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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거싸얼 왕

시리즈 : 세계신화총서 [13]

아라이 저 | 문현선 역 | 문학동네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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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39422 / 744쪽 120 x 18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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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전 세계 33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신화총서] 열두번째 작품 출간! 현대 중국 문단의 대표적인 티베트계 작가 아라이가 티베트의 장편 구전 서사시 거싸얼 왕을 재해석한 『거싸얼 왕』이 출간됐다. 영국 캐논게이트 출판사가 기획하고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33개국 저명한 작가와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세계신화총서] 시리즈에 쑤퉁, 예자오엔 등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어 집필한 작품이다. 알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퇴적물, 세계 최장의 서사시... 전 세계 33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신화총서] 열두번째 작품 출간! 현대 중국 문단의 대표적인 티베트계 작가 아라이가 티베트의 장편 구전 서사시 거싸얼 왕을 재해석한 『거싸얼 왕』이 출간됐다. 영국 캐논게이트 출판사가 기획하고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33개국 저명한 작가와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세계신화총서] 시리즈에 쑤퉁, 예자오엔 등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어 집필한 작품이다. 알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퇴적물, 세계 최장의 서사시 “거싸얼 왕”으로 탄생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하지 못한 채 내버려두기보다 이해하려 노력하는 쪽을 선호했다. 있을 법한 원인과 결과를 만들고 이야기로 엮는다. 고대인들은 주로 상상의 힘을 빌렸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은 초자연적인 존재, 신의 영역으로 두고 그의 전지전능 아래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인간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사고하는지, 이해 가능한 차원에서 설명하고자 했다. 그 설명들이 엮인 이야기를 우리는 ‘신화’라 부른다. 티베트에는 그렇게 1000여 년을 버틴 이야기가 있다. 1500만여 자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구전 서사시 [거싸얼 왕]이다. 고대 티베트인들이 세상을 어떻게 설명하려 했는지, 어떻게 보고 느꼈는지, 티베트인들의 ‘정신의 지도’가 그대로 담겨 있는 [거싸얼 왕]은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거싸얼 서사시 전통은 일반 대중을 향해 모든 것을 전달하고 포용하는 백과사전의 기능을 하며, 티베트 국민 그리고 젊은 세대들은 이 공통의 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적 정체성과 유구한 역사를 깨닫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위원회) 여느 고대인들과 같이 티베트인들에게도 예기치 않은 순간에 급변하는 자연환경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였다. 하지만 이보다 더 근본적이고 매혹적인 수수께끼가 있었으니, 그건 사람의 마음속 일이었다. 왜 어떤 이는 선하고 어떤 이는 악한가. 이는 궁극적으로는 선과 악의 기원,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들로 이어졌다. 티베트인들은 나름의 답을 찾아나갔다. 이 세상에는 신과 인간, 요마妖魔가 살고 있다고. 하늘에 사는 신은 인간을 가끔씩 도와주고, 요마는 인간을 잡아먹고 괴롭히는 재미로 산다. 인간은 오랫동안 이런 요마에 맞서 싸웠다. 하지만 요마는 인간들을 항상 이겼고, 인간과의 싸움이 시들해진 나머지 활약할 다른 장소를 발견했다. 바로 사람의 마음속이었다. 사람 그 자신의 마음속에서 악이 싹튼다는 통찰은 장편 서사시 [거싸얼 왕]을 끌고 가는 세계관이다. “사람과 신이 힘을 합쳐 요마들을 끈질기게 추적했지만, 결국 그들은 완벽한 장소, 사람의 마음속으로 숨어버린 것이다.” (본문 12쪽) “사람의 마음에 깃든 요마란 무엇인가? 보물을 찾으려 애쓰고 권력을 갈구하며, 가난한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만 찾는 것은 모두 마음속 요마가 하는 짓이다.” (본문 191쪽) 먼 옛날, 티베트의 옛 땅은 ‘링’이라 불렸다. 이곳엔 부족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다. 각각의 부족은 서로 다른 통치자가 다스렸는데 어느 곳 하나 평안한 곳이 없었다. 인간세상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마들 때문이었다. 요마들은 흉측한 괴물로 변신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속으로도 들어가 왕이나 대신大臣이 되어 사람들을 괴롭혔다. 인간들은 요마들에게 번번이 패했고, 이를 보다 못한 하늘에서 거싸얼을 내려보내 ‘아랫세상’ 즉 인간세상을 다스리기로 한다. 거싸얼은 다양한 형태로 현현한 요마들을 무찌른다. 자신의 아내를 탐하는 요마, 기억을 지워버리는 샘물을 만드는 요마, 슬픔을 달래는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요마 등 사대 마왕이라 불리는 왕들을 없앤다. [거싸얼 왕]에서 요마는 이러한 전형적인 악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들은 악의 다른 모습들, 이를테면 탐욕이나 공포, 질투, 두려움의 형태로 거싸얼의 주변 인물들의 마음속에도 숨어 있다.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 배신과 모략을 일삼는 거싸얼의 작은아버지 차오퉁, 질투에 눈이 멀어 친구를 배신하는 거싸얼의 아내 주무, 싸움에서 질까 두려워 비겁한 술수를 쓰는 장군들이 그러하다. 거싸얼 왕은 외부의 요마뿐만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요마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인간세상에서의 사명을 다하고 하늘로 귀환한다. 하지만 하늘의 아들인 동시에 땅의 왕이 될 운명을 가지고 아랫세상에 내려온(태어난) ‘인간 거싸얼’이 자신에게 주어진 ‘신이자 왕’이라는 천부의 운명을 처음부터 고뇌 없이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줴루는 여전히 잠을 자고 있었다. 꿈에서 줴루가 연화생 대사에게 물었다. “내가 왕이 되나요?” 대사는 천천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직 때가 오지 않았으니, 그대는 계속 고난을 겪어야 합니다.” “그럼 국왕이 되지 않고, 하늘로 돌아가겠습니다!” 대사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대가 하늘로 돌아갈 때에도 나는 여전히 이곳에 있을 겁니다.” “그대는 신이 아닙니까?” “나는 미래의 신입니다.” “그럼 내 천막에서 나가시오!” 대사는 몸을 일으키고 웃으며 말했다. “신의 아들이여, 그대의 꿈속에서 나가겠습니다.” (본문 104쪽) 신인 동시에 인간이기도 했기에, 스스로 의지와 상관없이 직면하게 된 ‘운명’에 대해 ‘인간’으로서 고뇌하기도 하고, 본성에서 우러나는 욕망을 충족하려는 몸부림 가운데 잠시 지혜의 눈이 멀기도 한다. 하지만 좌절과 패착이라는 경험은 신의 아들 거싸얼에게 인간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연민을 품게 하고, ‘신의 아들이자 인간세상의 왕’이라는 천부의 운명은 ‘인간 거싸얼’의 고뇌와 번민이라는 주체적 변증과 재구성 과정을 거쳐 비로소 하나의 온전한 사명으로 완성된다. “보아하니 인간의 역사는 한 방향으로만 전개될 뿐 다른 방향은 찾을 길이 없는 듯하구려. 요마가 있을 때는 우리의 보호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요마를 물리치고 나면 나라를 세우고 서로 싸우며 죽일 테지.” (본문 47쪽) 돌아온 사람들은 줴루를 자신들의 왕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나 줴루는 그들에게 마음속으로만 그렇게 느끼도록 하고 입으로는 왕이라 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한 누구도 자신에게 예의를 차리지 못하도록 했다. 줴루가 말했다. ”나는 왕이 아니오. 나는 그저 하늘이 그대들에게 베푼 은혜일 뿐이오. 하늘을 대신해 그대들에게 더 큰 은혜를 선사하고 싶소.” (본문 119쪽) “아직 제가 모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모두들 이를 진심으로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본문 289쪽) 그리고 사명의 완성은 곧 ‘이야기의 완성’, ‘서사의 완성’으로 이어지고, 이렇게 완성된 ‘이야기’는 또다른 운명의 끈으로 연결되어 선택된 ‘이야기꾼’의 입을 통해 수천수만년의 세월을 관통하며 무수한 생명으로 재탄생한다. 신의 아들이자 링 국의 왕이었던 인간 거싸얼을 둘러싼 이 방대한 서사시에는 이처럼 ‘반인반신의 영웅’ 혹은 ‘메시아’를 떠오르게 하는, 종교 신화로서의 ‘원형原型, prototype’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도 하다. 장편 서사시 [거싸얼 왕]이 가히 티베트 민족의 정신의 지도라 불릴 만한 지점이다. 왜 [거싸얼 왕]인가? “티베트는 형용사가 아니라 명사다” 작가 아라이는 중국 쓰촨의 장족 자치구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23세부터 시를 쓰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해 1980년대 후반에 소설가로 전향했다. 소설가로서

