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시리즈 :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52]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 정윤희 역 | 인디고 | 2016년 07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7.60
판매가
$15.1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롯데스타시티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91159350030 / 192쪽 122 x 15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규하 작가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명작 시리즈 24번째 작품 드디어 출간!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이야기의 대명사로 꼽히며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모티프로 사랑받아 온 고전이다. 어느 날 안개 낀 런던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용의자로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하이드라는 이름의 사내. 변호사 어터슨은 사건을 밝히는 도중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런던에서 명망 높은 지킬 박사가 하이드와 비밀스럽게 얽혀 있다는... 규하 작가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명작 시리즈 24번째 작품 드디어 출간!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이야기의 대명사로 꼽히며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모티프로 사랑받아 온 고전이다. 어느 날 안개 낀 런던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용의자로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하이드라는 이름의 사내. 변호사 어터슨은 사건을 밝히는 도중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런던에서 명망 높은 지킬 박사가 하이드와 비밀스럽게 얽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1886년에 출간된 직후 반전 있는 결말과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로 많은 대중들에게서 사랑받은 이 작품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4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독자들은 이번 완역본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른 장르로는 느낄 수 없었던‘빅토리아 시대 런던의 사회 분위기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 ‘인간의 자아분열 및 갈등에 대한 깊은 이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원전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첫 장부터 압도하는 그림! 규하 작가의 손길로 한층 더 섬뜩한 인디고만의『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미오와 줄리엣』 『눈의 여왕』 『오페라의 유령』 등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언제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규하 작가. 그의 그림과 함께 읽는 인디고만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여느 책보다 한층 더 높은 섬뜩한 분위기, 기이함을 선사한다. 인물의 심리를 대변하듯 이야기의 배경이었던 안개 낀 런던, 우중충한 날씨가 잘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이드가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가는 모습, 지킬 박사가 하이드로 변하는 마법 같은 과정, 두 가지 자아가 투쟁하는 모습 등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졌다. 무엇보다 소설 후반부에서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펼쳐지는 각각의 장면들에서 하이드에게 점점 몸과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지킬 박사의 무력감이 강하게 전해진다. 이러한 삽화와 함께 읽는 인디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는 어느 책보다 로버트 스티븐슨 특유의 공포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850년 에든버러 뉴타운의 유명한 등대 설계 전문가 집안에 태어났다. 1867년에 에든버러 대학에 입학해 공학을 전공하다가 후에 법학으로 바꾸었다. 스코틀랜드 변호사 1차 시험을 통과한 이후 독실한 장로교 신자인 부친과 신앙 문제로 충돌했다. 1874년부터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콘힐 매거진󰡕에 수필을 기고하기 시작했으며 변호사 시험을 최종적으로 통과했으나 변호사 생활을 포기했다. 이후 프랑스를 방문해서 퐁텐 블로에 머물며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한편 󰡔배니티 페어󰡕 등 잡지에 수필을 기고했다. 1876년 프랑스 북부를 카누로 여행한 후, 이때의 경험을 󰡔내륙여행󰡕(1878)으로 출간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패니 반데그리프트 오스본을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그 결과 패니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 스티븐슨은 1880년 샌프란시스코로 패니를 찾아가서, 패니의 이혼 절차가 마무리 되자 그녀와 결혼했다. 이후 유럽으로 돌아와 스위스 다보스 등지에서 거주. 윌리엄 헨리와 같이 쓴 연극대본 󰡔브로디 회장󰡕 출간했는데 18세기 에든버러의 실존 인물이자 이중인격자를 다룬 이 희곡은 󰡔지킬과 하이드󰡕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1881년 󰡔보물섬󰡕을 집필했으며 1882년에 󰡔신 천일야화󰡕를 출간했다. 1884년 잉글랜드 본머스에 거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시의 정원󰡕, 󰡔오토 공󰡕, 󰡔신 천일야화 속편󰡕을 출간했다. 1886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라는 괴상한 사건󰡕, 󰡔납치된 자󰡕를 출간했다. 1887년 부친이 사망한 이후 부인 패니와 양아들 로이드, 모친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라는 괴상한 사건󰡕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덕에 뉴욕에서 저명인사 대접을 받는다. 뉴욕주 북부 애디론댁 산악지대에 거주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존 니콜슨의 불행한 모험들󰡕, 단편집 󰡔유쾌한 남자들󰡕, 시집 󰡔언더우즈󰡕, 수필집 󰡔회고와 초상화󰡕 등을 출간했다. 1890년 건강이 악화되자 요양 차 사모아에 상주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1892년에 미국, 독일, 영국의 세력 다툼이 벌어지던 사모아의 정치 상황을 기술한 󰡔역사에 대한 각주󰡕, 미국 여행기 󰡔평원을 가로질러󰡕 출간했다. 1893년에 사모아에서 내전이 벌어지자 스티븐슨은 마타파를 지지했는데 전쟁이 종식되고 난 후에 마타파 지지자들이 스티븐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사랑하는 가슴 의 길’을 건설해 주기도 했다. 1894년 󰡔허미스튼의 강둑󰡕을 집필하는 도중 12월 3일에 졸도를 일으켰다가 사망했다. 
최초의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 신인 코너로 데뷔. 단편만화와 일러스트 위주의 작업을 해오다 삼성출판사의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동화 일러스트 계에 입문했다. 『아라비안 나이트』, 『셰익스피어 이야기』, 『눈의 여왕』, 『인어 공주』, 『걸리버 여행기』, 『피터 팬』, 『성냥팔이 소녀』, 『로미오와 줄리엣』 등 많은 명작의 그림 작업을 하였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부산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번역학, 영문학, 영상번역 등을 강의하고 있다. 소니픽쳐스, 월트 디즈니, 20세기 폭스, CJ 엔터테인먼트 등 개봉관 영화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MBC, OnStyle, 하나 TV 등 공중파와 케이블,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하니브릿지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비밀의 정원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거울 나라의 앨리스 : 앨리스의 끝나지 않은 모험』 『메리 포핀스』 『가디언의 전설 시리즈 1~5권』 『하울의 움직이는 성 3~4권』 『저스틴 비버 : 영원을 향한 첫걸음 : 나의 이야기』 『록스 호텔 : 피터 니콜스 장편소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악어와 레슬링하기』 『힐 하우스의 수상한 여자들 : 코트니 밀러 산토 장편소설』 『제로의 기적 죽음과 삶의 최전선, 그 뜨거운 감동스토리』 등을 번역하였으며, 장동건의 헐리우드 진출작 영화 『워리어스 웨이』를 번역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정윤희

