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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빛나는

남중수 저 | 니케북스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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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361550 / 252쪽 145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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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ㅌㅋ’ 남중수의 메일은 늘 짧았다. 그와 주고받은 수백 통의 메일은 핵심내용만을 담아 항상 간결했고 마무리는 어김없이 티읕, 키읔 두 자였다. 의미를 묻자 그는 ‘ㅌㅋ’은 ‘Thank You’의 줄임말이고 인사치레하느라 정작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면 안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본질. 그가 걸어온 행보와 그가 말하는 가치들이 가리키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바로 본질일 것이다. 노마디즘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쩌면 조금 예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부수적인 인사말 주고받는 일로 다른 사람 소중한 시간 뺏을 수 없... ‘ㅌㅋ’ 남중수의 메일은 늘 짧았다. 그와 주고받은 수백 통의 메일은 핵심내용만을 담아 항상 간결했고 마무리는 어김없이 티읕, 키읔 두 자였다. 의미를 묻자 그는 ‘ㅌㅋ’은 ‘Thank You’의 줄임말이고 인사치레하느라 정작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면 안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본질. 그가 걸어온 행보와 그가 말하는 가치들이 가리키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바로 본질일 것이다. 노마디즘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쩌면 조금 예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부수적인 인사말 주고받는 일로 다른 사람 소중한 시간 뺏을 수 없어 단문의 메일만 보낸다는 남중수의 본질, 결코 고리타분하지 않다. 오랫동안 치열한 기업 세계에 몸담았던 사람이 학교에 가니 어떠냐고 묻자 그는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불확실한 미래와 불안한 현재,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그는 자신의 젊은 날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들이 삶의 본질을 깨우치고 변치 않는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바탕으로 살아오면서 깨우친 가치와 지혜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 따끔한 조언을 하거나 무작정 위로하려 하기보다 부드러운, 하지만 힘 있는 한 마디를 건네고자 했다. 그 염원을 담아 한 권의 책을 엮었다. 인생은 한순간도 쉬운 여행인 적이 없었다 다만 늘 누군가와 함께였기에 인생 여행길이 조금 더 행복했다 힘겹게 ‘헬조선’을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건네는 애정 어린 조언들 “수급월불류(水急月不流)” ‘물은 바삐 흘러가도 달은 흐르지 않는다.’ 남중수가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온 말이다. 그는 상황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어도 본질은 변치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본질을 간직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 이 말이 더 큰 울림을 지닌 채 다가오는 것은 그 역시 젊은 시절부터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왔기 때문이리라. “거선지, 여선인(居善地, 與善仁)”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머물고,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산다.’ 자신의 몫을 아는 것,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말이다. 이 역시 남중수 총장이 인생의 좌표로 삼아 온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인생의 본질은 행복추구이다. 그는 행복한 삶은 돈이나 권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도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자신의 몫을 알고,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라고. “홀로”하는 삶이 대세인 지금, 그는 “함께”를 강조한다. 그들만의 “함께”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볼 때 패배감에 갇혀 배척하고 보려는 태도에서 벗어나 그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본받을 부분은 배워나갈 때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남중수에게 있어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 큰 자산은 가족이며 친구였다. 그는 어릴 적, 함께하는 사람의 가치를 모르면 공부할 필요조차 없다는 엄한 어머니의 가르침을 깊이 새겼고, 그 말을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았다. 삶의 본질인 행복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 함께할 때 더 빛나는 것이 삶이다. 밤하늘에 별이 한두 개 떠 있다면 그다지 탄성을 자아내지 못하지만 눈부실 정도로 무리 지어 빛나는 별을 보면 나도 모르게 탄성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먼저 여행길을 떠난 사람이 들려주는 인생 방향치에게 전하는 따뜻하지만 뼈있는 조언 저자의 이야기는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라는 거창한 성공기도 아니고,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나 땐 그랬지” 하며 감상에 젖는 이야기도 아니다. 막 대학에 들어오고, 사회에 나온 젊은이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 듣다 “나도 저렇게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지” 라는 공감에서 우러나온 다정하고 힘 있는 조언들이다. 무능하고 부패한 지도자, 리더십이 사라진 세상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인생은 책에서 배운 상식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 너무도 많기에 우리는 늘 고민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이런 시대에 삶의 좌표를 잡아주고 방향을 일러 줄 어른은 없을까? 그런 어른들의 부재가 요즘처럼 절절하게 아쉬웠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저자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해 따끔한 훈수나, 무조건 토닥여주는 위로가 아닌, 인생 여행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만한 조언만 고르고 골랐다. 신중하게 고른 그의 조언에는 젊은이들뿐 아니라 삶의 절반을 살아내고 자신의 삶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중년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지혜와 공감이 가득하다.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쏟아낸 그의 ‘단 소리’, ‘쓴소리’가 참된 어른, 그리고 참된 조언자에 대한 우리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것이라 믿는다. 총 6장으로 인생 여행길을 정리한 저자의 글에서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CEO까지 오른 저자가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방법들이 녹아있다. 어린 시절부터 배워온 사람의 가치, 배려와 겸손의 중요성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본질에 대한 생각. 중요하지만 우리가 너무도 쉽게 잊고 사는 많은 것들을 그는 꾸준히 상기시킨다. 더불어 KT 재직 시절 실패한 직원들을 북돋기 위해 고안해 낸 ‘실패상’, 극심한 노사분규의 갈등 속에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지혜, IT 서비스 인프라 제공을 위한 통신 3사 간의 치열한 경쟁을 협업으로 극복했던 일화도 소개한다. ‘이 길이 나와 맞는 길일까?’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은 걸까?’ 온갖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 찬 이 시대의 청춘들, 에너지 충전이 시급하다. 남중수는 당이 떨어질 때 먹는 초콜릿 한 조각처럼 인생 여행 중 지칠 때마다 나를 돌아보며 읽을 수 있는 글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이 책은 졸업과 입학을 앞둔 학생들뿐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앞서 눈길을 걸은 사람의 발자국을 뒷사람이 따라가듯, 셰르파의 도움으로 한발 한발 고산을 넘듯, 그의 조언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삶의 본질에 성큼 다가가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저자 소개

