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86920060 / 224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조아란, 권희, 이정윤
-
주지현
-
민음사 편집부
-
김정아
- 15,120
- 18,900
- 10,800
- 25,200
반디앤루니스 리뷰
작은 공구점에서 일하던 부부가 전통차 문화원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공구 물건이 더 익숙했던 그들이 어떻게 따뜻한 찻잔을 들어 올리게 되었을까.
이 책은 부부의 첫 만남부터 공구점에서 겪은 일들, 어린 딸들을 유학 보내게 된 이야기, 시의원에 도전하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문화원에서의 활동까지 그들이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머지않아 가족들과 미래를 위해 공구점을 일을 시작하게 되었던 부부. 물건 관리, 판매, 영업까지 그야말로 두 발로 뛰어서 모든 일을 해냈다. 견딜 수 없이 힘들어도, 부부는 공구점 문을 닫지 않았다.
아이들을 유학을 고민했었고, 남편이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을 때도 망설였다. 매일이 고민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럴수록 부부는 더욱 똘똘 뭉쳤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멈추지 않았다.
리더십을 발휘해 일하며, 그 누구보다 아내를 생각하고 챙기는 남편. 그리고 그런 남편을 존경하고, 꿋꿋이 내조했던 아내. 함께한 시간이 쌓여 서로에게 좋은 동료이자 자랑스러운 배우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마음속에 항상 꿈을 품고 살아왔다. 공구점 일 뿐만 아니라,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하고자 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남편은 시의원에 출마에 도전하고, 아내는 전통차 문화원을 설립하고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쉬면서 전통차를 마시던 공간은 어느새 전통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가야금을 뜯는다.
공구점에서 밤낮없이 일하던 부부가 이제는 우리에게 차 한 잔을 권한다. 자신을 위해서, 부부를 위해서, 남편과 아내가 눈을 마주 보며 차 마시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차 향기를 나누고 문화생활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 부부.
차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고 있는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차와 함께 문화를 즐기다 -남편을 존경하고, 아내를 아끼는 부부의 차향 가득한 이야기 - 책 소개 - 작은 공구점에서 일하던 부부가 전통차 문화원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공구 물건이 더 익숙했던? 그들이 어떻게 따뜻한 찻잔을 들어 올리게 되었을까. 이 책은 부부의 첫 만남부터 공구점에서 겪은 일들, 어린 딸들을 유학 보내게 된 이야기, 시의원에 도전하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문화원에서의 활동까지 그들이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머지않아 가족들과 미래를 위해 공구점을 일을 시작하게 되었... 차와 함께 문화를 즐기다 -남편을 존경하고, 아내를 아끼는 부부의 차향 가득한 이야기 - 책 소개 - 작은 공구점에서 일하던 부부가 전통차 문화원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공구 물건이 더 익숙했던 그들이 어떻게 따뜻한 찻잔을 들어 올리게 되었을까. 이 책은 부부의 첫 만남부터 공구점에서 겪은 일들, 어린 딸들을 유학 보내게 된 이야기, 시의원에 도전하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문화원에서의 활동까지 그들이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머지않아 가족들과 미래를 위해 공구점을 일을 시작하게 되었던 부부. 물건 관리, 판매, 영업까지 그야말로 두 발로 뛰어서 모든 일을 해냈다. 견딜 수 없이 힘들어도, 부부는 공구점 문을 닫지 않았다. 아이들을 유학을 고민했었고, 남편이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을 때도 망설였다. 매일이 고민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럴수록 부부는 더욱 똘똘 뭉쳤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멈추지 않았다. 리더십을 발휘해 일하며, 그 누구보다 아내를 생각하고 챙기는 남편. 그리고 그런 남편을 존경하고, 꿋꿋이 내조했던 아내. 함께한 시간이 쌓여 서로에게 좋은 동료이자 자랑스러운 배우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마음속에 항상 꿈을 품고 살아왔다. 공구점 일 뿐만 아니라,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하고자 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남편은 시의원에 출마에 도전하고, 아내는 전통차 문화원을 설립하고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쉬면서 전통차를 마시던 공간은 어느새 전통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가야금을 뜯는다. 공구점에서 밤낮없이 일하던 부부가 이제는 우리에게 차 한 잔을 권한다. 자신을 위해서, 부부를 위해서, 남편과 아내가 눈을 마주 보며 차 마시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차 향기를 나누고 문화생활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 부부. 차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고 있는 중이다. - 출판사 서평 - 같은 집에 살며 같은 밥을 먹는 것은 물론, 같은 일까지 하게 되면 그야말로 일심동체가 될 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손발이 척척 맞도록 일해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이기에 맞춰가야 하는 것도 많다. 두 명 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시간이 갈수록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고 있고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부부도 많다. 부부가 같은 일에 뛰어들어 들어 서로를 보듬어 가며 일한 다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부부이자, 동료로 살아간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이들 부부는 짧은 연애 끝에 결혼하고, 신혼 시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함께 같은 일을 시작했다. 남편이 앞서 나아가면 아내는 믿음직한 남편을 따라 발맞춰 걸어 나갔다. 하는 일도 많고 결정해야 하는 일도 많은 부부였다. 그리고 서로 상의를 해나갔다. 어느 한 쪽이 결정하고, 통보를 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이 우리를 위하고 가족을 위한 것인지 끊임없이 상의했다. 남편은 리더십을 가지고 추진력 있게 일을 진행하면서도, 아내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놓지 않았다. 또 아내는 남편의 의견을 존중하고, 힘을 실어주는 것을 중요시 했다. 함께 일해 오면서 호흡을 맞춰 오던 일이 평소 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친 게 아닌 가 싶을 정도다.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생긴다지만, 우여곡절에 대해서라면 할 말이 많아질 부부다. 같이 사업을 하면서 30년 가까이 살아왔으니 말이다. 그들은 난생 처음 해보는 일에 도전하기도 했고, 그 것에서 쓴맛과 단맛을 느끼며 견고해져왔다. 그리고 이제 ‘전통차 문화원’이라는 차와 문화가 공존하는 장소에서 차를 마셔본다.
