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횔덜린 시 전집 1

프리드리히 횔덜린 저 | 장영태 역 | 책세상 | 2017년 0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60.00
판매가
$33.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6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9310966 / 568쪽 142 x 226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프리드리히 횔덜린의 시 전 작품 최초 완역 헤겔과 함께 독일 이상주의 철학에 기초를 놓고 헤르만 헤세와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들을 시인의 길로 인도한, 절망 속에서도 구원을 꿈꾼 광기의 천재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 그의 시 전 작품을 완역한 《횔덜린 시 전집 1, 2》이 출간되었다. 횔덜린이 15세에 처음으로 쓴 〈사은의 시〉부터 1843년 6월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쓴 〈전망〉에 이르기까지 그가 생전에 지은 모든 시는 물론 시작時作을 위한 메모, 착상, 단편斷片을 빠짐없이 담았다. 그동안 일부 작품이... 프리드리히 횔덜린의 시 전 작품 최초 완역 헤겔과 함께 독일 이상주의 철학에 기초를 놓고 헤르만 헤세와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들을 시인의 길로 인도한, 절망 속에서도 구원을 꿈꾼 광기의 천재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 그의 시 전 작품을 완역한 《횔덜린 시 전집 1, 2》이 출간되었다. 횔덜린이 15세에 처음으로 쓴 〈사은의 시〉부터 1843년 6월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쓴 〈전망〉에 이르기까지 그가 생전에 지은 모든 시는 물론 시작時作을 위한 메모, 착상, 단편斷片을 빠짐없이 담았다. 그동안 일부 작품이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으나 그의 전 작품이 완역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횔덜린의 시는 우리에게 일종의 역사적 운명이다 -마르틴 하이데거 횔덜린은 1770년 독일 남부의 한 수도원 관리인의 아들로 태어나 신학교에서 헤겔, 셸링 등과 교유하며 학창 시절부터 철학 공부와 시 창작에 매진했다. 졸업한 후에는 목사가 되는 대신 자유문필가의 길을 택해 독일 각지를 방랑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간다. 그러던 중 가정교사로 일하게 된 공타르 가문의 여주인 주제테와 사랑에 빠지고 1802년 주제테가 서른셋의 나이로 이른 죽음을 맞이하자 그때부터 정신 착란 징후를 보여 1806년 튀빙겐 아우텐리트 정신병원에 강제 이송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1843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내내 정신질환에 시달리면서도 횔덜린은 끝까지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시인으로서 그의 열정과 의지는 300편에 가까운 방대한 시 작품이라는 귀중한 유산으로 남았다. 당시 독일 문학계의 주류 사조였던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횔덜린의 작품은 당대의 이해지평을 넘어서 있었던 탓에 불운하게도 생전에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후대 문학도와 연구자들에 의해 발굴되고 재평가되며 그의 시는 후기 문학가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감과 영향을 주었다. 고전 그리스문학 번역가로서, 지상에서의 소명을 노래한 시인으로서 그리고 정신병의 그늘에서 고통받은 한 인간으로서 극한을 추구하는 정신에서 이루어낸 그의 문학은 오늘날까지도 가장 현대적이며 가장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반세기 가량을 횔덜린 연구에만 매진해온 역자의 적확한 번역과 상세한 주석 및 해설이 횔덜린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다. 독일 현대문학의 선구자이자 독일 정신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인물로 생애와 작품 전체가 신화가 된, 거장 프리드리히 횔덜린 시의 정수를 온전히 감상해볼 기회다.

저자 소개

1770년 3월 20일 라우펜에서 출생한 시인 횔덜린. 
그는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로부터 ‘시인 중의 시인’이라는 찬탄을 받을 정도로 인간의 존재근원을 향해 끊임없이 출항의 돛을 올렸던 언어의 항해사였다. 
튀빙엔 대학 시절에 친구인 헤겔, 셸링으로부터 얻은 철학적 안목은 그의 시를 성숙시킨 결정적인 자양분이 되었다. 
이 훌륭한 철학자들과 정신적으로 교류하는 동안 횔덜린은 ‘신성(神性)’의 위대함과 자연의 순수함에 눈을 뜰 수 있었다. 특히 그가 ‘디오티마’라고 칭송했던 여인 주제테 공타르는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준 정신적 반려이자 그의 시에 풍부한 서정의 샘물을 공급해준 창작의 원천이었다. 횔덜린은 신의 사랑을 민중에게 선물처럼 안겨줌으로써 자유의 문을 열고자 했던 혁명적 시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인은 아웃사이더’라는 말처럼 당대 독일의 보수적 정치체제와 불화를 겪어야만 했던 그는 무려 38년 동안이나 정신병을 앓다가 1843년 튀빙엔의 목수 찜머의 집에서 고뇌의 짐을 내려놓은 채 평온한 잠에 들었다. 시대가 시인을 저버린 것이 아니라 시인이 시대로부터 등을 돌려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내면의 여행을 떠난 것이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수학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횔덜린의 시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횔덜린: 생애와 문학·사상》 《지상에 척도는 있는가》 《횔덜린 평전》 등이 있고, 《나이든다는 것과 늙어간다는 것》 《횔덜린 시 전집 1·2》 《문학연구의 방법론》 《도전으로서의 문학사》 《휘페리온》 《잠언과 성찰》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목차

목차
1권
역자 서문_횔덜린 시 전집 한국어 주석본을 내면서
Ⅰ. 1784~1788 덴켄도르프와 마울브론 학창시절
Ⅱ. 1788~1793 튀빙겐 신학교 재학시절
Ⅲ. 1794~1795 발터스하우젠-예나-뉘르팅겐
Ⅳ. 1796~1798 프랑크푸르트 시절
Ⅴ. 1798~1800 첫 홈부르크 체재기
주해
찾아보기
2권
Ⅵ 1800~1805 슈바벤, 남프랑스, 뉘르팅겐, 두 번째 홈부르크 체재기
Ⅶ 1793~1806 초안들, 비교적 규모가 큰 단편들과 스케치
Ⅷ 구상, 단편, 메모들
Ⅸ 1806~1843 최후기의 시
Ⅹ부록
주해
해설_고전과 현대를 가로지르는 횔덜린, 그의 시 세계
프리드리히 횔덜린 연보
찾아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