KTF와 KT의 CEO 역임, 현재 대림대학교 총장

민영화 초기 KTF와 KT의 CEO로서 고객만족경영을 뿌리내리고, 치열한 통신시장에서 높은 경영성과를 거두었다. 민영화한 KT 최초의 연임 CEO로 판을 읽는 눈이 뛰어난 타고난 전략가이자 배려가 몸에 밴 소탈하고 감성적인 사람이다. 직원들 앞에서 칵테일 쇼를 펼치거나 직접 기타를 치며 ‘사랑해도 될까요’ 같은 가요를 부르는 모습은 격식을 벗어 던진 CEO의 전형이다. 취미는 어슬렁거리기. 노자의 도덕경을 사랑하며 일 중독자이면서 때로는 색소폰을 부는 여유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조금 아는 이에겐 그저 신사, 제법 아는 이에겐 독한 승부사, 깊이 아는 몇몇에겐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질그릇 같은 사람이라 평가 받는다. 
- 이코노미스트(2008.3) 기사 중에서

현재 대림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며 자신의 기업생활과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디자인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책 속에서

중학교 입시가 다가오면서 내 고민은 날로 심해졌습니다.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 시험을 통과할 텐데 손님들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어머니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중요한 시험 전날은 내가 원하는 시간까지 편하게 공부하고 싶으니 손님 모시는 것을 피해 달라고 말입니다. 어린아이 투정도 아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내심 어머니가 내 편을 들어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말을 꺼내자마자 어머니가 단호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사람 사는 집에 사람 오는 걸 싫어하면 그런 공부 할 필요 없다. 해 봐야 인간 안 된다.”
그 옛날에도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면 부모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겼고, 어머니께서는 자식들 교육을 위해선 모든 걸 지원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공부고 뭐고 인간이 먼저라니. 어린 나는 예상치 못한 말에 한 대 얻어맞은 듯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p. 38 <인간 되는 게 먼저> 中

시간이 지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는 부모님이 어떤 심정으로 수의를 준비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끝이 있고 마지막이 있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인생 여행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부모님의 마음을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해 겁을 먹고 두려워하지 말고, 끝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야 한다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 이후로 나는 나에게도 끝이 있을 것이므로 지금 최선을 다해 인생 여행을 즐기며 보람 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그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지요.
p. 41 <이젠 되었다> 中

나는 인생이 엉망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생각이 엉망인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인생이란 도망치고 거부할 것이 아니라 껴안고 즐거워야 하는 여행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때 잘했더라면, 혹은 그때 참았더라면 하고 후회하며 소중한 지금을 흘려보냅니다. 이렇게 후회하면서 보내는 지금이 미래에는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 이 순간을 자각하지 못하면서 자꾸 과거의 그때만 찾는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기회는 기다려 주지 않고, 시간은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후회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훗날 후회하지 않기 위한 일들을 지금 해나가야 합니다.
p. 58 <처음부터 엉망인 인생은 없다> 中

