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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762217 / 273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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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하빠의 육아일기 [5]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나라에 육아일기 쓰기 붐을 일으킨 책 ‘하빠의 육아일기’가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3년이 훌쩍 지났다. 이 책의 등장으로 그동안 아이 양육은 할머니나 엄마 같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통념에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더불어 할아버지 역할의 재발견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신선한 파격에 박수가 쏟아졌다.
저자의 손녀는 세상의 빛을 본지 불과 넉 달 만에 일찍이 없었던 ‘하빠’라는 정겨운 호칭을 만들어냈고, 세상은 이 상큼한 신조어에 뜨겁게 호응해 주었다. 이제는 이 말이 자연스럽게 통용되는 낯익은 용어로 당당히 자리를 잡기에 이르렀다. 연이어 이와 유사한 이름을 단 책들도 적잖이 생겨나 세인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만큼 이 땅에는 저자와 비슷한 처지의 과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한 셈이다.
그런데 저자의 육아일기는 단순히 1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게 아니다. 저자는 이미 네 번째 책을 출간했고, 다섯 번째 책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일기쓰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자신과 굳게 약속했다. 또 결코 책을 펴내는 게 목적은 아니다. 손자들이 커가는 걸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정성껏 보살피다보면 육아일기는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산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앞으로 우리는 유례없이 긴 연작인 할아버지의 육아일기를 감상하게 될 지도 모른다.
출판사 리뷰
이 나라에 육아일기 쓰기 붐을 일으킨 책 ‘하빠의 육아일기’가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3년이 훌쩍 지났다. 이 책의 등장으로 그동안 아이 양육은 할머니나 엄마 같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통념에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더불어 할아버지 역할의 재발견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신선한 파격에 박수가 쏟아졌다.
저자의 손녀는 세상의 빛을 본지 불과 넉 달 만에 일찍이 없었던 ‘하빠’라는 정겨운 호칭을 만들어냈고, 세상은 이 상큼한 신조어에 뜨겁게 호응해 주었다. 이제는 이 말이 자연스럽게 통용되는 낯익은 용어로 당당히 자리를 잡기에 이르렀다. 연이어 이와 유사한 이름을 단 책들도 적잖이 생겨나 세인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만큼 이 땅에는 저자와 비슷한 처지의 과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한 셈이다.
그런데 저자의 육아일기는 단순히 1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게 아니다. 저자는 이미 네 번째 책을 출간했고, 다섯 번째 책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일기쓰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자신과 굳게 약속했다. 또 결코 책을 펴내는 게 목적은 아니다. 손자들이 커가는 걸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정성껏 보살피다보면 육아일기는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산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앞으로 우리는 유례없이 긴 연작인 할아버지의 육아일기를 감상하게 될 지도 모른다.
[출판사 리뷰]
2년 만에 돌아온 하빠의 육아 일기!
“지금은 봄인데 왜 이렇게 겨울바람처럼 불지?”
아이는 지금 업어 달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휘수는 이런 아이다…
경찰서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내려놓고 손녀를 등에 업은 할아버지가 있다. 휘수와 유수는 오늘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앙증맞게 괴롭히며 우당탕,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낸다. 친구들을 데려와 집 안 곳곳을 돌며 당당하게 소개를 하는 여유까지 보이는 재담꾼 유수는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게 일상이고 ‘하빠는 유수 꺼야!’ 하고 매일 밤 하빠 옆에 누워 자야만 직성이 풀린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그림이면 그림 못하는 게 없는 재주꾼이지만 유독 언어구사능력이 탁월해 불시에 날아오는 말들이 하빠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매번 할아버지 할머니의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만드는 익살꾸러기였다가도 ‘그러면 친구가 아프잖아요.’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던질 줄도 아는 작은아이 유수와 장난꾸러기 동생에게 늘 져주는 어른스러운 언니 휘수는 오늘도 하빠와 함께 따사로운 인생 봄날을 거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