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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605852 / 232쪽 / 597g / 149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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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는 먼저 인간이어야 하고, 그다음에 국민이어야 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길러야 한다.”
톨스토이, 간디, 마틴 루터 킹, 함석헌 등 위대한 사상가들이 선택한 책
지금 한국사회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선 고전
19세기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을 잇는 또 다른 명저 《시민의 불복종》이 국내 초역 출간 23주년을 맞아 스페셜 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톨스토이, 간디, 마틴 루터 킹, 함석헌 등 위대한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명 수필 <시민의 불복종>을 비롯해, <야생사과> <한 소나무의 죽음> 등, 가슴을 두드리는 소로우의 아름다운 자연 에세이 다섯 편을 편집해 함께 엮었다. 1994년 《야생사과》라는 제목으로 초판이 출간되었다가 1999년 《시민의 불복종》으로 제목이 바뀌어 개정 출간된 책을 번역자 강승영 씨가 6년 동안 전반적으로 오류를 정정하고 문장을 가다듬어 2011년 두 번째 개정판을 출간하였고, 이번에 고전의 품격을 살린 산뜻한 표지로 단장한 세 번째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먼저 인간이어야 하고, 그다음에 국민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떠맡을 권리가 있는 나의 유일한 책무는, 어떤 때이고 간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 일이다. 단체에는 양심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그러나 양심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는 양심을 가진 단체이다. 법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정의로운 인간으로 만든 적은 없다. 오히려 법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조차도 매일매일 불의의 하수인이 되고 있다.” - 본문 21쪽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숨을 쉬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보도록 하자.” - 본문 50~51쪽
“불의의 법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법을 준수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그 법을 개정하려고 노력하면서 개정에 성공할 때까지는 그 법을 준수할 것인가, 아니면 당장이라도 그 법을 어길 것인가?” - 본문 36쪽
“누구의 소유물이 되기에는,
누구의 제2인자가 되기에는,
또 세계의 어느 왕국의 쓸 만한
하인이나 도구가 되기에는
나는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다.”
- 본문 24쪽 (셰익스피어의 <존 왕> 5막 2장에서 인용.)
“우리는 입버릇처럼 말하기를 대중은 아직도 멀었다고 한다. 그러나 발전이 느린 진짜 이유는 그 소수마저도 다수의 대중보다 실질적으로 더 현명하거나 더 훌륭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선하게 되는 것이 중요한 일은 아니다. 그보다는 단 몇 사람이라도 ‘절대적으로 선한 사람’이 어디엔가 있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전체를 발효시킬 효모이기 때문이다.”
- 본문 28~29쪽
역자 서문 | 강승영
시민의 불복종
돼지 잡아들이기
가을의 빛깔들
한 소나무의 죽음
계절 속의 삶
야생사과
소로우와 《시민의 불복종》에 대하여 | 강은교
헨리 데이빗 소로우 연보
콩코드 읍과 그 주변의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