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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폭탄 만들기 1 원자 폭탄을 만든 과학자들의 열정과 고뇌 그리고 인류의 운명

원제 : The Making of The Atomic Bomb
시리즈 : 원자 폭탄 만들기 [4]

리처드 로즈 저 | 문신행 역 | 사이언스북스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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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719171 / 480쪽 / 432g / 160 x 23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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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흥미진진한 역사소설형식의 이 작품은 원자 폭탄의 제조과정과 수 십여 명의 일류 과학자들의 감동적인 열정과 고뇌, 그리고 20세기 초, 중반의 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20세기 초 원자 내부에 갇혀있는 거대한 에너지의 발견에서부터 일본에 첫 번째 폭탄이 투하될 때까지의 연구와 개발 과정을 인간적이고 정치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풍부하고도 완전한 스토리로 엮어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37년 미국 캔자스 시에서 태어난 리처드 로즈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를 잃고 형제들과 함께 한동안 보육 시설에서 성장하기도 했다. 1959년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스위크(Newsweek)》, 뉴욕의 자유 유럽 라디오 방송국(Radio Free Europe)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1962년부터는 미주리 주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에스콰이어(Esquire)》, 《플레이보이(Playboy)》, 《롤링스톤(Rolling Stone)》 등 다양한 대중 매체에서 편집자로, 기고자로 활동했다. 1969년 《오지(The Inland Ground)》 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돌입했다. 
1986년 과학자, 정치가, 군인, 심지어 피폭자까지 600건의 문헌과 수백 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원자 폭탄의 개발의 역사를 재구성한《원자 폭탄 만들기(The Making of The Atomic Bomb)》를 펴내,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1988년), 전미 도서상(1987년),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1987년)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저술가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은 30만 부 이상이 팔리며 핵무기 개발의 역사를 다룬 최고의 저술이자 20세기 최고의 과학책으로 평가받았다. 이어서 《수소 폭탄 만들기(Dark Sun)》(1995년), 《어리석음의 비축(Arsenals of Folly)》(2007년), 《핵폭탄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Bombs)》(2010년)의 4부작을 펴내며 냉전의 격화와 종말, 그리고 이후의 역사를 포괄해 냈고, 우리 시대 최고의 핵무기 역사 전문가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냉전사를 파헤치는 동시에 미국 사회의 내밀한 속살을 파헤친 여러 저술을 펴냈다. 미국 농부의 1년 생활을 세밀하고 깊이 있게 탐색한 《농장(Farm)》(1986년), 미국 소년들의 성장기에 관한 서사적인 탐색과 연구를 집대성한 《미국의 소년기(A Hole in the World)》(1990년), 19세기 미국 조류학의 시조를 다룬 《존 제임스 오듀본(John James Audubon)》(2004년) 등이 대표작이다.  
현대 영미권의 대표적인 논픽션 작가인 리처드 로즈는 부정적 접두사로 시작하는 ‘논픽션(non-fiction)’이라는 단어를 거부하고 자신의 장르를 ‘베리티(verity)’라고 부른다. 베리티는 ‘진실’, ‘진술의 진실성’이라는 의미이다. 최근에는 스페인 내전을 기자, 작가, 예술가, 의사, 간호사 등의 증언으로 재구성한《지옥과 좋은 친구들(Hell and Good Company)》(2015년)을 펴냈다.

역자 소개

1942년 충남 공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리버사이드)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천문우주과학연구소 소장, 한국우주소년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1988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 항공우주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달을 여행할까?》, 《X선 검출기》가 있다.

책 속에서

아말디는 다른 연구 과제를 중단하고 1935년 1월과 2월에 우라늄이 배타선 이외에 알파선도 방출하는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만일 우라늄이 중성자를 흡수하고 알파 입자를 방출한다면 주기율표에서 더 가벼운 원자핵 쪽으로 변환되어 이 과정에서 프로탁티늄도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우라늄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알파 입자를 제거하기를 원했다. 일반적으로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가 짧을수록 방출되는 방사선의 에너지는 더 크다. 자연 우라늄의 반감기는 45억년이다. 그러므로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알파 입자는 에너지가 매우 적으므로 알루미늄 박지와 이온화 상자의 창을 쉽게 투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말디는 우라늄 표적을 알루미늄 박지로 둘러쌌다. 1935년에는 알파, 베타, 그리고 감마선이 알려져 있는 방사선의 전부였다. 이렇게 하므로 해서 다른 방사선을 제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실험 결과, 아말디는 인공적으로 방출되는 알파 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탈리아인들은 우라늄 중성자를 충돌시켰을 때 인공적으로 새로운 원소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생각했다. 오토 한과 마이트너도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고 보고했다. 페르미 그룹은 이 연구에 대한 개요를 러더퍼드를 통해 2월 15일 발행된 왕립협회의 논문집에 초록으로 게재했다. (p. 262~263)

목차

목차
헛소리...11
원자와 빈 공간...33
보어의 원자...67
이미 파기 시작한 무덤...95
화성에서 온 방문자들 ...129
기계...165
대이동...203
고무적인 연구...235
우라늄의 파열...279
중성자를 쫓아서...333
풀루토늄의 등장...289
영국에서 온 소식...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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