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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연습 잘 늙고 잘 죽는 것을 넘어 잘 사는 것에 대한 사색

이경신 저 | 동녘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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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977599 / 46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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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철학자와 함께 고민하는 죽음 그리고 삶 ‘죽음연습’은 다른 말로 ‘삶의 연습’이다. 지금 잘 살고 있나? 태어난 자에게 죽음은 숙명과도 같다. 우리는 우리가 죽으리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가?지만, 불시에 찾아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체감할 때야 비로소 죽음이 나와 무관하지 않음을 불현듯 깨닫는다. 그럼에도 현대 사회는 죽음을 묵인한다. 현대인은 죽음과 친하지 않다. 거부된 죽음은 은폐되고 유배되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 시대는 우리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지 말고 ‘우리가 죽는다는 것을 잊으라’ 한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 철학자와 함께 고민하는 죽음 그리고 삶 ‘죽음연습’은 다른 말로 ‘삶의 연습’이다. 지금 잘 살고 있나? 태어난 자에게 죽음은 숙명과도 같다. 우리는 우리가 죽으리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가지만, 불시에 찾아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체감할 때야 비로소 죽음이 나와 무관하지 않음을 불현듯 깨닫는다. 그럼에도 현대 사회는 죽음을 묵인한다. 현대인은 죽음과 친하지 않다. 거부된 죽음은 은폐되고 유배되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 시대는 우리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지 말고 ‘우리가 죽는다는 것을 잊으라’ 한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특정 사건이나 범죄로 인한 살해 사건 등을 제외하고는 일상적인 삶 안에서 죽음을 쉽게 논하지 않는다. 장례식은 시스템화된 병원 건물의 지하에서 은밀하게 치러진다. 병원 입구만 나오더라도 방금 누군가의 죽음을 슬퍼했던가 싶을 정도로 거리는 삶의 활기로 가득 차다. 죽음과 무관하다는 듯이 사람들의 얼굴은 평온하다. 뉴스를 비롯한 매체에서는 평균수명이 늘어났다며 떠들어댄다. 의학의 발전으로 앞으로도 기대수명은 점차 올라갈 거라고 말한다. 대중들은 그들의 말을 진실처럼 믿는다. 마치 나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고 확신을 가지고는. 그러나 비극적이게도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 지금도 내 일상의 저편에서 일어나는 타인의 죽음을 우리는 인지하지 못한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낯선 죽음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야 비로소 체감한다. 재해처럼 겪게 되는 가까운 타인의 죽음은 내게 공포로 다가온다. 그것은 어떠한 언어로 표현 못할 만큼 지독히도 아프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게 해나가던 일상이 버겁다. 모든 것이 무너지는 기분,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감정이다. 몽테뉴에 의하면, 우리가 죽음에 무관심해질 수 있는 길은 죽음을 알고 죽음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물론 평소 아무리 죽음을 생각한다 해도 죽음에 면역이 되진 않는다. 죽음은 확실히 산 자에게 부담스러운 무엇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 책의 저자는 ‘죽음연습’을 함께 해보자고 말한다. 플라톤이 가장 먼저 사용한 단어인 ‘죽음연습’은 《파이돈》에서 언급된다. 즉, 플라톤에 의하면 철학한다는 것은 몸으로부터 영혼의 자유를 되찾는 것이며, 몸의 감옥으로부터 영혼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플라톤이 철학의 다른 말로 사용한 죽음연습은 이후 에피쿠로스는 물론이요, 세네카와 같은 스토아 철학자들에 의해서 계속 사용되었다. 이 철학자들은 죽음연습을 지금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플라톤과 달리 이들은 죽음 이후가 아니라 죽음 전, 즉 삶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고자 했다. 저자가 생각하는 죽음연습은 에피쿠로스나 세네카의 철학에 닮아 있다. 칼럼의 기획의도도 바로 그랬다. ‘우리 자신은 언젠가 죽어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을 직시하면서, 현재에 집중하며 좋은 삶을 살려고 애써야 하질 않나?’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죽음연습이란 생각할 수 없는 죽음을 생각해보려고 애쓰면서 좋은 삶에 대한 사색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 끈질긴 공포를 들여다보고, 타인의 죽음에서 느끼는 고통, 슬픔을 극복하고, 사는 동안 잘 죽어가는 법을 고민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또 다수의 사람들이 장수하는 오늘날, 늙어가면서 죽음에 이르는 문제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이 듦과 죽어감도 바로 삶일 따름이다. 