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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천루 7

시리즈 : 암천루 [9]

산수화 저 | 뿔미디어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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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1577219 / 304쪽 / 304g / 129 x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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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장천의 주먹이 허공을 갈랐다. 파아앙! 공기가 버티지 못하고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 그의 얼굴에 만족스러움이 퍼졌다. 제대로 된 무공을 익히면서 항상 조급함에 시달리던 그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스스로의 위치에 만족하는 순간이었다. 뒤에서 그를 지켜보던 옥인이 박수를 쳤다. “아우, 대단한걸?” “감사드립니다.” 옥인은 진심으로 감탄했다. 물론 장천이 도달한 경지를 이미 예전에 돌파한 그였지만 지금의 놀라움은 경지에서 오는 놀라움이 아닌, 탄탄하게 올라온 속도에 있었다. ‘천재인 줄 알고는 있었지만…….’ 제아무... 장천의 주먹이 허공을 갈랐다. 파아앙! 공기가 버티지 못하고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 그의 얼굴에 만족스러움이 퍼졌다. 제대로 된 무공을 익히면서 항상 조급함에 시달리던 그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스스로의 위치에 만족하는 순간이었다. 뒤에서 그를 지켜보던 옥인이 박수를 쳤다. “아우, 대단한걸?” “감사드립니다.” 옥인은 진심으로 감탄했다. 물론 장천이 도달한 경지를 이미 예전에 돌파한 그였지만 지금의 놀라움은 경지에서 오는 놀라움이 아닌, 탄탄하게 올라온 속도에 있었다. ‘천재인 줄 알고는 있었지만…….’ 제아무리 태사부님, 화산무제 소요자 어르신께서 봐주었다지만 장천이 도달한 경지는 심한 감이 있었다. 내공을 싣지 않았음에도 대자연의 결을 파악하여 일권에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능력, 가히 절정고수의 면모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까지 빨리 강해질 수 있는 거지?’ 그 역시 천재 소리를 듣던 위인이었다. 하지만 장천에 비한다면 아무래도 빛이 바랜다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장천이 보는 옥인 역시 보통 괴물이 아니었다. 똑같은 일 년의 세월. 소요자라는, 가히 비할 데 없는 최강의 무제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옥인의 무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높아져 있었다. 당시 강비에 비해 약간의 손색이 있던 옥인의 검은, 이제 문내의 원로들조차 온전히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인하게 연마가 된 상태였다. 물론 장천의 시야에서였지만, 적어도 그가 보기에 옥인의 실력은 후기지수들 중 최고라 평해도 무리가 없을 만한 것이었다. 두 천재가 서로를 보며 감탄하는 사이. 어느새 홀연히 나타난 소요자가 두 사람을 앉혔다.

저자 소개

전작 - [대호귀환] 외양 - 곰. 성격 - 곰.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책을 그릴 줄 아는 작가다.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 붓놀림이 예사롭지 않은 그는 강호 무림을 기똥차게 버무려 작은 화폭에 담았다. 그림의 압권은 섬세한 붓끝으로 진짜배기 강자를 탄생시킨 점이다. 등장인물의 움직임이 눈앞에 그려지듯 정교하고 독특한 채색 기법이 만들어 낸 결과다. 개개인의 색채가 전체적으로 아름답게 조화되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글을 읽고 있지만 한 편의 그림책을 감상하는 느낌, 그것이 산수화 작가의 힘이다. 


저서 《귀왕무》, 《추보장》, 《화산풍운전》, 《다정강호》, 《신의 반란》

목차

목차
1. 구출대(救出隊)
2. 태산광룡전(泰山狂龍戰) 一
3. 태산광룡전(泰山狂龍戰) 二
4. 태산광룡전(泰山狂龍戰) 三
5. 사제정리(師弟情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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