우리는 연애 기간에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데, 롤러장에서 찍은 사진은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 사진을 보다 보면 그때가 참 풋풋한 사랑의 시작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와 셋이서 찍은 사진도 있지만, 그와 나 둘이서만 찍은 사진을 보면 조금 더 애틋한 느낌이 든다. 녹색 원피스를 입고 웃고 있는 나와 조금은 무뚝뚝한 얼굴의 이영수. 기억은 흐려지기 마련이지만 사진 속의 우리 둘은 그때 그대로의 모습이다.
- 눈에 밟히는 남자 中
부부가 함께 일하는 것의 장점은, 빨리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재빠르게 역할을 나눠서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혹은 상대가 힘들어하면 눈치껏 일을 덜어줄 수도 있었다. 공구점 일은 오로지 남편만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자 나의 직업이기도 했다. 부부는 함께 가야 한다. 남편의 일이 끝나거나 혹은 내 일이 끝났다고 해서 일이 모두 끝난 게 아니고, 하루를 마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두 명의 일이 전부 끝나야 비로소 휴식을 가질 수 있었다.
각자의 역할 中
나는 그의 부인으로서, 최대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 자리를 지켜야 했다. 오죽하면 ‘나에게 공구점 일을 다 맡겨라, 돈은 내가 벌겠다’고 말한 적도 있을 정도다. 그렇게 많은 일을 거쳐오며 도전하게 된 시의원 출마. 그는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해내고야 말았다. 남편은 만 36세의 나이로, 시의원에 당선되었다.
- 남편의 시의원 출마 中
초반에는 차를 마시면서 다과를 먹고, 동네 사람들이 찾아와 이야기도 나누는 온전한 ‘쉼터’의 기능이 더 컸다. 지인들과 좋은 음악과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남편이 중국에서 사 온 고가구와 다구들, 차 관련 소품을 가져다 놨다. 그러다 보니 이 공간이 쉼터가 되는 동시에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에게도 이런 뜻을 전했고, 어느새 건강차를 마시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리고 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기 시작했다.
-차 문화원의 문이 열렸다 中
단 1년뿐이라 할지라도, 그 시간 동안 많은 고비와 새로운 일들이 찾아온다. 아내로서 동행하며 지켜봐 주어야 한다. 사람에게는 자신을 지지해주는 ‘같은 편’이 필요하다. 어떤 일이 닥쳐도 같은 편이 있다면 힘을 얻고 이겨낼 수 있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함께 하고 추억을 만들어가며 더 단단해져야 한다. 함께 강해져야 하는 게 부부다. 부부가 가는 길은 ‘여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가기 전에는 설렘이 넘치고 날씨가 화창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언제 어디서 폭풍우가 몰아치고 먹구름이 드리울지 모른다. 그런 날씨 아래서도 묵묵히 길을 걷는 것이다.
‘우리’라는 이름의 부부 中
이쯤 되면 남편도 다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것이 분명했다. 처음에는 나만을 위해 고르고 사 온 선물들이었을지 몰라도, 본인이 즐기지 않는다면 하기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다른 나라에 가도 꼭 차 관련 물건을 사오다니. 처음에는 말없이 선물을 주었지만, 나중에는 이 다구가 어디에 쓰이고 어떤 것에 어울리는지 설명까지 곁들일 정도였다. 나름대로 정보까지 습득해서 가져왔다.
선물로 시작된 차 사랑 中
목차
프롤로그_ 부부가 함께 걷는 방법 _ 4
첫 만남 _ 10
눈에 밟히는 남자 _ 15
서투른 준비 _ 26
두 사람의 인생이 시작되다 _ 30
신랑은 어디에 있나? _ 35
신혼여행에 다른 남자가 나타났다 _ 39
밥이 문?제야 _ 43
보약 추어탕 _ 47
첫 아이의 탄생 _ 51
시댁 가족들과의 유대 _ 54
끝이 없는 일 _ 58
가버린 손님들 _ 62
늘어나는 거래처, 그리고 위기 _ 66
각자의 열할 _ 73
공구점에서의 작은 즐거움 _ 81
조용한 싸움 _ 84
성장하는 부부 _ 89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_ 93
활동이 활력을 부른다 _ 97
운동도 하나의 일 _ 106
교육에 정답이 있나요 _ 112
넓은 세상을 꿈꾸다 _ 116
남편의 시의원 출마 _ 122
시의원의 말 못할 고충 _ 129
우리의 인연들 _ 137
서로에게 주는 선물 _ 144
차 문화원의 문이 열렸다 _ 148
일기장을 펼쳐보며 _152
‘우리’라는 이름의 부부 _ 157
글로벌 만남 _ 160
새로운 가족 _ 165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 _ 173
선물로 시작된 차 사랑 _179
통일인더스트리의 동료들 _ 187
부부의 소통 _192
빠름, 빠름, 빠른 남편 _ 196
전통차 문화원의 교육 _ 201
차 마시는 부부 _ 210
에필로그 _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