이 책은 철학자 이경신이 여성주의 인터넷 저널 《일다》에 2012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만 3년이 넘도록 이라는 제목 아래 연재한 칼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일다》에 기고한 칼럼 51편과 연재가 끝난 후 작성한 ‘여성이 느끼고 체험한 전쟁 속의 죽음’에 관한 두 편의 글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오래전 가까운 지인들의 죽음을 차례로 겪어가면서, ‘죽음’이라는 현상은 저자 개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트라우마처럼 지독한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했다. 죽음을 본질적으로 꿰뚫고 싶어 철학을 시작했다는 저자에게 이 책은 자전적 고백이자, 사회의 다양한 죽음을 목도한 철학적 에세이다. 나아가 더 많은 이들과 죽음에 대해 사색해보자고 권유하는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담겨 있는 기록물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의 본능이기도 한 생에 대한 의지를 절실히 공감할 수 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서로 부둥켜안고 살아남음을 기뻐할 수밖에 없는 비극. 여러 각도로 목격하게 되는 죽음의 광경을 따라, 우리는 인간의 유한함을 가슴 시리게 깨닫게 된다. 동시에 인간이 인간을 결코 참혹한 죽음으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바다 건너편에서 자행되는 전쟁의 폭격 한가운데에 있는 이들에게는 얼마나 잔인한 현실인지, 그리고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방관하는 나와 결코 무관하지 않음을, 나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현재 순간에 충실하라. Memento mori, Carpe diem. “철학한다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늙고 있다 늙음은 갑작스런 불청객이 아니다. 태어나서 늙어 죽는 것은 우리가 저항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다. 늙기 싫어도 늙고 죽기 싫어도 죽는다. 늙는 것을 아무리 거부해본다 한들, 결국엔 대다수가 체념하고 받아들이기 마련이다. 물론 지적,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능력에 따라 늙음의 개인차는 크다. 따라서 개개인이 노년으로 자각하는 시간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언제부터 노년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것이 무의미할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늙음은 어느 날 불시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지는 않는다. 많은 노인들이 주장하듯 그 누구도 갑작스레 몰락하듯 늙지 않는다. 늙음은 추락이나 몰락으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라 여겨진다. 죽음조차 죽음의 순간이 아니라 죽어가는 과정으로 이야기할 수 있듯이 늙음도 늙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지혜로워 보인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늙고 있다.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늙어가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차분히 바라볼 여유일지 모른다. 늙음을 ‘문턱을 넘어 맞는 노년’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인다면, 늙음을 특별히 긍정하거나 부정하게 될 것 같지는 않다. 늙음은 인생의 여정일 뿐이다. 누군가에게는 짧을 수도 누군가에게는 길 수도 있는 그런 것. 누군가는 정신이 더 빨리 늙고 누군가는 신체가 더 빨리 퇴행하기도 하는 것이다. 빈곤으로 내몰린 노인들 늙어가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구조적인 시스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열두 명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한다. 즉, 노인 자살이 전체 자살의 28.1퍼센트에 이를 정도로 자살률이 높고 OECD 국가에서 노인자살률 최고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가난과 노인 자살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염두에 둘 때, 우리나라 노인들의 경제 형편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현재 우리나라 노인 상당수가 빈곤하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가운데 1위이자 2014년 기준 OECD 평균노인빈곤율의 세 배가 넘는다. 여기서 여성 노인의 경제 상황이 남성 노인의 경제 상황보다 더 열악하다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된다. 게다가 물가는 오르고 중위 소득은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드니 노인들이 처한 경제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때문에 생계를 꾸리기 위해 밥벌이에 나선 노인들이 적지 않다. 이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일명 폴 발레리 대학)에서 근현대 철학 전공으로 박사과정 D.E.A.학위를 받았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지도하다가 중단하고, 현재는 <일다>의 시민교육 <하늘을 나는 교실>에서 ‘좋은 삶을 위한 사색’이란 큰 제목 아래 ‘죽음’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성인철학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좋은 삶을 위한 지혜를 모색하는 ‘철학카페’도 꾸리기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는 질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이 있고, 저서로는 《철학하는 일상》, 《도서대출중》《죽음연습》이 있다.