정윤희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세종대학교, 청강산업대, 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EBS에서 영어, 소설 번역, 영상 번역, 영문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EBS, OnStyle, MGM, 하나TV 등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과 소니, 디즈니, CJ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개봉관 외화 번역가와 영화제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출판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비밀의 정원1, 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악어와 레슬링하기』 등이 있다.

그린이 규하
최초의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 신인 코너로 데뷔.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 위주의 작업을 해 오다 삼성출판사의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동화 일러스트계에 입문했다. 『아라비안 나이트』, 『눈의 여왕』, 『걸리버 여행기』, 『오페라의 유령』, 『로미오와 줄리엣』, 『호두까기 인형』 등이 있다.

책 속에서

P39
굳게 커튼이 쳐진 어두운 방에서 몸을 뒤척이는 동안 그의 마음속에서 천천히 영사기가 돌아가듯 엔필드가 했던 말이 하나씩 떠올랐다. 어둠 속에 가로등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 재빠르게 걸음을 옮기는 한 남자, 병원 쪽에서 빠르게 뛰어오는 여자아이, 두 사람이 부딪히고, 잔인하게 아이가 짓밟히고, 비명을 지르는 아이를 내팽개치고 태연하게 걸어가는 괴물 같은 남자의 모습까지.

P51
가련한 지킬. 행여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진 건 아닌지 걱정이군! 젊을 때 워낙 방탕하게 살기는 했어. 꽤 오래전 일이기는 해도 분명 그랬지. 하나님의 법에는 공소시효란 없으니까. 그래, 분명 그런 이유일 거야. 오래전 저지른 죄의 망령, 아니면 과거에 저지른 실수 때문에 암 덩어리가 생긴 거겠지. 아무리 오랜세월이 흘러 기억이 희미해지고 자기가 과거의 잘못을 뉘우쳤더라도 죄에 대한 대가는 천천히 절름거리면서 끝까지 쫓아오는 법이니까.

P70
어디서도 그의 가족을 찾을 수 없었고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없었다. 그나마 하이드를 본 적 있는 사람들도 제각기 다른 진술을 했다.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는 딱 한 부분은 생각만 하면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어딘지 모르게 기형같이 일그러진 얼굴이라는 점이었다.

P113
그게 뭔지 콕 집어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리. 그 사람을 보면 정말 온몸이 서늘하고 오싹해집니다.

P147
인간의 의식이라는 자궁 속에서 너무 다른 선악의 쌍둥이가 한 탯줄에 묶여서 투쟁해야 한다니, 이건 인류에게 내려진 가혹한 형벌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분리해야 할까?

P161
그럼에도 거울 속에 비친 하이드의 추악한 모습을 보면 소름이 끼친다기보다 오히려 반가웠어. 아무리 사악한 모습이라도 이 역시 나 자신의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일세. 지금까지 나의 모습이라고 믿고 살았던 불완전하고 분열된 선한 모습보다 지금의 악한 모습이 훨씬 더 나의 영혼을 그대로 담아낸다는 생각이 들었어.

P158
생각해 보면 하이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지 않은가! 악행을 저지르고 실험실이 있는 집으로 도망쳐 약을 제조하고 들이킬 짧은 시간만 있다면, 에드워드 하이드라는 존재는 거울에 어린 김처럼 순식간에 증발해 버리니까. 그리고 그곳에는 어두운 밤, 모든 혐의를 피할 수 있는 지킬 박사가 조용히 책상에 앉아 등불 심지를 다듬고 있겠지.


 

목차

목차
1. 문 이야기 … 16
2. 하이드를 찾아 나서다 … 33
3. 지킬 박사의 태연한 태도 … 53
4. 커루 경 살해 사건 … 60
5. 편지 소동 … 71
6. 래니언 박사의 이상한 태도 … 83
7. 창가에서 목격한 사건 … 93
8. 마지막 밤 … 98
9. 래니언 박사의 이야기 … 128
10. 지킬 박사의 진술서 … 1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