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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레비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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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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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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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옛글의 향기 [8]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김구 선생과 노무현 대통령의 좌우명을 낳게 한 『장자』,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스토리별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난세의 시대, 『장자』를 읽으면 난제가 풀린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난세에 춘추전국시대의 혼란기에 살았던 장자와 그의 책 『장자(莊子)』는 지금의 우리에게 신선한 청량제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시대를 초월한...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김구 선생과 노무현 대통령의 좌우명을 낳게 한 『장자』,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스토리별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난세의 시대, 『장자』를 읽으면 난제가 풀린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난세에 춘추전국시대의 혼란기에 살았던 장자와 그의 책 『장자(莊子)』는 지금의 우리에게 신선한 청량제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시대를 초월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과 나 자신을 더 나은 쪽으로 바꾸려면 환경, 인습, 욕망 등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한다.『장자』에는 혼란한 세상을 개혁하는 타개책부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처세법, 내 안에 감춰진 대아(大我)를 일깨우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중국 전국시대를 살았던 장자는 천지만물의 근원을 ‘도(道)’로 보았고,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고 주장했다. 그래야 세상은 물론 나 자신을 이롭게 한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장자의 사상은 고금을 막론하고 중국인들의 생활철학이 되었으며, 중국 불교와 문학과 회화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더 나아가 동서고금의 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교훈을 주었다. 『장자』 1편 「소요유(逍遙遊)」는 인간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거대한 물고기 곤(鯤)과 상상력을 초월하는 새 붕(鵬)을 등장시켜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로운 세계를 소요하듯 살아가는 무위자연(無爲自然)한 삶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러한 내용에 교훈을 얻는 김구 선생은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는 뜻의 ‘대붕역풍비(大鵬逆風飛) 생어역수영(生魚逆水泳)’을 좌우명으로 삼았고, 노무현 대통령 역시 이 글을 좌우명으로 삼아 마음을 다졌다. 또 마르틴 하이데거와 헤르만 헤세 등 서양의 대가들은 『장자』를 여러 번 읽고, “이 책을 읽은 건 운명적인 해후!”라고 말했다. 노자(老子) 의 『도덕경(道德經)』과 함께 도가사상을 대표하는 이 책은 10만여 자로 되어 있는데, 내편(內編) 7편, 외편(外編) 15편, 잡편(雜編) 11편 등 모두 33편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외편과 잡편은 후학(後學)에 의해 저술된 것으로 추측되고, 내편은 장자 자신이 쓴 것이다. 장자가 직접 쓴 문장을 생생히 접할 수 있는 내편은 유명한 ‘나비의 우화’를 비롯해 막역지우(莫逆之友), 조삼모사(朝三暮四) 등의 고사성어가 담긴 책이다. 이처럼 『장자』는 ‘시대를 초월하는 넓고 깊은 지혜를 담은 책’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연세대 필독서 200’, ‘고려대 권장 교양 명저’에 선정되는 등 현대인의 필독서이다. 〉〉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스토리별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 10만여 자로 되어 있는 『장자』는 매 문장마다 깊은 의미와 상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철학, 문학,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친 고전이다. 