책 속에서

헤세가 남긴 노년과 죽음에 대한 사색들을 뒤쫓다가 나는 “통증이 풀 속의 꽃들처럼 무성하게 자라나는 밤을 지새우기도 몹시 고역스럽다”라는 구절에서 잠시 멈추었다. ‘통증이 풀꽃처럼 무성하게 자라는 밤’이라… 불면의 밤에 겪는, 진저리나는 몸의 고통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해서 마음이 끌렸나보다. (…) 나이가 더 들어 내게도 지루하고 힘겨운 불면의 시간이 도래한다면, 할머니처럼 마지막 밤 시간들을 인생의 슬픔을 게워내는 데 바치고 싶지 않다. 진정으로 늙음과 죽음에 대해 사색하는 여유로움을 갖고 싶다. 잠이 내게서 멀리 달아나면 달아날수록 영원한 잠, 죽음의 시간이 가까이 다가옴을 깨닫고 죽음을 차분히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불면을 마냥 성가시고 고통스럽고 두려운 것으로 내버려두고 싶지는 않다.
<잠 못 이루는 노인들> 32, 37쪽

자신의 과거를 일관성 있게 고쳐나가면서 자아를 형성해가는 작업이 나이가 든다고 해서 중단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평생 끊임없이 만들어가는 ‘자서전적 자아’는 기억의 능동적인 변화의 산물이다. 정확한 기억, 무의식적 선별, 시간에 따른 왜곡, 반복적 회상이 우리 인생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추억을 가꾸며 살아내는 노년> 43쪽

늙음은 피하고 싶은 고통일까? 아니면 지혜를 퍼오를 수 있는 힘일까? 나도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걸까? 노년은 내게 도대체 무엇일까? 나는 어릴 때부터 죽는 것만큼이나 나이 드는 것이 궁금했다. 노년은 하루 중 늦은 오후, 저녁을 거쳐 깊은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처럼 느껴졌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에 들뜬 대지가 서서히 식어서 서늘해지듯, 노년도 차분히 가라앉는 나이처럼 여겨졌다. (…) 그런데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늙음은 내 어린 시절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 늙음은 끊임없이 부정된다. 나의 가족들, 친구들, 주변의 이웃은 조금이라도 덜 늙고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애쓴다. 주름을 펴고 피부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화장품을 찾거나 마사지를 받기 바쁘다. 젊어 보이는 외모를 위해서라면 점 등 잡티 제거는 필수다. 몸매 관리도 잊어서는 안 된다. 성형을 해서라도 젊어 보일 수 있다면 기꺼이 그 길을 택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 (…) 누구도 늙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젊어 보이려는 노력에 그토록 많은 시간과 노력,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겉보기에 젊어 보이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젊어 보이려는 욕망이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있다는 것이다. 사회 전체가 끊임없이 젊음을 갈망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나이를 바라보는 시선> 46~47쪽

비록 죽어감 자체는 철저히 개인적인 몫으로 남지만 그 곁을 지키는 누군가가 있고 없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철저히 홀로 죽길 원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어가는 동안 누군가가 곁에 있길 바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생의 마지막 기간 동안 우리는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태어날 때 누군가에게 기대면서 시작했듯이, 마무리도 의존하면서 끝내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리 독립적으로 인생을 꾸려온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마지막에 자신이 누군가의 손길을 빌어 삶을 정리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겸허히 인정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의 삶이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동반’의 개념이 중요하다.
<죽어가는 사람 곁에서 얻는 고마운 선물> 249쪽

