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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을까

시리즈 : 정원 그림책 [23]

케이트 메스너 저 | 윤정숙 역 | 봄의정원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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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154488 / 32쪽 / 409g / 254 x 24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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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과 친구가 되는 10가지 방법!
책은 재미없다고요? 책을 읽을 때는 몸이 근질근질하다고요?
맛있어 보이는 사탕을 고르듯 책을 고르고, 함께 읽을 책 친구를 찾고
책 읽기 좋은 나만의 비밀 장소를 정해요.
책을 읽는 10가지 방법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 될 거예요.

책 읽기가 뭐냐고?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
나중에 어려운 공부를 할 때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도, 인생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도 책은 꼭 필요하다고 하지요. 책 읽기가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줄곧 들어 온 말이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책 읽기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이유로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숙제처럼 여긴다면, 어쩌면 책 읽기는 즐거움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이 그림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애써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책 읽기는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라고. 아이 스스로 즐겁게 책을 읽는다면 그 어떤 잔소리보다도 동기 부여가 클 테니까요. 어린 시절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껴 본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시 책장을 열고 책을 읽어 나갑니다.

단계별로 명쾌한 팁을 담아낸, 신나는 책 읽기 작전
한 아이가 흩어져 있는 여러 책들 중에 ≪공주와 용, 그리고 로봇≫이라는 책을 고릅니다.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책, 나의 흥미를 끄는 책을 집은 것이지요. 그런 다음에는 그 책을 함께 읽을 친구를 찾습니다. 함께 어울려 놀 때만 친구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 함께 깔깔대거나 재잘대며 책을 읽는다면 훨씬 더 재미있지요. 책 친구는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다음은 나만의 책 읽기 장소를 정합니다. 추운 날 야외에서 담요를 덮고 책을 읽거나,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 해먹에 누워서 읽어도 좋습니다. 책은 조용히 혼자서 읽어야 한다든지, 선선한 가을날 책상 앞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읽어야 한다든지 하는 고정 관념이 여지없이 깨집니다. 대신 그 자리에 즐거움과 유쾌함이 가득하면 되지요.
책에 몰입하라는 추상적인 말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중 하나는 등장인물이 되어 실감 나게 소리 내어 읽는 것이지요. 어른들이 궁금해 할 만한 팁도 나옵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온다면? 아이들은 전체 이야기 속에서 낱말을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책 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책 읽기 팁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책을 읽도록 도우면서 아이들이 단계별로 따라해 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합니다.

책의 구성과 그림의 특징
1단계에서 시작해 10단계로 끝나는 구성은 책 읽기를 설레고 흥미로운 과정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듯 책 읽기를 새롭고 재밌는 사건처럼 여겨지게 하니까요. 책 읽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특한 팁은 책 읽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웃음을 줍니다. 마크 시겔의 산뜻하고 가벼운 만화와도 같은 그림은 책 읽기의 비밀스럽고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냅니다. 책 읽기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보여 주는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저자 소개

미국 뉴욕 주 메디나에서 자랐다. 뉴욕 시러큐스 대학교에서 방송 저널리즘을 공부한 뒤 7년 동안 방송국에서 프로듀서와 리포터로 일했다. 이후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15년간 교사로 지냈다. 2009년에 첫 소설 『애나 Z의 찬란한 가을』로 E. B.화이트 리드 얼라우드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뉴욕 주 피츠버그에 살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정답을 알려 줄게』 『숲 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가 있다
미국 미시건 앤아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미국 뉴욕에 머물며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 형식의 소설인 그래픽노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춤 : 발레리나의 그래픽노블≫은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을, ≪바다 강아지들≫은 텍사스 블루보넷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엄마는 날 몰라>, <네 연애는 왜 그 모양이니>, <가십걸>, <경청의 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피트볼 운동>, <호모 파베르의 불행한 진화>, <바비 12 춤추는 공주들>, <해님달님이 된 오누이>, <원숭이 사세요>, <나는 왜 초대하지 않아>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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