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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논어를 읽어라

시리즈 : 나를 깨우는 인문학 [2]

공자 저 | 장개충 역 | 레몬북스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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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257501 / 320쪽 152 x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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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도덕적 이상 국가의 건설과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 논어(論語)는 한마디로 요약하여 중국 고전의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첫 번째 책으로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語錄)이다. 그 내용은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까지로 되어 있는데 그 흐름은 공자의 말,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의 말,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들 모두는 공자(孔子)라는 인물의 사상과 행동을 보여 주려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논어는 총 20편이며 매 편마다 첫 장의 ... 도덕적 이상 국가의 건설과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 논어(論語)는 한마디로 요약하여 중국 고전의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첫 번째 책으로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語錄)이다. 그 내용은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까지로 되어 있는데 그 흐름은 공자의 말,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의 말,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들 모두는 공자(孔子)라는 인물의 사상과 행동을 보여 주려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논어는 총 20편이며 매 편마다 첫 장의 처음 두 글자를 따서 편명으로 삼았지만 본서에서는 현대감각에 게 그 제목을 달리 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작품요약 ㆍ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 공자는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어 가난에 시달리고 천한 일에 종사하면서도 부지런히 이치를 탐구하고 실천에 힘써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받았다. 20대에 이미 그 이름을 떨쳐 제자들이 따르게 되었으며 그의 관심은 예(禮)와 악(樂)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있었다. 공자는 인(仁)의 실천에 바탕을 둔 개인적 인격의 완성과 예(禮)로 표현되는 사회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이상 국가를 이 땅에 건설하려 하였다. 공자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로 그의 사상은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논어의 내용은 한마디로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까지로 되어 있는데 그 흐름은 공자의 말,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의 말,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들 모두는 공자(孔子)라는 인물의 사상과 행동을 보여 주려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황간(皇侃)이 논어의 첫 편에서 ‘옥돌은 다듬지 않으면 옥기가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玉不琢不成器人不學0不知道)’라고 했듯이 누구라도 배워야만 하늘의 뜻을 알고 깨우칠 수 있다고 하였다. ㆍ 인(仁)이란 곧 사랑하는 것이다 공자가 살았던 당시의 노(魯)나라는 계손?맹손?숙손의 삼환씨(三桓氏)가 정권을 농락하는 형편이었다. 공자는 51세 때 대사구(지금의 법무장관)까지 역임하였으나 자신의 포부를 펼치지 못하고 물러났다. 그 뒤 천하를 다니면서 정치적 혁신을 실현하려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68세에 고국으로 돌아와 후진들의 양성에 힘썼거니와 그의 제자는 3,000여 명에 달했다고 한다. 논어는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했을 때, 소위 분서(焚書)의 화를 입었다. 진시황은 유교의 정치사상이 자기의 전제적 통일 국가의 정치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책을 불사르고 유학자들을 땅 구덩이에 파묻었다. 그 때문에 논어는 다른 서적과 함께 잠시 자취를 감추었으나 한나라 때에 이르러서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그 후 송나라 때에 이르러 유교의 대성자(大成者)로 알려진 주희(朱熹)가 ‘대학’, ‘중용’, ‘논어’, ‘맹자’의 네 가지 책을 합쳐서 ‘사서집주(四書集註)’를 만든 것이 오늘날 널리 읽히고 있는 것이다. 본서에서 다루는 인(仁)은 바로 공자 사상의 핵심이다. 공자는 ‘인은 남을 사랑함이다.(仁愛人也)’라고 했다. 즉 ‘인은 남을 사랑하는 덕행이다.’라는 뜻이다. 사람은 하늘로부터 착한 성품을 받아 지니고 있다. 그 착한 성품의 기본이 곧 인심(仁心)으로, 인(仁)은 인심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과 자연 만물을 사랑하고 키워주는 인덕(仁德)의 모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활동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로서 유교의 이론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유교의 개조(開祖)이며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공(孔)’은 성이며 ‘자(子)’는 ‘선생’이라는 뜻이다.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공자는 불우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미천한 직업을 가져야 했고 일정한 스승도 없었으나, 청소년기에 학문의 길에 대해서 명확하게 주관을 정리하고 30세 무렵에는 어느 정도 완성한 것으로 짐작된다. 공자는 학문에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관리로서 지위가 오르면서 도덕정치를 주창하며 뜻을 펼치고자 하였으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숱한 좌절을 맛보았다. 56세에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군주를 찾아 중국 천하를 떠도는 주유열국(周遊列國)의 길에 올랐지만 아무도 그를 등용하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공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고서들로 안회, 자하, 자로 등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더욱 힘썼다. 그러나 아들인 이(鯉)가 죽고,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는 등 만년에 여러 가지 불행을 겪다가 73세가 되던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그가 남긴 어록을 모아서<논어>를 편찬했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의 경전으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와 동아시아 문화와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또 <시경(詩經)>, <서경(書痙)>, <춘추(春秋)> 같은 책을 엮고 <역경(易經)>을 끈이 세 번이나 떨어질 정도로 읽었다고 한다. 만년의 공자에게는 여러 가지 불행이 겹쳤다. 아들인 백어(白魚)가 죽고, 그 후에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었다. 공자는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어졌다"고 하며 슬퍼하였다. 공자는 만년을 불행하게 지내다가 72세가 된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스승이 남긴 어록을 모아서 <논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중국에 전해 내려와 천 수백 년에 걸쳐 중국 사회의 정치, 윤리 도덕의 규범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조선 시대에는 정치를 비롯하여 학문, 법률, 도덕, 윤리 등 사회를 다스리는 모든 규범이 유교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자 소개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다. 출판사의 출판부장과 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출판기획사 ‘이땅의 얼굴’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가나다 활용 옥편> <정통 한자 교본> <한자학습 6단계> <2350 자원 한자> <사마천 사기> <초한지> <정조가 뽑은 오경 백편> <논어> <장자> <목민심서>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군자의 의연한 자세
子曰, 富與貴是人之所欲也나
자 왈 부 여 귀 시 인 지 소 욕 야
不以其道得之어든 不處也하며
불 이 기 도 득 지 불 처 야
貧與賤是人之所惡也나 不以其道得之라도 不去也니라.
빈 여 천 시 인 지 소 오 야 불 이 기 도 득 지 불 거 야
君子去仁이면 惡乎成名이리오?
군 자 거 인 오 호 성 명
君子無終食之間違仁이니
군 자 무 종 식 지 간 위 인
造次에 必於是하며 顚沛에 必於是니라.
조 차 필 어 시 전 패 필 어 시

