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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의 지리산 기행시 3

시리즈 : 선인들의 지리산 기행시 [3]

최석기, 강정화 저 | 보고사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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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165294 / 24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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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경상대학교 문학박사. 현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인문학국(HK)연구원 
1954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한문고전 번역에 관심을 갖고 한국고전번역원 연수부 및 상임연구원 과정을 졸업하고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1989년부터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 경학(經學)을 전공하면서 조선 경학의 내재적 발전 양상을 밝히는 데 주력하여 《조선시대 「대학장구」 개정과 그에 대한 논변》 《조선시대 대학도설》 《조선시대 중용도설》 《성호 이익의 학문정신과 시경학》등을 저술하였으며, 경학 연구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한국 경학가 사전》을 저술하고 《유교경전과 경학》《대학》 《중용》 등을 번역하였다. 또한 남명학과 지리산학 등 지방학문에도 관심을 가져 《남명과 지리산》 《선인들의 지리산유람록》 등을 출간하였다.

목차

목차
서문
천왕봉 너머엔 다시 더 높은 산이 없구나
이 산을 중국 땅에 옮겨놓아도 지상에서 우뚝하리니
뭇 봉우리가 백두에서 달려오다가 한 맥이 바닷가에 우뚝하게 그쳤도다
팔만 개의 신비한 봉우리가 이 산?에서 멈추었네
무릉도원이 이곳에서 열렸구나
구애됨도 없고 얽매임도 없어라, 몸은 날아갈 듯하고 정신은 씻은 듯하네
두류산에서 논을 매고 화전을 일구리
이런 태평성세에도 속세를 도망쳐 온 이가 있는 겐지
이 땅의 원기가 이곳에 다 모였구나
쌍계동은 인간세상과 같으리
명산에서 나는 것은 모두 보배롭고 기이해라
이 산은 선현과 함께 천추에 전해지리
천만 겹의 아름다운 지리산이 내 마음에 펼쳐져 있네
방장산에서 태어나 늘 그 속에서 노닐었네
지팡이 하나 나막신 한 켤레로 이 산에 올랐네
남명 선생이 남긴 운치 아직도 느낄 수 있어
우리 인생은 어느 곳에서 온 것인지
공자는 태산에서 안목을 넓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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