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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나선 사람들은 실수보다 고립을 더 두려워한다

원제 : Die Schweigespirale: Theorie der offentlichen Meinung (2001년)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 저 | 김경숙 역 | 사이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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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178630 / 448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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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사회적으로 우세하고 다수 의견에 속하면 자신 있게 겉으로 표명하고, 소수 의견에 속하면 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침묵한다.” --침묵의 나선 천안함 사태와 세월호 참사 후 치러진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 그리고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와 2015년 영국과 이스라엘 총선은 왜 여론 조사와 전문가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나왔는가? 선거 예측 결과가 이렇게까지 실패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사회적으로 우세하고 다수 의견에 속하면 자신 있게...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사회적으로 우세하고 다수 의견에 속하면 자신 있게 겉으로 표명하고, 소수 의견에 속하면 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침묵한다.” --침묵의 나선 천안함 사태와 세월호 참사 후 치러진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 그리고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와 2015년 영국과 이스라엘 총선은 왜 여론 조사와 전문가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나왔는가? 선거 예측 결과가 이렇게까지 실패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사회적으로 우세하고 다수 의견에 속하면 자신 있게 목소리를 내고, 소수 의견에 속하면 침묵한다.”는 이론이 바로 〈침묵의 나선 이론Spiral of Silence Theory〉이다. 1965년 서독 총선에서 선거 전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 결과가 반대로 나오는 현상을 목격한 이 책의 저자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은 이러한 현상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그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침묵의 나선 현상을 포착했고,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개인이 느끼는 〈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고립의 두려움은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사회적 본성〉인데, 우리는 이 본성을 부정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실제로 우리 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 “사람들은 〈고립되지 않기 위해〉 다수 의견에 공감하는 척하거나 혹은 침묵해 버린다!” 침묵의 나선은 간단히 말하자면, “상대의 견해가 다수 의견에 속한다고 여기면 소수 의견의 사람들은 고립에 대한 공포로 침묵하려 든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수 의견은 나선의 바깥쪽으로 돌면서 점점 세가 커지는 반면, 소수 의견은 나선 안쪽으로 돌면서 세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진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을 때는 〈보수〉가 침묵하고, 반대로 보수가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을 때는 진보가 침묵한다. 승리를 확신하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점점 더 크게 내고 패배를 예상하는 사람들은 침묵한다. 따라서 목소리를 크게 내는 사람들의 견해는 실제보다 더 강해 보이고 그 반대 의견은 더 약해 보인다는 것이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보다 고립되는 것을 더 두려워한다.”는 토크빌의 말을 인용하면서, 고립의 두려움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어떤 의견과 행동양식이 승인되고 승인되지 않는지, 어떤 의견과 행동양식이 강세이거나 약세인지를 끊임없이 살피게 만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인간에게는 이와 같은 관찰을 가능케 하는 유사 통계학적 감각이 있다고 가정한다. 그 결과,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로부터 거부, 배척, 소외, 고립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견해가 다수 의견에 부합될 때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소수 의견일 때는 침묵하거나 혹은 승리가 예상되는 편에 동조(밴드왜건 효과)한다는 것이다. ▣ 1965년 서독 총선에서 일어난, 여론과 달리 자민당의 압도적 승리를 예측한 단 한 곳! 저자는 이 책을 1965년 서독 총선 이야기로 시작한다. 선거가 실시되기 전에 〈디 차이트〉를 비롯한 독일의 모든 언론과 여론조사는 사민당의 승리를 확실시했지만, 정작 개표 결과는 기민당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때 선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기관이 딱 한 군데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저자가 설립하고 몸담은 알렌스바흐 여론조사 연구소였다. 아주 섬세하게 마련된 조사도구로 꾸준히 유권자들의 여론 동향을 조사 분석해온 알렌스바흐 연구소는 선거 사흘 전에 실제 선거 결과와 매우 유사한 각 당의 득표 예측률을 내놓았다.(21-24쪽) ▣ 사회심리학 관점에서 〈개인과 타인〉, 〈개인과 다수〉의 관계를 분석한 이론! 저자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여론조사 기관인 알렌스바흐(Allensbach) 연구소를 직접 설립하고 세계여론조사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정치학 교수를 역임하고 독일 마안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 교수를 역임하기도 한 세계적인 학자다. 그녀는 대표표본에 의한 면담조사 방식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흡연자 앞에서의 흡연 문제〉, 〈낙태 문제〉, 〈양육에서 체벌 문제〉, 〈이혼에 있어서 파탄의 책임을 법으로 물어야 하는가〉 등 아직 여론이 한쪽으로 명확하게 형성되지 않은 사회적 이슈들을 이용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실험 등 여러 사회과학적 조사도구들을 활용해 타인이 혹은 다수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강하게 어필할 때, 즉 고립의 〈위협〉이 느껴질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측정해 사람들 사이에서 실제로 침묵의 나선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생한다는 사실과 〈고립의 두려움이 침묵의 나선의 동력〉이라는 가설을 정확하게 입증해 냈다.(2-3장 참조) 이 결과를 토대로 1972년 도쿄에서 열린 세계심리학회에서 침묵의 나선 이론을 발표했다. ▣ “여론 형성 과정에서의 승리나 패배는 〈옳고 그름에 달려 있지 않다〉.” 여론 형성 과정을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이 이론은 발표 당시부터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현재까지도 〈여론 형성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유용한 이론이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초기에 이 이론은 집단이나 주변 사람들의 의견, 다수의 견해, 여론 등에 대한 개인의 〈동조성(conformity)〉에 대해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 동기를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느낌 때문에 종종 비판을 받았지만, 인간은 그동안의 주장과는 달리 사실상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행동경제학 등이 점점 부각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나 21세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여론조사의 결과를 뒤집는 선거 결과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이 이론의 유용성과 생명력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 〈여론조사의 시작〉, 그러나 아직도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여론이라는 개념〉 1930년대 중반에 인구의 모집단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대표적 표본에 의한 여론조사 방식이 〈193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루스벨트 승리)함으로써 스스로 그 가치를 입증해 보인 이후 여론조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1930년대 초에 표본 설문조사 방법이 등장하면서 여론이라는 용어는 널리 통용되었고 이때부터 여론조사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여론을 측정하는 것은 통상적이면서도 편리한 것이 되었다. 하지만 여론이라는 개념은 그 정의가 50여 가지나 될 정도로 아직도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으며, 침묵의 나선 현상에 의해 개인들 또한 입을 다물거나 자신의 견해와 상관없이 다수 의견에 동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론조사가 조사하는 것이 정말 여론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저자는 묻는다. ▣ 천안함 사태 후 치러진 〈2010년 지방선거〉, 여당의 무난한 승리를 점친 여론조사. 세월호 국면 속에 치러진 〈2014년 지방선거〉, 야당 우세 여론조사. 그런데 결과는?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 선거에서 침묵의 나선 현상이 일어난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0년 지방선거, 2014년 지방선거를 둘 수 있다. 〈2010년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발생한 천안함 사태로 당시에는 여당의 압승을 예상하는 여론조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여당의 오세훈 후보와 야당의 한명숙 후보가 맞붙은 상황에서 여론조사는 오 후보가 적게는 12%p, 많게는 20%p넘게 한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부분 접전지역에서 여당은 패했다. 서울시장 또한 오 후보의 여유 있는 승리 예측과는 완전 달리, 〈47.4% : 46.8%〉로 간발의 차이로 오 후보가 승리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당시에는 〈천안함 사건〉이 사회적

