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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920169 / 307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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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학생이 아니다. 학생‘님’이다.
-38년 11개월을 보내고 다시 38년 11개월을 꿈꾸며
저자는 교사부터 시작해서 교감, 교장, 교육연수원장, 학생교육원장을 거치며 38년 11개월간 교육계에 있었다. 그리고 길었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책을 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난 사람들이 있고,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준 이들이 있고, 배운 것,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말들까지 여러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상 또한 이 책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많은 사진으로 하여금 저자가 직접 본 것들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난했던 공고생이 학생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교대에 입학했다. 그리고 교사의 꿈을 이루었고, 평생을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했다. 저자는 자신도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 학생이고, 진짜 학생들 모두 지금보다 더 존중받아야 한다며 학생을 ‘학생님’으로 부른다. 배움을 멈추지도 않고 끝없이 책을 읽고 수업을 들으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그의 말에 귀 기울인다.
학생교육원장을 퇴임하기 직전에는 ‘희망나눔전시회’를 열었다. 저자가 38년 동안 수집한 수석, 그림, 사진 100여 점을 기부한 전시회였다. 참석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기부금액을 냈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여러 기관에 전달할 수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저자가 그동안 구입한 작품의 구매가가 그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고, 시세 또한 구매가보다 높아진 상태였다는 것이다. 저자 입장에서는 이 기획이 금전적인 손해가 전제되었던 전시회이다. 하지만 그는 이 나눔을 가치 있다고 여겼고, 그 결정에 후회하지 않았다. 봉사에 앞장서면서도 다른 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하는 그의 태도가 고스란히 보였던 전시회였다.
이제껏 받기만 했다고 말하는 저자는 지난 38년 11개월을 지나, 새롭게 맞이할 38년 11개월을 기다리고 있다. 용기를 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면서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희망하고 있다.
참 스승이 말하는 <학생님>은 배움이기도 하고, 만남이기도 하며, 사람의 인생 그 자체다.
출판사 리뷰
학생이 아니다. 학생‘님’이다.
-38년 11개월을 보내고 다시 38년 11개월을 꿈꾸며
저자는 교사부터 시작해서 교감, 교장, 교육연수원장, 학생교육원장을 거치며 38년 11개월간 교육계에 있었다. 그리고 길었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책을 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난 사람들이 있고,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준 이들이 있고, 배운 것,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말들까지 여러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상 또한 이 책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많은 사진으로 하여금 저자가 직접 본 것들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난했던 공고생이 학생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교대에 입학했다. 그리고 교사의 꿈을 이루었고, 평생을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했다. 저자는 자신도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 학생이고, 진짜 학생들 모두 지금보다 더 존중받아야 한다며 학생을 ‘학생님’으로 부른다. 배움을 멈추지도 않고 끝없이 책을 읽고 수업을 들으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그의 말에 귀 기울인다.
학생교육원장을 퇴임하기 직전에는 ‘희망나눔전시회’를 열었다. 저자가 38년 동안 수집한 수석, 그림, 사진 100여 점을 기부한 전시회였다. 참석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기부금액을 냈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여러 기관에 전달할 수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저자가 그동안 구입한 작품의 구매가가 그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고, 시세 또한 구매가보다 높아진 상태였다는 것이다. 저자 입장에서는 이 기획이 금전적인 손해가 전제되었던 전시회이다. 하지만 그는 이 나눔을 가치 있다고 여겼고, 그 결정에 후회하지 않았다. 봉사에 앞장서면서도 다른 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하는 그의 태도가 고스란히 보였던 전시회였다.
이제껏 받기만 했다고 말하는 저자는 지난 38년 11개월을 지나, 새롭게 맞이할 38년 11개월을 기다리고 있다. 용기를 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면서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희망하고 있다.
참 스승이 말하는 <학생님>은 배움이기도 하고, 만남이기도 하며, 사람의 인생 그 자체다.
“받은 만큼 돌려주겠습니다.”
저자가 책의 말미에서 했던 말이다.
올바른 가르침을 전달하고 사랑으로 학생들을 이끄는 것. 이른바 ‘좋은 선생님’에게 항상 요구되는 사항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역할이지만 모든 선생님이 완벽한 모습을 갖출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여기 학생을 ‘학생님’으로 모시고, 존중하는 진짜배기 선생님이 있다. 기동환 저자는 교직 생활만 38년을 넘게 한 베테랑 교직원이다.
그는 학생에게도 존칭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책 안에서 그들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드러낸다. 학생은 소중한 존재이며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에게서 감동을 받고 그들의 삶에 대해 듣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들을 ‘멘토’로 삼고 함께 활동하고 대화하면서 다양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교직 생활을 마치고 나서 교육원장으로 재직하게 되는 순간에도 그는 새로움과 배움을 놓지 않았다. 심지어 이제까지 교직에 있었던 기간만큼, 다시 새로운 38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가진 것을 남들에게 베풀며 그야말로 ‘받은 것을 돌려주겠다’는 말을 실천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든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사람을 통해 배우고,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어느 한 가지만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배움, 교육, 실천, 기부, 발전 등 저자가 관심을 두지 않는 분야는 없어 보일 정도다.