목차

목차
시작하는 글 ‘죽음연습’이란?
1부 나이 듦의 지혜를 찾아
1장 늙기를 두려워해야 하나?
죽음연습 1 동네 산책길에서 만난 할머니
죽음연습 2 외톨이로 늙는 두려움
죽음연습 3 잠 못 이루는 노인들
죽음연습 4 추억을 가꾸며 살아내는 노년
죽음연습 5 나이를 바라보는 시선
죽음연습 6 지금, 우리는 늙고 있다
2장 잘 늙어가려면
죽음연습 7 두 번째 사춘기라는 즐거운 소식
죽음연습 8 늙음에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죽음연습 9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노년의 행복
죽음연습 10 죽음이 가까우면 삶이 즐겁다
죽음연습 11 외로운 노년, 진정한 자아와 만나는 시간
2부 죽음은 삶의 끝인가, 또 다른 삶의 시작인가?
3장 죽음의 불안, 사체에 대한 공포
죽음연습 12 산책길에서 만난 두더지의 주검
죽음연습 13 죽어가는 새를 지켜본 날
죽음연습 14 과연 죽음을 예감할 수 있을까?
죽음연습 15 죽음의 두려움 앞에서
죽음연습 16 오래된 도시에서의 배회
4장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죽음연습 17 도시의 공동묘지에서 보낸 오후
죽음연습 18 핼러윈 밤, 등불을 든 잭
죽음연습 19 죽음을 미리 준비하라
죽음연습 20 인골을 전시한 까닭
죽음연습 21 삶 속의 죽음, 죽음 속의 삶
죽음연습 22 아이들도 죽음을 충분히 슬퍼할 수 있다
5장 죽음의 상상, 사후 세계의 믿음
죽음연습 23 꼭두에 드러나는 죽음의 상상
죽음연습 24 죽음 이후 우리를 기다리는 것
죽음연습 25 유럽의 죽음 예술을 들여다보며
죽음연습 26 자연에 다가가면서 죽음의 부담 줄이기
3부 너도 죽고, 나도 죽으리
6장 가까운 사람의 상실
죽음연습 27 어머니의 한복으로 만든 찻잔 받침
죽음연습 28 죽은 사람을 기억하는 시간들
죽음연습 29 장례식에서 애도를 시작하라
죽음연습 30 시신조차 없는 갑작스런 죽음의 고통
죽음연습 31 죽어가는 사람 곁에서 얻는 고마운 선물
7장 오늘날, 잘 죽어가는 것에 관한 고민
죽음연습 32 내가 내 죽음의 주인공이길
죽음연습 33 마지막 순간까지 웃을 수 있길
죽음연습 34 죽음을 앞두고 어떤 말을 남길까?
죽음연습 35 할머니는 왜 화장을 원하셨을까?
죽음연습 36 죽어가는 사람의 외로움
죽음연습 37 삶과 죽음 사이에 머무는 고통
죽음연습 38 어떻게 죽고 싶은가?
4부 그(녀)들의 죽음
8장 제도와 관습의 살인
죽음연습 39 억울한 죽음, 부당한 죽음을 낳는 사형 제도
죽음연습 40 불태워진 여성들, 이들은 왜 살해당해야 했나?
9장 위험한 사회, 냉혹한 세상 속의 희생양
죽음연습 41 노란리본을 마음에 달고
죽음연습 42 교통사고 공화국에서 보행자의 위험한 일상
죽음연습 43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위험사회
죽음연습 44 가난이 부르는 죽음
죽음연습 45 자살하고 싶은 마음, 자살할 수 있는 능력
10장 전염병, 학살과 전쟁 그리고 핵이 낳는 집단 죽음
죽음연습 46 메르스가 이끄는 사색
죽음연습 47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저지른 집단 학살
죽음연습 48 대량 학살을 동원한 미국의 패권 정치
죽음연습 49 제주 4·3 사건, 한국전쟁에서 자행된 민간인 대량 학살의 기억
죽음연습 50 씨앗들이 짓이겨져서는 안 된다
죽음연습 51 죽음은 절대로 익숙해지지 않아요
죽음연습 52 평화와 핵이 양립할 수 없다는 진실
죽음연습 53 죽음의 재앙, 체르노빌·후쿠시마의 원전 사고에 대한 기억
마치는 글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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