저자 소개

 1916-2010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커뮤니케이션 학자로, 베를린 대학을 졸업하고 8년간 신문기자로 일했으며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여론 조사 기관인 알렌스바흐Allensbach 연구소를 설립 하고 세계여론조사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정치학 교수를,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마인츠 대학 저널리즘 연구소 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특히 1972년 도쿄에서 열린 세계심리학회에서 여론 형성 과정을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침묵의 나선 이론Spiral of Silence Theory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사회적으로 우세하고 다수 의견에 속하면 자신 있게 겉으로 표명하고 소수 의견에 속하 면 침묵한다.”라는 가설을 제시하며 이 같은 현상을 침묵의 나선이라고 정의했다. 그래서 다수 의견은 나선의 바깥쪽으로 돌면서 점점 세가 커지는 반면 소수 의견은 나선 안쪽으로 돌 면서 세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로 저자는 <고립에 대한 두려움>을 지적하고 있다. “사람은 실 수하는 것보다 고립되는 것을 더 두려워하기 때문에 다수의 정서에 공감하는 척한다.”는 토크빌의 말을 인용하면서, 다수 의견에 동조하라는 압력에 사람들이 끝내 순응하는 것은 자신 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로부터 거부, 배척, 소외, 고립될 것이 라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된 이 이론은 현재까지도 여론 형성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유용한 이론이란 평가를 받는다. 선거 에서 숨은 표로 인한 <막판 뒤집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도 침묵의 나선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때문에 여론 조사로 얻어진 결과를 정말 여론이라고 할 수 있는지 저자는 되묻는 다. <사회적 고립>이라는 두려움이 존재하는 한, 여론은 결코 이성적 사고의 결과가 될 수 없으며 또한 합리성과도 동일시 할 수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역자 소개

