당장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과 환경 등을 두루 살피는 과정 등을 통해 이뤄질 수도 있답니다. - 본문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살아갑니다. 일을 하고 대가를 받으면서 경제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일을 하는 것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또 일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느낀답니다. 수많은 일과 노동을 통해 우리는 편리한 혜택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 본문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당한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어려운 시기 노동자들은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고 햇빛도 들지 않는 열악한 일터에서 열네 시간이 넘도록 일하는 상황에 내몰렸어요. 이로 인해 많은 노동자가 병에 걸리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었어요. - 본문에서

2020년 9월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또다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노동자 혼자서 2톤짜리 기계 장비를 트럭에 싣다가 장비에 깔려 숨진 것이에요. 이 노동자 역시 하청 업체 직원이었지요. 법이 바뀌어도 지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문송면 군, 김용균 씨 같은 죽음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일터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해요. - 본문에서 - 본문에서

신용 카드는 편리한 대신 이러한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위험을 줄이고 계획적인 소비로 이끌기 위해 체크 카드를 사용하라고 해요. 체크 카드를 쓰면 통장에 있는 돈이 바로바로 빠져나가요. 신용 카드는 물건을 산 뒤 한 달 만에 결제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빚과 비슷하다면 체크 카드는 현금과 비슷하죠. - 본문에서

로컬 푸드는 지역 농산물을 뜻해요. 대형 선박 등을 통한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흔히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이에요. 장거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역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로컬 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어 신선한 데다 우리 몸에도 잘 맞아요. - 본문에서

착한 소비와 윤리적 소비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옳지 않은 상품을 사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현명한 소비를 이르는 말이에요.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지구 환경을 바꿔 나갈 수 있어요.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된답니다. - 본문에서

목차

머리말: 행복과 함께하는 경제로 초대합니다

1. 경제란 무엇일까요?
1. 경제의 뜻이 뭐예요?
2.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있다고요?
3. 경제 성장이 무조건 좋은가요?
4. 쇼핑몰에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요?
5. 광고는 경제적 선택에 도움이 될까요?
6. 시장은 어떤 곳인가요?
7. 경쟁이 우리나라 경제의 특징이에요?
8. 왜 공정 거래법을 만들었나요?
* 놀이 기구를 탈 때 돈을 더 내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2. 경제 활동은 누가 하나요?
1.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은 어디서 만드나요?
2. 거리에 있는 이 사진은 무엇일까요?
3. 이 직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4.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이 왜 중요하나요?
5. 우리 주위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나요?
6. 사회적 기업이 뭐예요?
7. 임금은 사장 마음대로 정하나요?
8. 세금이 뭐예요?
9. 소비자 보호를 왜 법으로 정했을까요?
* 일하는 사람 손 그려 보기

3.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변화했나요?
1. 농업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어떻게 바뀌었나요?
2. ‘한강의 기적’이 뭐예요?
3. 노동자의 권리 외침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4. 일터에서 안전이 왜 중요한가요?
5. 비정규직이 왜 이렇게 많아졌나요?
6. 한류가 뭐예요?
7. 공유 경제가 뭐예요?
8. 복지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경제에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기본 소득 논쟁

4. 돈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1. 돈은 무엇일까요?
2. 돈의 가치는 그대로일까요?
3. 현금 대신 지불할 수 있는 수단에는 뭐가 있나요?
4.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하나요?
5. 저축은 왜 할까요?
6. 신용 카드가 뭐예요?
7. 빚이 생기면 어떻게 되나요?
8. 보험은 왜 필요할까요?
* 화폐 주인공은 나야, 나!

5. 경제는 세계와 어떻게 이어지나요?
1. 똑같은 물품의 값이 나라마다 다를 수 있나요?
2. 우리가 먹는 음식과 입는 옷의 원산지는 어디인가요?
3. 푸드 마일리지가 뭐예요?
4. 현명한 소비가 뭐예요?
5. 월드컵에는 왜 값비싼 광고가 넘쳐날까요?
6.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는 무엇일까요?
7. 우리가 먹는 초콜릿에 아이들의 눈물이 들어 있다고요?
* 제품의 원산지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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