하지만 깊은 의미와 상징을 함축한 문장들 때문에 원문만 읽어서는 그 뜻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일반 독자들은 전문가의 주석이 포함된 책을 읽어야 했는데, 오히려 그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사실 『장자』는 한자와 동양사상을 많이 알고 있는 독자에게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소설처럼 한 번에 읽힐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에게는, 본문 중에 실린 옮긴이의 주석과 주요한자의 독음 및 해설들이 원전에 집중해 읽는 데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정작 장자의 호쾌한 사상을 일별하기에 어려움도 있었거니와 이것저것 살피며 읽느라 끝내 독파하지 못하고 중도에 내팽개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이 책의 옮긴이 최상용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이 책에서는 주석과 한자의 독음 그리고 해설 등을 생략했다. 한글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옮겨 썼고,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는 문장 속에 자연스레 설명을 녹아낸 것이다. 예를 들면, 좌망(坐忘)과 조철(朝徹) 같은 어려운 한자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앉은 채 모든 걸 잊어버리는 좌망(坐忘)”이나 “아침 햇살과도 같은 밝은 깨달음인 조철(朝徹)”이라고 풀어 썼다. 더 나아가 딱딱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또한 이 책을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본문을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하고, 각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제목을 달았으며, 해당 글이 원전의 어느 편의 몇 단락에 소재한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매미와 새끼 비둘기가 어찌 대붕의 뜻을 알겠습니까! 제1편 소요유(逍遙遊) 1-2’와 같이 제목을 달았다. 또 기존의 『장자』 책들은 대부분 무겁고 두꺼운 한 권짜리라서 휴대하기가 불편했는데, 내편·외편·잡편 등 세 권으로 나누어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책은 각 편의 말미에 ‘한자어원풀이’를 수록했다. 학장부단(鶴長鳧短) 등 이 책의 각 편에 실린 주요 한자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장자』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 장자의 사상적 발전을 알 수 있는 외편(外篇) 『장자』 외편은 「변무(騈拇)」, 「마제(馬蹄)」, 「거협(??)」, 「재유(在宥)」, 「천지(天地)」, 「천도(天道)」, 「천운(天運)」, 「각의(刻意)」, 「선성(繕性)」, 「추수(秋水)」, 「지락(至樂)」,「달생(達生)」, 「산목(山木)」, 「전자방 (田子方)」, 「지북유(知北遊)」 등 총 15편으로 이루어졌다. 이 책의 외편은 각 편의 첫머리 글자를 취해 편명으로 삼았다. 제8편 「변무」에서는 인간의 인위적인 행위는 무위자연에 위배되며, 특히 유가에서 내세우는 인의(仁義)는 인간본성을 해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자기의 본성을 인의(仁義)에 종속시키는 자는 비록 증삼이나 사추와 같이 인의에 통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가 말하는 훌륭한 선(善)은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제9편 「마제」에서는 말 조련사 백락과 도공 그리고 목수를 등장시키며 모든 사물의 자연적인 본성을 억압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특히 “세상 사람들은 대를 이어가며 ‘백락은 말을 잘 다루고, 도공이나 목수는 흙이나 나무를 잘 다룬다’고 칭찬들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천하를 다스리는 자의 허물”이라고 말한다. 제10편 「거협」에서는 도덕이나 지식이 인간의 본성을 해칠 뿐만 아니라 위정자를 위한 도구로 쓰이고 있음을 지적한다. 즉 “세속에서 흔히 말하는 지극한 지식인치고 큰 도둑을 위해 재물을 쌓아두지 않는 자가 있습니까? 이른바 성인치고 큰 도둑을 지키려는 수문장 역할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까”라고 반문한다. 제11편 「재유」에서는 정치를 한답시고 백성들을 간섭하지 말고 사람들의 마음을 억압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사람 마음이 고요할 때는 깊은 연못과 같고, 움직였다 하면 하늘까지 치솟아 버리지. 억세고 교만해서 붙잡아둘 수 없는 것이 오직 사람 마음이라네!”라며 사람 마음마저도 무위자연
목차
들어가는 말
제8편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이 붙어버린 사람-변무(騈拇)
제9편 말발굽에서 얻는 교훈-마제(馬蹄)
제10편 남의 보물 상자를 열고 도둑질함-거협(??)
제11편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라-재유(在宥)
제12편 하늘과 땅의 도-천지(天地)
제13편 하늘의 도란-천도(天道)
제14편 하늘의 운행도수-천운(天運)
제15편 뜻을 마음에 굳게 새김-각의(刻意)
제16편 본성을 닦는 법-선성(繕性)
제17편 가을 홍수 철이 되면-추수(秋水)
제18편 지극한 즐거움이란-지락(至樂)
제19편 참된 삶에 통달하는 길-달생(達生)
제20편 산속 나무가 주는 교훈-산목(山木)
제21편 위나라의 현인 전자방-전자방(田子方)
제22편 지가 북녘 현수 가를 노닐다-지북유(知北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