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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세계 명작

시리즈 : 교과서는 내 친구 [3]

박신식 저 | 채우리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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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5653059 / 128쪽 180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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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초등 교과서 속 세계 명작을 쏘옥~ 뽑았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문학 작품을 선정해 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어릴 적 읽었던 한 편의 감동적인 문학 작품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6편의 <세계 명작>을 뽑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작품마다 ‘세모의 생각 일기’를 수록하여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국어 능력을 키워 줍니다. 그뿐 아니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어려운 낱말의 뜻도 익히게 해 논술 능력도 함께 키워 줍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93년에 단편 동화로 ‘MBC창작동화대상’, 1995년에 장편 동화로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 동화책 『헛다리와 불통이』, 『아버지의 눈물』, 『등대지기 우리 아빠』, 『공짜밥』, 『찢어버린 상장』, 『엄마 왕따』, 『보건실이 와글와글』, 『신호등이 깜빡깜빡』, 『폭력은 싫어! 싫어!』, 『걱정이군, 안심이양』 등과 동시집 『풀, 풀 이름 짓기』 등이 있어요.
현재, 서울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꿈, 고민을 귀담아듣고 있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처럼 맑고 밝은 그림을 즐겁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신통방통 속담》,《사랑해요 아빠》,《훌쩍이의 첫사랑》,《돌 맞은 하마궁뎅이》,《대한민국 어린이 건강 프로젝트》,《쳇, 회장이 뭐 별건가》,《이대로도 괜찮아》,《급식실에 웬 돼지 한 마리》,《선생님 나만 믿어요》,《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어린이 메모 습관》,《비밀 기지 비밀 친구 구함》,《왜 수학공부 안하면 안되나요?》, 《꼬리 달린 거짓말》, 《우리 아빠가 된 나백수》, 《왜 낯선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 

서울 은로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그림을 꿈꾸며, 즐거이 어린이 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홈런왕과 대머리 슈퍼맨》 《수돗물이 뚝》 《이르기 대장 1학년 나최고》 《내 총을 받아랏! 두두두》 《어린이를 위한 목표 달성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시골 같은 달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는 한국화를 전공하였고 여러 공모전에 입선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룹인 ‘하얀생각하기’의 회원으로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전시회 참여를 비롯해 동화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무도령》《반쪽이》《세 가지 유산》《우리 아이 이야기 친구》《사랑이 있는 곳》《전태일》 《오가리살 이야기》《서울, 1964년 겨울》《최척전》《간 큰 도둑》《태극기》《탈무드》《고마워, 살아 줘서》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쉘 실버스타인

“나는 이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나를 데려가 줄 배 한 척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에게 배 한 척 마련해 줄 수 없겠어?”
“내 줄기를 베어다가 배를 만들렴.”
나무가 말했어요.
“그렇게 하면 너는 멀리 떠나갈 수 있을 거야. 그리고 행복해지겠지.”
그래서 소년은 나무의 줄기를 베어 배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멀리 떠나 버렸지요. 나무는 행복했어요. 하지만 정말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소년이 다시 돌아왔어요.
“얘야, 미안하구나. 이제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사과도 없고…….”
“난 이제 이가 나빠져서 사과를 먹을 수 없어.”
“나에겐 이제 가지도 없으니 네가 그네를 뛸 수도 없고.”
“나는 이제 너무 늙어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를 뛸 수 없어.”
“줄기마저 없으니 네가 타고 오를 수도 없고.”
“타고 오를 기운도 없어.”
“미안해.”
나무는 한숨을 지으며 말을 이었어요.
“무언가 너에게 주고 싶은데……. 하지만 내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어. 나는 그저 늙어 버린 나무 밑동일 뿐이거든. 미안해.”
“이젠 나도 필요한 게 별로 없어. 그저 편안하게 앉아 쉴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는 몹시 피곤하거든.”
소년이 말했어요.
“그래?”
나무는 안간힘을 다하여 굽은 몸뚱이를 펴며 말을 이었어요.
“자,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제일이지. 얘야, 이리 와 앉아서 쉬도록 하렴.”
소년은 그렇게 했어요. 나무는 행복했지요.

목차

1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_ 8
6학년 2학기 국어 11. 문학의 향기
2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_ 38
3학년 2학기 국어 7. 감동을 느껴 보아요
3 행복한 왕자 오스카 와일드 _ 50
6학년 1학기 국어 12. 문학의 갈래
6학년 2학기 국어 5. 이야기 바꾸어 쓰기
4 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 _ 66
6학년 2학기 국어 활동 5. 이야기 바꾸어 쓰기
5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톨스토이 _ 86
6학년 2학기 국어 활동 7. 다양한 생각
6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_ 104
5학년 2학기 국어 활동 10. 글을 요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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