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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공자 1

시리즈 : 늑대공자 [3]

월우 저 | 와이엠북스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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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2238751 / 504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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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특별 외전 수록! 삽화 수록! 〈조선왕비간택사건〉 작가 월우의 신작, 네이버(NAVER) 웹소설 궁중 로맨스 인기작! ********************************************************************* “경고야. 나한테서 도망쳐. 제발, 지금 당장!” 한 달에 한 번, 만월이 뜨는 밤이면 늑대로 변하고 마는 저주받은 몸의 공자 준형. 어느 날 불쑥 ... ******************************************************************** 특별 외전 수록! 삽화 수록! 〈조선왕비간택사건〉 작가 월우의 신작, 네이버(NAVER) 웹소설 궁중 로맨스 인기작! ********************************************************************* “경고야. 나한테서 도망쳐. 제발, 지금 당장!” 한 달에 한 번, 만월이 뜨는 밤이면 늑대로 변하고 마는 저주받은 몸의 공자 준형. 어느 날 불쑥 그의 인생에 끼어든 당돌한 여인, 당이. 만월의 밤, 운명이 쳐놓은 덫에 두 사람은 보기 좋게 걸려들고 말았다. 이성보다 본능이, 머리보다 가슴이, 마음보다 몸이 먼저 뜨거워지고 말았다. 도망치려해 봐도 때는 늦었다. 한껏 거부해봐도 소용은 없다. 만나고 말았으니까. 사랑하고 말았으니까. “늑대면 어때서요, 반려몽 따위가 다 뭐라고요. 운명 따위 개나 주라지요!” 끊임없이 고민하고 흔들리고 주저하고 망설이면서도 서로에게 매혹되어가는 가운데, 둘은 점점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맞닥트리고 마는데. 임금의 소금밭과 비밀 가득한 왕실, 막장을 방불케 하는 모질고 독한 어머니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심쿵, 달달 , 파격 조선로맨스.

저자 소개

데뷔작인《 조선왕비간택사건》 한 작품으로 일약 주목받는 신인 작가로 부상하였다.
조선을 무대로 한 파격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들을 신인답지 않은 정교한 구성과 유려한 필체로 그려 마니아를 자처하는 수많은 팬들을 양산해 내고 있다.
웹상에 연재되었던 《조선왕비간택사건》은 열혈 애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종이책으로 출간되었고, 출간 2주 만에 드라마판권이 계약되는 등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선왕비간택사건》에 등장했던 인물들의 독자적인 이야기인 《조선낭자열전》 시리즈는 웹에서 연재될 때 《조선왕비간택사건》에 비견할 만한 인기를 누렸으며 역시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
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책 속에서

“이리 와, 어서.”
당이가 다시 다정한 손짓을 하였지만 무엇 때문에 화가 난 건지, 늑대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존재는 낮게 몸을 낮추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 보이며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크르르.”
“……착하지?”
당이는 무릎을 꿇고 상대와 눈을 맞춘 후 천천히 손을 내밀었다.
“크르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풍성한 털로 감싸인 눈동자가 파랗게 빛을 발했고, 경계를 하듯 두어 걸음 뒤로 물러섰다.
“괜찮아. 널 해치지 않아. 너도 날…… 해치지 않을 걸 알고.”
간지러운 속삭임에 이어 당이가 이번엔 두 팔을 활짝 벌렸다. 그러자 비로소 늑대의 등이 우아하게 출렁거리기 시작하였다. 앞발과 뒷발의 움직임에 의해 물결치듯 움직이는 그 등의 유려한 모습에 시선을 뺏기고 있자니 어느새 손앞까지 다가온 늑대가 할짝, 당이의 손바닥을 핥았다.
“후훗. 간지러워. 간지럽다니까? 후후훗.”
깃털로 간질이는 것 같은 몽글몽글한 느낌에 당이가 어깨를 움츠리며 웃을 때였다. 늑대는 갑자기 처음 만난 바로 그 보름날 밤처럼 당이를 등에 업고서 바람처럼 달리기 시작했다. 천지사방이 제대로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빨랐다. 눈에 보이는 것이 핑핑 빨리 스치고 지나가 어질어질할 정도였다.
“잠시만. 얘! 지금 어디로 가는 건데……. 어?”
당이는 눈을 꼭 감고서 그날 밤처럼 늑대의 등에 바짝 엎드려, 그 목을 꽈악 끌어안았다.


-1권 중에서

목차

목차
제1장. 새카맣고 아름다운 짐승
제2장. 어지러운 마음
제3장. 휘영청 밝은 달밤
제4장. 고백
제5장. 거짓의 시작
제6장. 아버지와 아들
제7장. 귀하고 위험한 그 무엇
제8장. 납치
제9장. 감출 수 없는
제10장. 늑대의 반려
제11장. 집착
제12장. 절세가인(絶世佳人)
제13장. 움트는 씨앗
제14장. 형벌
제15장. 운명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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