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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생명을 위협할만한 위험에 맞닥뜨린 세 사람이 있다. 소심 씨, 대범 씨, 보통 씨. 이들은 숱한 위험이 주변을 스쳐지나갔음에도 별 탈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을 누리며 살다 세상을 떠난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져 위험을 안고 사는 게 우리의 일상이다. 그렇다고 해서 확률과 통계에 사로잡혀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사는 것은 삶을 피곤하게 한다. 이제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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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011984 / 49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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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위험사회에서 지혜롭게 살아남기
확률이나 통계를 의식하지 마라. 세상은 의외로 안전하다.
세상의 모든 위험은 확률이나 통계로 표시된다. 어느 날 한밤중에 길거리에서 강도를 만나 화를 당할 가능성이 5%라면 내가 해당될 수 있을까? 의사들은 성인 남성의 20퍼센트가 심장병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어쩌다 소행성이 1천만 분의 1 확률로 내 머리 위로 떨어져 덮친다면? 우리는 설마설마하면서도 자신이 그 확률의 희생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되도록 위험을 피해 안전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
여기에 생명을 위협할만한 위험에 맞닥뜨린 세 사람이 있다. 사소한 위험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대응하는 소심 씨, 위험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고 보는 대범 씨, 위험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관리한다고 믿는 보통 씨가 그들이다. 이 책에서는 이들이 태어나 자라고, 죽음에 이르는 일생을 비교․분석한다. 보통 씨나 대범 씨, 소심 씨의 삶에는 큰 차이가 없다. 이들은 숱한 위험이 주변을 스쳐지나갔음에도 별 탈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을 누리며 살다 세상을 떠난다.
저자는 위험의 확률은 단지 평균일 뿐이고, 여기에 딱 들어맞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여기저기서 위험에 관한 통계가 쏟아져 나오지만, ‘나’는 통계조사의 표본도 아니고 조사에서 벗어나 있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과민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져 위험을 안고 사는 게 우리의 일상이다. 그렇다고 해서 확률과 통계에 사로잡혀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사는 것은 삶을 피곤하게 한다. 이제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위험사회에서 지혜롭게 살아남기 확률이나 통계를 의식하지 마라. 세상은 의외로 안전하다. 세상의 모든 위험은 확률이나 통계로 표시된다. 어느 날 한밤중에 길거리에서 강도를 만나 화를 당할 가능성이 5%라면 내가 해당될 수 있을까? 의사들은 성인 남성의 20퍼센트가 심장병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어쩌다 소행성이 1천만 분의 1 확률로 내 머리 위로 떨어져 덮친다면? 우리는 설마설마하면서도 자신이 그 확률의 희생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되도록 위험을 피해 안전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 여기에 생명을 위협할만한 위험... 위험사회에서 지혜롭게 살아남기 확률이나 통계를 의식하지 마라. 세상은 의외로 안전하다. 세상의 모든 위험은 확률이나 통계로 표시된다. 어느 날 한밤중에 길거리에서 강도를 만나 화를 당할 가능성이 5%라면 내가 해당될 수 있을까? 의사들은 성인 남성의 20퍼센트가 심장병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어쩌다 소행성이 1천만 분의 1 확률로 내 머리 위로 떨어져 덮친다면? 우리는 설마설마하면서도 자신이 그 확률의 희생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되도록 위험을 피해 안전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 여기에 생명을 위협할만한 위험에 맞닥뜨린 세 사람이 있다. 사소한 위험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대응하는 소심 씨, 위험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고 보는 대범 씨, 위험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관리한다고 믿는 보통 씨가 그들이다. 이 책에서는 이들이 태어나 자라고, 죽음에 이르는 일생을 비교·분석한다. 보통 씨나 대범 씨, 소심 씨의 삶에는 큰 차이가 없다. 이들은 숱한 위험이 주변을 스쳐지나갔음에도 별 탈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을 누리며 살다 세상을 떠난다. 저자는 위험의 확률은 단지 평균일 뿐이고, 여기에 딱 들어맞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여기저기서 위험에 관한 통계가 쏟아져 나오지만, ‘나’는 통계조사의 표본도 아니고 조사에서 벗어나 있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과민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져 위험을 안고 사는 게 우리의 일상이다. 그렇다고 해서 확률과 통계에 사로잡혀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사는 것은 삶을 피곤하게 한다. 이제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출판사 서평 생사의 위험 확률에 휘둘리는 현대인의 불안한 삶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사건·사고 뉴스를 접한다.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 폭력사건,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자연재해 소식을 들으면 몸이 움츠러들고, 자신은 다행스럽게 이런 재앙을 피해갔다는 안도감에 싸이기도 한다. 텔레비전에서 쇼닥터가 등장해 성인 남성의 20퍼센트가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하면, 당신도 그 대상에 포함될까? 