인생은 선택과 갈등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 순간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경주마는 무작정 앞을 보고 달리지만, 야생마는 가야 할 곳과 피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달립니다.
인생은 경주마가 달리는 트랙보다 야생마가 달리는 자연의 길을 닮았습니다. 예측 불가능하고 상식을 뒤엎는 사건들이 터지기 마련이지요. 모든 문제들이 비탈을 내려오는 눈덩이처럼 커져서 덮쳐 오는 순간, 또는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서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위기의 순간일수록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더라도 날카로운 균형 감각을 유지한다면, 삶의 궤도는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p. 106 <인생은 야생마가 달리는 길> 中

윈스턴 처칠은 우리가 얻는 것으로 삶을 꾸려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누는 것으로 인생을 가꾸어 나간다고 했지요. 나는 느리게 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힘과 오래 걸리더라도 꾸준히 가는 힘은 함께 걸어가는 사람으로부터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좋은 관계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서로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것이지요.
사랑을 못하는 것은 적당한 대상을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서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서로 아껴주며 좋은 에너지를 얻고, 또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지요.
p. 139 <함께 가자> 中

인생은 끝없는 선택의 과정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기를 선택했다면, 수월하고 편하게 지내는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만약 번화한 도시에서 살고 싶다면, 조용한 시골생활은 포기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선택은 일종의 포기이기 때문에 하나를 택하면 하나는 내려놓아야 합니다. 인생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라기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고르면 좋아하지 않는 디저트도 따라 나오는 세트 메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인생이 들숨과 날숨 사이 순간의 연속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슬프거나 괴로울 땐 조금 길게 느껴지는 잠깐이고, 즐겁고 행복할 땐 아주 짧은 잠깐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잠깐은 견디고, 잠깐은 누리면 됩니다. 그 모든 잠깐은 우리 인생 여행의 작은 조각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p. 175-176 <포기, 선택의 다른 말> 中

CEO 재직시절 나는 실패상을 만들었습니다. 한 해 동안 가장 멋진 실패를 한 직원에게 주는 상이었지요. 업무를 하다 보면 일에 대한 실패를 경험할 때가 있는데, 보통 회사에서는 좋은 성과를 낸 것이 아니라면 감추거나 슬쩍 넘어가려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패는 새롭고 창의적인 업무와 연결되는 하나의 경험입니다. 그래서 나는 실패가 가치 있는 도전의 일부라는 걸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p. 186 <실패는 가치있는 도전> 中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입니다. 그 변화에 따라 일부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가면서 성공과 실패 역시 새롭게 정의해야 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마치 동전의 양면 같아서 한쪽에서는 실패로 보여도 다른 한쪽에서는 성공일 수 있습니다. 오래 전에 읽었던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고. 느리더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폭풍우 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폭풍우처럼 갑작스럽게 실패를 마주하더라도 몸을 웅크리고 좌절하지 말길 바랍니다. 그 순간의 의미를 찾아 천천히 폭풍우를 마주하고 나아간다면,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p. 186-187<실패는 가치있는 도전> 中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아.”
“살이 안 쪘으면 좋겠어.”
“이제 더 이상 힘든 일은 하기 싫어.”
무의식적으로 떠올리는 마음은 우리가 집중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삶 속에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생각을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마음들을 바꿔야 하는 것이지요. 보통 사람들은 삶이 힘겹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믿지만, 이는 순서가 바뀌어 있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삶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 그 자체로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기쁨과 괴로움, 성공과 실패는 한순간의 생각 차이로 결정되는데, 부정적인 마음으로는 발전적이고 바른 방향을 찾기가 어렵지요.
p. 232-233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中

나는 살아가는 방법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적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거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노력해도 계획과 달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발생하여 잘 안 풀릴 때가 있지요. 그런 때를 만나면 우리는 마음가짐을 긍정의 채널로 바꿔야 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비로소 삶의 묘미이자 의미입니다. 모든 일의 가능성은 마음가짐만으로도 몇 배로 높일 수 있지요. 할 수 있다는 사람이 하면 안 될 일도 되고, 할 수 없다는 사람이 하면 될 일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감사하는 사람이 하면 풀리지 않을 일도 풀리고, 불평하는 사람이 하면 풀릴 일도 안 풀리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남을 바꾸려다 자신의 일생을 다 보내고, 지혜로운 사람은 나 한 사람 바꿔서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p. 241-242<모든 것이 기적이거나, 기적은 없거나> 中

목차

목차
책머리에
감사의 말
1. 인생, 모두가 처음 하는 여행
2. 여행, 걷다가 달리다가
3. 길, 돌아가도 괜찮아
4. 사람, 여행이 주는 선물
5. 변화, 여행이 주는 최고의 가치
6. 행복, 누구나 누릴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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