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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

원제 : 타임리스

장윤민 저 | 고즈넉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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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8850486 / 255쪽 146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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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인간의 수명을 150세로 제한한 2137년! 죽음을 거부하는 반란자들의 전쟁 “죽기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가 독점한 죽음의 결정권을 거부하는 것이다!” 150년이 지나면 모든 인간은 안락사되는 미래 세계 자연사를 꿈꾸는 거부자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에일리는 안락사를 당해야 하는 150세 생일을 2주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 직전에 이른다. 에일리를 발견한 누군가에 의해 배양술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지만 죽음을 거부한 거부자라는 낙인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도망자 신세가 된 그녀에게 27년 전 사라진 아버... 인간의 수명을 150세로 제한한 2137년! 죽음을 거부하는 반란자들의 전쟁 “죽기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가 독점한 죽음의 결정권을 거부하는 것이다!” 150년이 지나면 모든 인간은 안락사되는 미래 세계 자연사를 꿈꾸는 거부자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에일리는 안락사를 당해야 하는 150세 생일을 2주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 직전에 이른다. 에일리를 발견한 누군가에 의해 배양술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지만 죽음을 거부한 거부자라는 낙인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도망자 신세가 된 그녀에게 27년 전 사라진 아버지를 아는 자가 접근하고 그녀는 도시를 떠나 위험한 모험을 나선다. K-STORY 해외 피칭(K-Story in America) 선정 작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은 SF 툰 소설. 출판사 서평 150년이 지나면 모든 인간은 안락사되는 미래 세계 자연사를 꿈꾸는 거부자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에일리는 안락사를 당해야 하는 150세 생일을 2주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 직전에 이른다. 대교 아래 떨어진 채 죽어 가다 배양사 에드워드에게 발견되고,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배양술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 그러나 죽음을 거부한 거부자라는 낙인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서서히 떠오르는 그날의 기억은 자신이 왜 고작 2주 만의 시간을 앞두고 죽음의 위기를 겪었는지 조금씩 알려준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상황까지 떠올리면서 그녀는 분노와 절망에 사로잡히고 만다. 도망자 신세가 된 그녀에게 27년 전 사라진 아버지를 아는 자가 접근하면서 자신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결국 그녀는 도시를 떠나 위험한 모험을 나선다. 인간의 수명을 150세로 제한한 2137년! 죽음을 거부하는 반란자들의 전쟁 『타임리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K-STORY 해외 피칭(K-Story in America) 작품으로 선정되어,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적을 초월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150세 수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독특한 사건과 놀라운 음모를 다루고 있어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실사 영화화로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툰 소설 『타임리스』는 소설과 만화가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한 새로운 유형의 소설이다. 50여 컷에 이르는 만화는 텍스트를 보완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자극하며, 스토리를 더욱 역동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툰 소설은 특히 SF와 잘 어울린다. 툰 소설은 소설의 새로운 확장이자 웹툰의 또 다른 양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CJ E&M에서 PD로 근무하며 영화기획팀, 채널 온게임넷, 콘텐츠개발실 등 콘텐츠 관련 부서를 두루 섭렵했다. 대학 시절 TV프로그램 에 출연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 본선에 진출하여 CGV에서 상영된 바 있다.
『타임리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K-STORY 해외 피칭(K-Story in America) 작품으로 선정되어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만화와 소설이 결합된 툰 소설을 개발하였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과를 졸업하고 T스토어에 웹툰 『카운터』를 연재했다. 현재 웹툰 외주 작업을 병행하며 신작을 구상 중이다.

책 속에서



최후의 만찬. 그것은 150세 생일자를 대상으로 한 송별회 같은 것이었다. 만년을 맞이한 사람들이 의식의 주인공이고 가족을 초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대 위 음악과 산해진미를 즐기는 것을 끝으로 생일자는 가족과 인사를 한 뒤 집행장으로 몸을 들인다. 그리고 천국으로 향한다.
148세 즈음이었던가. 그때부터 그녀의 맞춤형 광고는 언제나 안락사 참여를 독려하는 정부의 선전물이었다. 150세가 다가오니 그런 것이다. 주택과 대출 광고는 145세를 기점으로 사라졌고, 지속돼 오던 식료품 광고도 148세 이후로 뚝 끊겼다. 이제는 모든 광고가 그녀에게 안락사를 종용한다.
(P.42)

차량 시동을 켰다. 그때 누군가 옆 창문을 똑똑 두드렸다. 창문 너머를 보니 헬멧을 쓴 무장경찰이 서 있었다. 에드워드는 경직된 표정으로 창문을 내렸다.
“여긴 위험하니 얼른 차를 이동시키세요.”
“위험하다니요?”
“곧 포격이 있을 겁니다.”
순간적으로 에드워드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하늘을 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경찰 호버카 몇 대가 일렬로 도열하여 상공을 날고 있었다. 경찰대원과 드로이드가 지상으로 낙하하는 것도 보였다.
불안했다.
설마……
무장경찰이 헬멧을 벗으며 말했다.
“거부자 은신처가 발견됐습니다.”
(P.62)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단다. 너도 곧 익숙해질 거야.”
그녀는 일부러 아버지의 시선을 피했다.
그때 무너진 잔해더미 뒤에서 함성이 들려왔다. 후발 경찰부대였다. 그들은 다섯 기의 드로이드를 앞세워 광장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경찰과 휴머니스트 간 화력은 얼추 비슷했다. 하지만 중앙 단상에 있는 네 개의 포신이 격추당하면서 상황이 기울기 시작했다. 광장 안으로 발을 들이는 경찰의 수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휴머니스트 측 사망자가 늘어났다. 대열이 흐트러지고 있었다.
“위치로!”
데릭이 소리쳤지만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한 대열은 복구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 틈으로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속속 도망자가 생겨났다.
“도망치면 안 돼! 어서 위치로!”
(P.111)

 

목차

목차
150번째 생일으 앞둔 여자
그날의 기억
사건현장
휴머니스트
아버지의 유언
이안이라는 남자
아니마연구소
헤이즐이 남긴 것
탈주
어둠의 이면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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