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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동사

시리즈 : 황금알 시인선 [118]

양숙 저 | 황금알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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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547373 / 135쪽 12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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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집 『염천동사炎天 凍死』의 특징 양숙 시인의 시심은 일렁이는 아지랑이다. 그의 발걸음이 아지랑이와 같다. 그래서 도심의 어지러운 소음과 뿌연 미세먼지와 울긋불긋한 간판과 현수막과 거대한 영?상 화면 속에서도 모조가 아닌 인조가 아닌 실화實花에게 주는 시선은 강렬하며, 잊히기 쉬운 열정의 상흔에도 아픔을 함께하고, 낙타의 침묵 속에서 흘러나오는 혈류를 몸으로 받는다. 그에게 있어 시는 유랑의 어휘가 아니라 심연 깊이 흐르는 피의 소리다. 그는 그렇게 시의 길을 걸어가려고 마음먹은 사람 같다. 앞으로 10년 20년 아니 30년, ... 시집 『염천동사炎天 凍死』의 특징 양숙 시인의 시심은 일렁이는 아지랑이다. 그의 발걸음이 아지랑이와 같다. 그래서 도심의 어지러운 소음과 뿌연 미세먼지와 울긋불긋한 간판과 현수막과 거대한 영상 화면 속에서도 모조가 아닌 인조가 아닌 실화實花에게 주는 시선은 강렬하며, 잊히기 쉬운 열정의 상흔에도 아픔을 함께하고, 낙타의 침묵 속에서 흘러나오는 혈류를 몸으로 받는다. 그에게 있어 시는 유랑의 어휘가 아니라 심연 깊이 흐르는 피의 소리다. 그는 그렇게 시의 길을 걸어가려고 마음먹은 사람 같다. 앞으로 10년 20년 아니 30년, 그렇게… - 이생진(시인) 시집 『염천동사』가 정년을 코앞에 둔 시인의 자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가 꿈꾸는 시업詩業에 조금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료 시인으로서 하나 더 양숙 시인께 바란다면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가르치는 일을 해온 40년의 외길로부터 얻어진 필수의 한정된 사고의 폭을 더 넓혀서 은퇴 후에도 남은 ‘살이’에, ‘시를 위한 시에 의한’ 진정한 평안의 자유를 얻길 기원한다. - 박산(시인) 『자미탄 엉그름에도/콧김 하나 남지 않아/결국 결국에는/염천에 동사하고 말』 이 엄청난 사랑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핫핫핫’ 하며 시를 읽고 지글거리다 그로 인하여 열병으로, 그러다 동사하기도 하며 시의 심장에서 살다 죽기를 소망합니다. - 곽성숙(시인)

저자 소개

  • 저자 : 양숙
저자 양숙은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초등교사로 있다. 헛다리품 판 줄 알았던 일들이 결코 헛다리품이 아니었음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다. 시집으로 『당신 가슴에』 『하늘에 썼어요』 『염천 동사』가 있다.

목차

목차
축하의 말|이생진
1부
초대/ 날 무딘 호미/ 너와 나/ 당신 가슴에3/ 핫핫핫 덕분/ 詩宅 어르신께/ 효도 개다리춤/ 할매 말고!/ 나는/ 친정아버지께서
갈등/ 분명 이럴까?/ 엄마 단감나무/ 제임스 딘/ 홀로 오열하는/ 세탁통 안 가족/ 포클레인과 개나리/ 가시연
2부
마음섶 들기/ 종로 선비/ 땜장이/ 분륜의 색/ 저작권/ 내통 / '왜'살려!/ 책이 울고 있다/ 다반사/ 단풍 억새로/ 물어봐 주세요
바이트/ 이등병 학원/ 적바림/ 형설 없이도/ 멍때리기 2학점/ 다듬이질/ 책쾌/ 사탕과 스마트폰
3부
'탈'로마/ 머라삐 화산/ 마사이 꼬마/ 푸비앙파 '소통통'/ 두물머리3/ 낙타 부처/ 실미도 헤드폰/ 부겐빌리아 너도/ 나월 디미방
다른 시간들/ 정적/ 발 냄새/ 마음 GPS/ 나 홀로 여행
4부
오월/ 감꽃 3/ 열매/ 낙화 석류잠/ 화살나무 봄을 쏘다/ 무료 입주 광고/ 나비물/ 꽃에게3/ 네 이놈!/ 꽃방석 꽃술/ 염천 동사
아름답다/ 풋감/ 가을 청소부/ 누가 그랬을까/ 당신 말이어요
해설|박산
시를 위한 시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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