기온이 1도 오르면 사망률이 16퍼센트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동안 한여름 혹서기를 잘 버텨온 당신이 언젠가는 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 사느냐 죽느냐로 위험을 숫자로 표시하는 확률에 매이다 보면 가뜩이나 숱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삶은 더욱 불안해진다. 그러나 그렇게 살 필요가 전혀 없다.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수치는 그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평균값일 뿐이다. 나는 평균값을 산정하는 데 표본으로 참여하지도 않았고, 그 표본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설사 사망 가능성이 높은 사고의 확률일지라도 내가 그런 사고를 당해 사망한다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다시 말해, 오늘도 곳곳에서 터지는 사건·사고는 나와 무관하게 피해간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현대사회에서 숫자의 정밀한 논리와 과학성을 담보로 누구든 맹신하게 하는 확률 만능주의가 생사를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해 우리의 일상을 옥죄고 있다면, 이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당하고 있는 폭력이나 다름없다. 위험사회에서 슬기롭게 살아남으려면 매사에 조심을 해야겠지만, 본말이 바뀌어 조심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니 삶의 질이 엉망이 된다면 이런 난센스가 어디에 있겠는가? ‘마이크로몰트’와 ‘마이크로라이프’로 보는 세상의 모든 위험 저자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위험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지표로 마이크로몰트와 마이크로라이프를 이용한다. 마이크로몰트(MicroMort)는 100만 분의 1을 나타내는 마이크로(Micro)와 죽음을 뜻하는 모털리티(Mortality)의 합성어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100만 명 중 1명이 사망할 확률이다. 1마이크로몰트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험률로 인구 5천만 명을 기준으로 할 때 하루에 50명 정도가 사망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나 자신이 이 50명 중 하나가 되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할지 모른다고 걱정하며 하루를 시작하지는 않겠지만, 수치가 올라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만큼 사망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1마이크로몰트(단위 표시 : MM)의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보자. 자전거를 타고 45km를 가거나 자동차를 운전해 533km를 가는 것이 1MM의 사고 위험에 해당한다. 암벽등반은 1회에 3MM, 마라톤은 1회에 7MM, 스쿠버다이빙은 1회에 8MM, 스카이다이빙은 1회에 10MM이다.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 수술 중에 전신마취로 사망할 확률 역시 10MM이다. 평범한 일상보다 사망할 확률이 10배 높다. 마이크로몰트는 우리의 편견이나 예상을 뛰어넘어 위험률을 객관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교통수단을 예로 들면, 1MM의 위험률은 오토바이 운전 11km, 자전거 주행 45km, 자동차 운전 533km, 기차와 비행기 여행 12,000km에 해당한다.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기차와 비행기가 10배 이상 더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생후 1년 동안의 위험률은 오토바이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과 같고, 한창 장난을 치고 말썽을 피우는 7세 아이의 하루 위험률은 0.25MM로 성인인 부모보다 훨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살해를 당해 사망할 위험률은 연간 12MM로 하루로 치면 0.033MM이다. 하루 종일 입원했을 때 의료과실로 사망할 위험률 76MM에 비하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다. 해발 7천 미터가 넘는 산을 오를 때 위험률은 43,000MM로, 2차 대전 당시 폭격기 승무원의 1회 출격 위험률 25,000MM보다 훨씬 위험하다. 심장판막 수술의 위험률도 높아 1회당 52,000MM로 폭격 임무를 2회 수행하거나 낙하산을 메고 5천 번 뛰어내리는 것만큼 위험하다. 저자들은 위험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로 마이크로라이프(MicroLife)도 제시한다. 이는 뜻하지 않은 사고의 위험률을 표시하는 마이크로몰트와 달리 담배나 식단, 음주처럼 천천히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1마이크로라이프는 시간으로 표시하면 30분이다. 만성 위험에 1마이크로라이프 노출되면 30분만큼 기대 수명이 줄어든다. 허리둘레가 1인치 늘어나거나, 5kg 과체중일 때, 햄버거를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매일 1마이크로라이프를 소비하게 된다. TV시청 2시간, 독한 맥주 1,000cc와 담배 2개비도 1마이크로라이프이다. 하루에 담배 한 갑(20개비)을 피운다면 10마이크로라이프를 소비하게 되어 비흡연자보다 매일 5시간씩 빨리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마이크로라이프도 마이크로몰트와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위험 요소를 비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석면에 노출되는 노동자는 하루에 2마이크로라이프를 소비하는데, 매일 담배 4개비를 피우는 것과 같다. 전신 CT촬영 한 번은 원자력발전소 근무자의 연간 평균 노출량보다 38배 더 많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180마이크로라이프(90시간, 3.75일)에 해당한다. 이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폭발한 지점에서 2.4km 떨어진 곳에 있었던 것과 같다. 우리의 생활방식이 좋지 않으면 마이크로라이프를 더 빠르게 소비하고, 죽음의 순간이 더 가까워지게 된다. 소심, 대범, 보통… 위험에 대처하는 세 가지 인생 이 책의 저자들은 수많은 위험을 서로 다르게 대하는 세 명의 인물을 등장시킨다. 사소한 위험에도 극도로
목차
들어가며
1장 시작
2장 영아기
3장 폭력
4장 불발 사건
5장 사고
6장 백신
7장 우연
8장 섹스
9장 약물
10장 높은 위험성
11장 출산
12장 도박
13장 평균 위험성
14장 가능성
15장 교통수단
16장 익스트림 스포츠
17장 생활 방식
18장 보건 안전
19장 방사선
20장 우주
21장 실업
22장 범죄
23장 수술
24장 건강검진
25장 돈
26장 죽음
27장 심판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