풀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유함과 귀함은 누구나 탐내는 바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 누리지 마라. 가난함과 천함은 누구나 싫어하는 바지만, 부당하게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구태여 마다하지 마라. 군자가 인(仁)을 떠난다면 어디에서 명예를 이루겠는가? 군자는 밥 한 끼 먹는 짧은 시간에도 인(仁)을 어기지 말아야 하고, 아무리 다급한 때라도 반드시 인에 근거해야 하며, 넘어지고 뒤집히는 매우 위태롭고 위급한 순간에도 인(仁)에 근거해야 한다.”

해설

절대 선의 도가 행해지는 세상에서는 당연히 인자(仁者)가 부귀를 누리고 불인자(不仁者)가 빈천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악덕한 사회에서는 악인들이 무도하게 권력·지위·재물을 독점한다. 따라서 선량한 사람들이나 특히 인도를 굳게 지키는 인자나 군자들은 빈천에 몰리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인자나 군자들마저 인도(仁道)를 버리고 무조건 부귀만을 추구하면 세상은 더욱 악화(惡化)될 것이다.
또한 군자는 ‘수사선도(守死善道)’해야 한다. 생명을 걸고 절대 선의 인도(仁道)를 지키고 또 항상 어디에서나 인덕(仁德)을 세우도록 애써야 한다. 비록 곤궁한 처지에 떨어져도 악덕에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말고 안빈낙도(安貧樂道)하며, 인도(仁道)를 지키고 인덕(仁德)을 높이는 의연한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책머리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 ㆍ4
차례
1장 학문의 기쁨과 덕행 ㆍ9
2장 진리의 빛 ㆍ23
3장 예절과 문화 ㆍ43
4장 공자의 인덕 ㆍ63
5장 슬기와 지혜 ㆍ79
6장 인생의 행복 ㆍ103
7장 용모와 태도 ㆍ123
8장 바르게 사는 도리 ㆍ149
9장 공자의 덕행 ㆍ163
10장 예악 실천 ㆍ185
11장 공자의 제자들에 대한 평ㆍ191
12장 성현의 가르침 ㆍ201
13장 인격수양과 처세 ㆍ217
14장 수신제가 ㆍ233
15장 처세와 명언 ㆍ245
16장 유익한 즐거움 ㆍ261
17장 공자의 탄식 ㆍ271
18장 현인들의 출사와 은둔생활 ㆍ283
19장 공자의 제자들 ㆍ291
20장 정치적 이상과 천명사상 ㆍ305
공자 연보 ㆍ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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