독서를 통해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여러 수업을 들으며 공부하고, 자기 자신을 재정비하면서 좋은 내용은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저자. 그의 이러한 태도는 선생님으로서도,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도 마땅히 본받을 만하다. 그가 교직 생활에서 겪은 여러 가지 일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다양한 생각들,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책 속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어떤 인간은 용서하지 못해 평생 한 맺힌 삶을 사는가 하면, 용서받지 못한 고통 속에서 좌절하고 절망 속에 깊은 병을 앓기도 한다. 분노, 원한, 비통함, 적개심 같은 감정들은 매우 파괴적이어서 우리를 서서히 붕괴시킨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과 적대감 및 비통함의 심리적 부담은 우울증과 불안 증세와 같은 정신 질환을 초래하기도 한다. 상처의 진정한 치유는 용서에서 오기 때문에 용서는 우리 자신과 이 세상을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일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나간다면, 내 마음의 평화가 깨진다. 하지만 내가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즉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 용서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으므로 용서는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최고의 사랑
어떤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생각을 실천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잘 안될걸. 괜히 했다가 창피한 일만 당할 거야. 시간만 낭비하는 헛수고일 걸’ 등등 자기 혼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안 하는 쪽으로 결정한다. 하지만, 하려고 하면 방법이 백 가지고, 안 하려고 하면 핑계가 백 가지다. 가능할 거라는 마음가짐을 다지고 질문하면 해결책은 분명히 있다.
지금 어떤 문제가 있는가?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미리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과감히 문을 두드린다면 멋진 해결책이 마련될 것이다. 도전하지 않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배 떠나간 뒤에 손 흔드는 사람보다는 출발하기 전에 입을 여는 사람이 되고 싶다.
-편지 한 장의 기적
사진이란 빛의 예술로써 사진은 의사소통과 기록이라는 언어와 문자의 구실을 하는 소중한 도구이다. 돌아보면 지금까지 주관적이고 창의적인 사진보다는, 다분히 회화적이고 미의식에 치중된 사진만 찍어 왔다. 외국의 전문 사진작가들은 지구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빈곤과 전쟁 그리고 자연재해 등을 취재해 얻은 작품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앞으로 나도 지금까지의 틀을 벗어나 자연의 보고인 생태계의 모습을 담아야겠다.
-사진은 순간의 포착
나의 첫 발령은 1977년 9월 19일, 정읍군 옹동면 용호리에 있는 용호국민학교였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은 그야말로 순진무구한 산골 아이들이었다. 전체 학년이 6학급인 소규모 학교였다. 학급당 학생 수는 35명 정도였는데 나는 4학년을 담당했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5학년으로 올라가 연이어 담임했다. 그 애들의 나이가 딱 50인데 아직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내가 퇴임을 한다고 두 번이나 찾아와서 추억을 되새기게 한 아이들이다. 첫 번째 담당한 애들이라 가장 기억에 남고 추억거리도 많다.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다
독서 모임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새벽의 신선한 바람과 함께 열정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수많은 책우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아름다운 삶을 듣고 배울 수 있었다. 책우들은 성장통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꺼이 멘토의 역할도 해주었다. 공직생활 중에 강사를 선정할 때에도 이미 검증된 분들이기에 쉽게 손을 내밀 수도 있었다.
독서는 인간의 정신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내면에 경험, 지혜, 인물들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게 한다. 내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삶의 목표를 정하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독서 모임이 희망이다
프롤로그
1장 언제나 시작은 아름답다
<시> 새로운 시작 / 정유찬
1. 아름다운 전시회
2. 소년원에도 학생님이 있다
3. 내 인생 최고의 해 만들기
4. 발명 특허
5. 이색적인 명함
6. 시는 내 삶의 활력소
7. 우리 가족은 오케스트라
2장 문제는 해결을 위해 존재한다
<시>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1. 해답이 없는 문제가 있을까?
2. 코골이 대처법
3. 최고의 사랑
4.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5. 약보보다 식보
6. 준비하면 기회는 온다
7. 건강을 부르는 긍정 습관
8. 일체유심조
3장 도전하면 성취할 수 있다
<시> 누군가는 / 이창호
1. 불가능의 확률
2. 편지 한 장의 기적
3. 평생교육원장으로 새 출발
4. 사진은 순간의 포착
5. 여행은 걸어 다니는 독서
6. 높이 날아 멀리 본 위도의 꿈나무
7. 옴마니반메홈
4장 배움은 새로운 기회이다
<시>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용재
1.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다
2. 몰라도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3. 첫 번째 독자가 되는 방법
4. 받는 상보다 더 행복한 상
5. 사랑·나눔·웃음이 있는 황토방
6. 가장 감동적인 상장
7. 때밀이 봉사로 만난 인연
8. 행운의 클로버와 명품자수 전시회 기획
5장 멘토는 인생의 등불이다
<시>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 용혜원
1.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2. 열 배 비싼 수련 도장
3. 80세 어르신이 배달한 선물
4. 기통(氣通)찬 훈장님
5. 독서 모임이 희망이다
6. 재미있게 살자
7. 자연에게 길을 물어볼까?
8. 지리산에 숨어있는 문화유산
9. 인생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
10. 500멘토의 힘
에필로그
<마무리 시>
행복 / 허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