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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년 정음사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시리즈 :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220]

윤동주 저 | 더스토리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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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31014 / 192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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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대의 어둠을 몰아냈던 울림의 미학 ― 윤동주 사후 10주기 기념 유고시집, 그때 그 표지 그대로 1. 책 소개 윤동주 사후 10주기 기념 유고시집, 그때 그 표지 그대로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은 ‘도네이션(donation)’의 뜻을 활용한 ‘기부, 기증’이라는 나눔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묵점자혼용 도서를 제작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기부한다. 시각장애... 시대의 어둠을 몰아냈던 울림의 미학 ― 윤동주 사후 10주기 기념 유고시집, 그때 그 표지 그대로 1. 책 소개 윤동주 사후 10주기 기념 유고시집, 그때 그 표지 그대로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은 ‘도네이션(donation)’의 뜻을 활용한 ‘기부, 기증’이라는 나눔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묵점자혼용 도서를 제작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기부한다.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출간되어 고전을 읽고 싶어하는 모든 독자에게 나눔의 뜻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100번째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출판된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10주기 유고시집 표지디자인 그대로 새롭게 출간했다. 본문은 현대적 맞춤법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한 대신, 표지 디자인만 1955년판 그대로 되살렸다. 시대를 일깨우는 서정성과 고뇌의 승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의 감성 윤동주는 식민 통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인 시어에 담은 민족시인이다. 그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하는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그의 시에 녹여냈다. 또한 쉬운 말로 진솔한 감정을 표현해 나가며 새로운 시 세계를 개척하는 시풍(時風)을 이루기도 했다. 그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경향신문에 《쉽게 쓰여진 시》를 소개한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살아 있다면, 한국의 시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그의 유고시집인 이 책의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면서도 불변하는 것에 대한 이상과 염원은 일제 암흑기를 이겨나가는 예언적인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하는데, 이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장점이 된다.

저자 소개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다. 1931년, 14세에 명동소학교를 졸업했으며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 영문과 학생으로 입학했다.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짧은 생을 마친다.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옥중에서 일제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은 결과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그는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시인이었다.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려 하였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하숙 친구였던 정병욱이 자필로 쓴 시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그의 사후에 묶어 출간하였다. 이때 그의 유작인 <쉽게 쓰여진 시>가 《경향신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그의 대표작으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그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아름다운 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그의 유해는 용정에 묻혀 있으며 그를 기리는 시비(詩碑)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책 속에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서시> 전문, 19p 수록

 

목차

목차
정지용 서문
서시
1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쓰여진 시
봄
3
참회록
간
위로
팔복
못 자는 밤
달같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
사랑의 전당
이적
비 오는 밤
산골물
유언
창
바다
비로봉
산협의 오후
명상
소낙비
한란계
풍경
달밤
장
밤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꿈은 깨어지고
산림
이런 날
산상
양지쪽
닭
가슴 1
가슴 2
비둘기
황혼
남쪽 하늘
창공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뚜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딧불
둘 다
거짓부리
눈
참새
버선본
편지
봄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5
투르게네프의 언덕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
강처중 발문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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