1961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번역가는 원작자의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중개인처럼 번역을 통해 원작과 독자를 연결시켜 주는 중개인으로, 원작이 훌륭해야 번역 작품도 훌륭해질 수 있다. 하지만 번역가의 실력에 따라 원작이 돋보일 수 있으므로 번역가도 항상 공부해야 한다. 


역서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책 속에서

“여론 형성 과정에서의 승리나 패배는 옳고 그름에 달려 있지 않다. 여론의 힘이란 결국, 수많은 개인들의 <두려움 가득한 침묵>에서 나온다.”--410쪽

“<진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을 때는 <보수>가 침묵하고, 반대로 보수가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을 때는 진보가 침묵한다. 승리를 확신하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점점 더 크게 내고 패배를 예상하는 사람들은 침묵한다. 따라서 목소리를 크게 내는 사람들의 견해는 실제보다 더 강해 보이고 그 반대 의견은 더 약해 보인다.”--56쪽

“집단의 견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빤히 알면서도 거기에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가리켜 토크빌은 <사람들은 실수보다는 고립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다수의 정서에 공감하는 척한다.>라고 기술했다. 자기 외에 다른 사람들이 전부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것 같을 때 혼자만 바보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82쪽

“그 누구도 고립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아파트 계단에서 스쳐가는 이웃이 당신을 외면한다거나, 직장 동료가 당신을 피해 저리로 가버린다거나, 당신 옆자리에 아무도 앉으려 하지 않는 고립된 상황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서 돌아서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괴롭기 때문에, 마치 굴레가 씌워진 것처럼 쉽게 자기 스스로의 감수성에 의해 그쪽으로 끌려가고 조종된다.”--31쪽

“왜 좌파적 입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정치 지도자들이 대화나 토론에 참여하고자 하는 열의가 더 높은지를 알지 못했다. 어쩌면 정치적 분위기가 그들에게 더 호의적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고 좌파적 입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논쟁을 좀 더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 계속해서 이루어진 두 가지 관찰에 의해 그것은 사실이 아님이 증명되었다.” --68쪽

“인간이 가진 <사회적 본성>은 우리가 동료들로부터 따로 떨어져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하게 하고 그들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고 싶도록 만든다.”--87쪽

“각 개인의 의견이 지닌 힘과 그것이 실제로 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그가 자기와 같은 의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릿수>에 좌우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인간의 이성은, 인간 그 자신이 그렇듯이, 혼자 남겨질 때 더 소심하고 조심성이 있다. 그리고 자신과 연관된 <사람들의 숫자>에 비례해 단호함과 자신감을 얻는다.”--146쪽

“개인들이 어떤 사안에 대해 특정한 입장을 지지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본인이 심사숙고한 결과가 아니라 단지 자신이 속한 집단이 그러한 견해를 표방하기 때문이다.”--195쪽

“두드러진 특징은 나를 통해서 남을 보는, 소위 거울 반사 인식에 의해 각 진영이 스스로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한다는 것이다. 서로 상반되는 견해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서로 대화를 하지 않고, 따라서 상황을 오판하게 된다.”--232쪽

“선거 운동을 포함한 정치적 캠페인의 목표는 엄밀히 말해 유권자가 마음을 결정하는 그 순간까지 심사숙고하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가 달성되고 그것이 영구적인 것으로 확립될 때까지, 자신들이 추구하는 규정이 구속력 있는 법으로 굳어질 때까지 흥분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여론을 일으키고자 한다.”--238쪽

“평등의 수준이 높은 사회에서 사람들이 다수의 의견에 집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최선의 판단을 내리기 위해 의지할 만한 이렇다 할 단서가 없기 때문이다. 즉 그들이 기댈 만한 계층적 원칙이 없다는 것이다.”--255쪽

“여론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이성이 아니다. 정확히 말해서 그 반대다. 여론은 비합리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327쪽

