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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아름다운 삶을 위한 철학 기술

빌헬름 슈미트 저 | 장영태 역 | 책세상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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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현대는 삶의 기술을 위한 여유를 너무도 가지지 못했다. 철학이 삶을 다스리는 기술에 대한 자체의 전통적 연관을 다시 발견해낸다면 삶에 대한 성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에 대한 이런 새로운 이해가 삶의 기술 철학의 관심사다. -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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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311017 / 316쪽 141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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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 삶은 아름다운가? 철학에게 삶의 기술을 묻다 최근 몇 년간의 인문학 열풍으로 그 근간이 되는 철학 역시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까지 전 방위로 소환되어 이곳저곳에서 만능열쇠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늘 철학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에 부딪혀왔다. 철학은 왜 필요할까? 철학의 목적은 무엇일까? 고대 그리스인들이 처음 철학을 고안해낸 이유는 삶을 다스리는 지혜와 기술을 향한 갈증 때문이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 내가 무엇을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왜 그렇... 내 삶은 아름다운가? 철학에게 삶의 기술을 묻다 최근 몇 년간의 인문학 열풍으로 그 근간이 되는 철학 역시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까지 전 방위로 소환되어 이곳저곳에서 만능열쇠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늘 철학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에 부딪혀왔다. 철학은 왜 필요할까? 철학의 목적은 무엇일까? 고대 그리스인들이 처음 철학을 고안해낸 이유는 삶을 다스리는 지혜와 기술을 향한 갈증 때문이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 내가 무엇을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떻고 앞으로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나아가 이 삶을 어떻게 살아내고 그로 인해 이 삶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사유하고 또 숙고하는 일이 바로 철학의 이유이자 목적이었다. 그들은 ‘삶의 기술’이 필요할 때마다 철학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했다. 이른바 ‘영혼의 치유사’로 불리는 독일의 저명한 대중 철학자 빌헬름 슈미트는 저서 《철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를 통해 상실감, 피로감, 우울증, 강박증, 가치 혼란, 정체성 혼란 등 오늘날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병리현상, 즉 그 자체로 현대의 징후라 할 수 있는 이런 어려움들이 ‘삶의 기술’의 결여에서 비롯된 문제라 지적하며 고대 철학으로부터 삶을 다스리는 기술로서의 철학의 본래 목적을 다시 발견하고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병리현상을 치유하고 삶에 대한 성찰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나아가 더 아름답게 살기 위한 기술과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슈미트 교수는 철학이라는 학문에서 흔히 떠올리는 이론적 지식을 전개하기보다는 삶의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문제들과 변화된 삶의 환경으로부터 제기되는 새로운 현실적 문제들이 펼쳐지는 공간으로의 소풍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삶의 능력을 다시 가능하게 하는 답변을 찾으려 한다. 그는 인간의 삶은 습관, 쾌락, 고통, 죽음, 분노, 격정 같은 문제와 대면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이 문제들은 삶의 충만함과 행복이라는 궁극적 목표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쾌락의 향유, 고통의 의미, 시도하며 살아가기, 시간 및 죽음과의 소통, 반어의 기술, ‘부정적 사고’의 기술, 마음의 평정의 기술, 생태학적 삶의 기술과 가상공간에서의 삶의 기술, 삶의 기술로서의 건강관리 등을 설명하며 각 주제의 의미를 해석하고 독자들에게 선택 가능성을 풀어놓는다. 오랫동안 삶의 기술 철학과 철학의 대중화에 천착해온 저자의 통찰과 담백하게 풀어낸 사색의 결과, 그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에의 철학적 조언들은 삶을 위한 성찰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유의미한 인생의 지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53년 독일 뮌헨 근교 빌렌하우젠에서 태어났다.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학을 공부했고,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삶의 기술에 대한 철학적 기초〉라는 논문으로 교수자격시험을 통과했으며, 2004년부터 독일 에르푸르트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러 해 동안 스위스의 한 병원에서 ‘철학적 영혼의 치유사Philosophischer Seelsorger’로 활동했고, 유럽과 중국, 한국에서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면서 철학을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데 힘썼다. 철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독일 메카처 철학상Meckatzer-Philosophie-Preis을, 삶의 기술에 관한 여러 저술 활동으로 2013년 스위스 에그너상Preis der Dr. Margrit Egnér-Stiftung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나이든다는 것과 늙어간다는 것》 《살면서 한번은 행복에 대해 물어라》 《사랑이 숨을 쉬게 한다》 《역경, 하나의 격려》 《자신과 친구 되기》 《균형의 기술》 등이 있다. 이 책들은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터키, 일본, 중국 등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수학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횔덜린의 시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횔덜린: 생애와 문학·사상》 《지상에 척도는 있는가》 《횔덜린 평전》 등이 있고, 《나이든다는 것과 늙어간다는 것》 《횔덜린 시 전집 1·2》 《문학연구의 방법론》 《도전으로서의 문학사》 《휘페리온》 《잠언과 성찰》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목차

목차
들어가면서
1. 철학으로의 소풍
2. 삶을 가져다주는 시간의 기다림
3. 주체적 삶의 가능성, 삶의 기술로서의 철학
4. 습관의 그물 짜기
5. 쾌락 누리기
6. 고통의 의미에 대하여
7. 죽음을 동반하는 삶에 대하여
8. 시간 사용하기
9. 시도하며 살아가기
10. 격정을 다루는 분노의 기술
11. 모순을 다루는 반어의 기술
12. 부정적으로 사고하기
13. 멜랑콜리, 성찰의 고통
14. 불안으로부터의 자유, 마음의 평정
15. 생태적 삶의 양식, 생명의 정원을 가꾸다
16. 가상공간에서의 삶의 기술
17. 삶의 기술로서의 건강 관리
18. 쾌활함, 충만한 삶의 실현
19. 행복에 이르는 길
20. 삶의 기술의 목적
인용문헌
옮긴이의 말_능동적인 성찰과 아름다운 삶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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