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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667598 / 192쪽 188 x 12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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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려운 척 잰 체하지 않는 생활 시 시인의 시는 비교적 쉽게 읽혀진다. 독자가 작품을 해석하는데 곤혹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독자에 대한 일종의 서비스일 수도 있고, 작가의 도리일 수도 있다. 큰 감동?은 쉽게 읽히는 시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 것이다. 그렇다고 시적 긴장이 풀어져 쉽게 써진 시들까지 변호하자는 것은 아니다. 쉬운 시를 얕보는 것은 작가나 독자 똑같이 덜 익은 정신에서 비롯된다. 『여섯 시 반』에 수록된 시들은 이러한 염려를 하지 않아도 좋다. 쉽게 읽히는 작품이라야 말부조도 시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시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기 때문이다. - 시 해설 중에서
1부. 천변 수채화
12천변 수채화
14지하철에서
16손톱을 자르며
18나무 물고기
20아침풍경
22운장산
24장어구이
26영취산
28두부
30산과 나
32암자에서
34소록도
36발들의 시위
38등대
40호떡집
2부. 겨울나무
42여섯 시 반
44화암사
46땅따먹기
48겨울 산사
50겨울 폭포
52자작나무 숲에서
54약사암 가는 길
56겨울나무
58함라 가는 길
60가뭄
62손수레
63갈 길
64다원에서
66억새
68사라지는 노병
3부. 산나리
72바람 부는 날
74매화
76삼나무 숲
78산나리
79항아리
80나비 한 마리
82와운에서
84청둥오리
86빅토리아 폭포
88장미
90나발 부네
92얼음새꽃
93석류
94금낭화
96가을 강
4부. 우체통
100화장장에서
102거북이
104미당 생가에서
106우리를
107산
108시집보낸 시집
110생각이 길가네
112북극의 눈물
114어느 묘소에서
116목어
118사막
120초록이
122우체통
124고택
126용의 리포트
5부. 집으로 가는 길
130웅포
132아버지
134호미 1
136고별식
138항아리 전설
142신의 손
145감나무 집
150부부
152갱겡장
154오늘 밤은 따뜻하다
156호미 2
158집으로 가는 길
160치매
162아버지와 아들
164그곳에도 눈이 내리는지요
166시로 높아진 일상의 격조, 일상으로 높아진 시의 품격
/정종진 (청주대학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