목차

목차
제2판 서문: 개인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강력한 힘
제1판 서문: “사람들은 실수보다 고립을 더 두려워한다.”
이상한 사내, 백작과 백작부인, 그리고 마을 사람들 | 사람들은 고립되지 않기 위해 여론에 동?조하거나 침묵해 버린다 | 우리는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 데 익숙지 않다
1 침묵의 가설
측정 기술에 비해 측정된 사실에 대한 이해는 한참 뒤떨어져 있다 | 여론의 분위기는 누가 말하고, 누가 침묵하느냐에 좌우된다 | 막판에 동조하는 사람들
2 조사 연구의 도구를 이용한 실험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 새롭게 발견된 인간의 능력, 여론의 분위기를 감지하는 능력| 열차 상황 테스트 | 두 번째 전제 조건이 확인되다: 승리를 확신하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고, 패배를 예상하는 사람들은 침묵하는 경향이 있다 | 말 많은 집단이 자기편일 때의 이점 | 시대정신과 함께 간다는 느낌이 사람들의 입을 열게 한다 | 좌파 쪽 사람들이 여론의 분위기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생각에 대한 반박 | 여론의 압력을 측정하는 새로운 절차
3 동기로 작용하는 고립에 대한 두려움
솔로몬 애시의 고전적 실험은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이 얼마나 드문지를 보여준다 | 모방의 두 가지 동인: 학습, 그리고 고립에 대한 두려움 | 우리는 인간의 사회적 본성을 부정하는가? | 고립의 위협을 실제처럼 설정한 현장 실험 | 비흡연자 앞에서의 흡연, 사회적 고립이라는 위협 상황의 실험 | 뜻대로 안 되었던 실험 | 누구의 타이어가 난도질을 당하는가?
4 여론, 그것은 무엇인가?
여론에 대한 50가지 정의 | 여론이 만들어지고 확장되는 과정으로서의 침묵의 나선 | 독일어의 Meinung과 영어의 opinion은 다르게 이해된다 | 인식이 전제되는 합의 | public의 세 가지 의미 | 사회적 피부 |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고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있는 의견 |과거 속으로 들어가다: 마키아벨리, 셰익스피어, 몽테뉴 | 공적 차원의 발견자, 몽테뉴
5 여론이라는 법: 존 로크
평판과 유행, 특정 시기에 특정 장소에 맞는 기준
6 정부는 여론에 의지한다: 데이비드 흄, 제임스 매디슨
인간은 겁이 많고 신중하다 | 침묵의 나선을 작동시키는 것은 명성이 아니라, 위협이다 |혁명기에는 공적 노출을 위협으로 느끼는 민감성이 증가한다 | 1661년 글랜빌, 여론의 분위기라는 개념을 만들다 | 데카르트는 침묵의 나선을 직관적으로 이해했다
7 여론이란 용어의 첫 사용: 장 자크 루소
공개적이라는 것은 만인이 볼 수 있다는 뜻이다 | 도덕과 전통의 수호자로서의 여론 | 사회의 수호자이자, 동시에 개성의 적으로서의 여론 | 여론을 다루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부분으로서의 절충 | “나는 비난과 비웃음을 참는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8 폭정을 휘두르는 여론: 알렉시스 드 토크빌
여론의 힘을 설명하는 평등
9 사회적 통제라는 개념이 형성되고, 여론이라는 개념은 해체되다
학자와 언론인들을 위해 만든 여론이라는 개념 | 보행로의 눈을 치우게 만드는 여론 | 죽은 구성원이 사회 집단에서 떨어져 나갈 때까지
10 늑대들의 울부짖는 합창
연합행동을 위해 무르익은 분위기 | 군집행동
11 아프리카와 태평양 섬 부족들 사이에서의 여론
누구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 바깥세상의 무기: 경멸과 조롱 | 마거릿 미드가 말하는 세 종류의 여론 | 함께 먹는 돼지고기 저녁식사 | 불명확하거나 변화하는 규칙에 대해서는 대단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개인은 힘이 없다: 발리 섬의 형식주의 | 이웃에 의한 통제
