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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547380 / 112쪽 12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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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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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페트먼, 유진 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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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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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황금알 시인선 [118]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집 『안개가 자욱한 숲이다』 특징 아직도 우리는 “왜 시인가?” 하는 첫 물음을 금과옥조처럼 안고 살고 있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변하지 않은 초심을 확인한 것은 적잖은 위안이다. 이 책을 엮는 우리 여섯은 키 크고 잘 뻗은 편백, 삼나무, 적송 같은 존재는 아닌 듯싶다. 그렇다고 해서 바람에 견고해져서 좋은 바이올린 재료가 될성부른 나무도 못 된다. 그러나 그런 나무가 되고자 했던 저간의 노력만은 숨기고 싶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어쩌면 로키산맥의 그 나무들도 햇살을 받는 방향에 따라, 비탈의 ... 시집 『안개가 자욱한 숲이다』 특징 아직도 우리는 “왜 시인가?” 하는 첫 물음을 금과옥조처럼 안고 살고 있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변하지 않은 초심을 확인한 것은 적잖은 위안이다. 이 책을 엮는 우리 여섯은 키 크고 잘 뻗은 편백, 삼나무, 적송 같은 존재는 아닌 듯싶다. 그렇다고 해서 바람에 견고해져서 좋은 바이올린 재료가 될성부른 나무도 못 된다. 그러나 그런 나무가 되고자 했던 저간의 노력만은 숨기고 싶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어쩌면 로키산맥의 그 나무들도 햇살을 받는 방향에 따라, 비탈의 정도에 따라 속살의 균질함이 다 같지는 않을 터이다. 그러므로 장인의 손에서 바이올린으로 다듬어져도 각각 다른 소리를 낼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동시대 동일한 공간에서 마주보며 시를 쓰지만 개별시편의 성취는 다르다. 그런 다양한 스펙트럼이 지역 문단을 풍성하게 할 것이고, 나아가 한국문학 속에서 경남 문학의 위의를 말해 줄 것이라 믿는다. 겨울의 하로와 여름의 부채는 쓸모없지만 언젠가 소용될 날을 간절히 기다린다. 그래서 하로동선은 아름답다. 그리고 나도 언제나 기다린다. 성선경 시인의 한 마디. “형, 우리 책 한 권 내봅시다. 언제까지나 세월 보낼 거요. 형도 이제 육십이오!” - 이달균(시인)
목차
김우태
이 가려움
개와 월식
법은 없다
진주 남강 물수제비
탱자울 속 참새 소리
춘엽이란 이름을 가진
불일폭포에서
돌 속에 맺힌 꽃 - 운주사
사랑의 역설
쉰
김일태
둥글어진다는 것
볼록한 아?침
어머니 보리?提
가야 할 길 - 명예퇴직
부처고기 같은
달의 간을 보다
룽따처럼 - 안나푸르나 가는 길 1
안녕, 피에르 - 술탄의 제국 동화의 나라 1
동방의 집시 되어
초발심
민창홍
영락영배
구절초 이야기
기차
수도원에서
폭설이 내리는 도로에서
할머니와 강아지
바가지
거미 몸속에는 거미줄이 없다
멍순이
손금
성선경
호박잎 다섯 장 - 지천명知天命
호박잎 다섯 장 - 안다는 것
호박잎 다섯 장 - 민달팽이
호박잎 다섯 장 - 잔치국수
호박잎 다섯 장 - 추분 근처
호박잎 다섯 장 - 엄지손가락
호박잎 다섯 장 - 징검다리
호박잎 다섯 장 - 아흔아홉 칸의 집
호박잎 다섯 장 - 철부지
호박잎 다섯 장 - 종심從心
이달균
외계인
마산항
산업 사회 저물다 1 - 마산
풍속도
나는 왜
동백꽃
일간 스포츠
스캔들 - 화가 정진혜
흥부반점, 12시 5분
두레박
이월춘
연두의 형식
감나무 맹자
사소함에 대하여
물굽이에 차를 세우고
강가 늙은 버드나무
대팻밥
춘서春序
혜자의 눈꽃
고도
숟가락의 무게
발문|이달균
하로동선夏爐冬扇의 시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