12 바스티유 감옥 습격: 여론과 군중심리
군중 속으로 들어가면 주변을 관찰할 필요성이 적어진다 | 여론을 무시하면 자발적 군중을 낳을 수도 있다 | 불안정한 군중은 여론을 반영하지 않는다
13 유행은 여론이다
개인과 집단을 이어주는 통계적 직관력 | 남자들은 왜 턱수염을 길러야 하는가? | 유행에 신경 쓰는 것은 타협의 능력을 키워준다 | 엄격한 패턴
14 형틀 씌우기
명예 형벌은 인간의 연약한 사회적 본성을 악용하는 것이다 | 뒷담화는 한 사회의 명예에 관한 규칙을 드러낸다
15 법과 여론
여론의 양극화 현상 | 변화와 현재의 경향에 대한 맹목적인 동조를 가로막는 장벽들: 두 개의 극단 | 법은 관습에 의해 지지되어야 한다 | 법을 통해서 바뀌는 여론
16 여론은 통합을 만들어 낸다
실증적 연구가 한참 뒤처져 있다 | 루돌프 스멘트의 통합주의 | 통합의 의미는 변화를 거듭한다 | 시대정신, 통합의 결실 | 사회가 위험에 처했을 때 여론의 압박은 더욱 강해진다
17 전위파, 이단자, 아웃사이더: 여론에 대한 도전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론을 변화시킬 수 있다 | 선구자는 몽유병자만큼이나 대중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 | 괴로워할 것인가, 즐길 것인가: 공적인 삶을 이끌어가는 두 가지 방식 | 음악은 언제 어떤 이유로 바뀌는가?
18 여론을 전파하는 매개체로서의 고정관념: 월터 리프먼
폭로 | 폭풍우를 머금은 먹구름처럼 | 머릿속의 이미지들, 우리가 그 실상을 알고 있다고 믿는 의사 세계 | 언론인의 천편일률적인 취사선택의 법칙 | 사고방식이 다르면 똑같은 사건도 다르게 보인다 | 보도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고정관념들이 여론을 전달한다
19 여론이 이슈를 선정한다: 니클라스 루만
논의할 가치가 있는 이슈 만들기 | 대중매체의 의제 설정 기능
20 언론인의 특권: 대중적 관심 부여하기
대중매체에 대해 느끼는 무력감 | 매체 영향에 관한 새로운 연구의 출발 | 대중은 정당성에 주목한다
21 여론에는 두 개의 출처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대중매체다
1976년 선거 직전에 나타난 여론 분위기의 돌변 | 텔레비전의 눈으로 | 기자들은 조작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본 대로 묘사했다 | 시각적 신호라는 언어 해독하기
22 이중적 여론 분위기
침묵의 나선을 막기 위한 고투 | 다원적 무지, 사람들이 사람들을 잘못 판단한다
23 발화 기능: 미디어가 관점을 대변해 주지 않으면 사실상 벙어리가 되어버린다
핵심 강경파 | 대중매체가 표현을 제공하는 데 실패하면 그들은 말을 잃는다
24 백성의 소리는 곧 신의 소리
이성이 아니라, 운명이다 | 여론에 대한 실증적 조사를 위한 조작적 정의들 | 황제의 새 옷, 여론은 어떤 특정 시대 및 특정 장소와 연관된다 | 사회적 피부의 두 가지 의미
25 새로운 발견
역사적 관점 | 훌륭한 정치인은 여론에 친숙하다 | 백성의 지지를 잃은 군주는 더 이상 군주가 아니다 | 박장대소 | 불문율 | 니벨룽겐의 노래에 등장하는 여론 | 1641년의 만화 |모두가 보고,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 월터 리프먼에게 영감을 준 니체
26 여론 이론에 대하여
여론에 대한 몰이해 | 침묵의 나선은 민주주의적 이상과 양립할 수 없다 | 침묵하는 다수는 침묵의 나선 이론을 반박하지 않는다 | 고립의 위협에 대한 실험 | 고립의 두려움에 대한 실험 | 당혹감은 인간의 사회적 본성이 표출된 것 | 유사 통계학적 감각에 대한 실험 | 기꺼이 의견을 표명할 것인지, 침묵을 지킬 것인지의 자발성에 관한 실험 | 핵심 강경파: 돈키호테로부터의 응답 | 개인들 의견의 총합이 어떻게 여론으로 전환되는가
27 여론의 현재적 기능과 잠재적 기능
현재적 기능으로서의 여론: 민주주의에서 여론의 형성 | 잠재적 기능으로서의 여론: 사회적통제 | 여론에 대한 두 개념의 비교
후기 대중의 불승인에 대한 두려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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