저자 소개

 현대 중국 문단의 대표적인 티베트계 작가. 1959년 중국 쓰촨四川 성 서북부의 장족藏族 자치구 마얼캉馬爾康 현에서 태어났다. 5~6세 무렵부터 반농반목半農半牧의 양치기 생활을 했고, 마얼캉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쓰촨의 산간벽지에서 5년간 교편을 잡았다. 1982년, 23세부터 시를 쓰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해 1980년대 후반에는 소설가로 전향한다. 1989년, 30세에 소설집 『지난날의 혈흔舊年的血蹟』으로 중국작가협회 제4회 소수민족문학상을 수상했다. 줄곧 티베트의 고원에서 생활하던 작가 아라이는 1997년, 36세가 되던 해에야 쓰촨 성의 성도인 청두成都로 내려와 잡지 「SF 판타지 세계」의 편집장을 맡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독자가 많은 SF 잡지로 변모시킨다. 이어 2000년, 41세에 장편소설 『색에 물들다塵埃落定』로 중국의 가장 영예로운 문학상인 제5회 마오둔 문학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다. 아울러 “티베트 문화를 함축적으로 집대성했다”는 심사평과 함께 명실상부 ‘티베트를 대표하는 작가’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후 3년여에 걸친 취재와 집필 끝에 2009년, 『거싸얼 왕』을 세상에 내놓았다. 아라이의 주요 작품들은 14개 언어로 20여개 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2007년 저명한 중국 평론가 열 명이 꼽은 ‘실력파 중국 작가 순위’에서 모옌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작품으로 시집 『쒀모허梭磨河』(1988), 장편소설 『소년은 자란다格拉長大』(2007), 대하장편소설 『공산空山』(2009)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학과 중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신화로부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 장르에 대한 관심으로 고전과 대중문화를 연결하는 주제를 연구하며 강의와 번역, 저술 활동을 병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무협』과 『게임 소재로서의 동양신화』(공저), 『신화 영화와 만나다』(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끝에서 두 번째 여자친구』, 『나 제왕의 생애』, 『다리 위 미친 여자』, 『마씨 집안 자녀 교육기』, 『행위예술』, 『시줴의 겨울』 등 소설이 있으며, 최근에는 『빨간 물고기를 따라간 날』, 『모모의 동전』 등 동화와 에세이 『모두 변화한다』, 리둥팡의 『삼국지 교양강의』 등 인문서로 번역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책 속에서

모든 ‘결과’ 의 최종적인 ‘원인’인 이 위대한 신은 형상이 없었다. 그저 한줄기 숨결로만 존재했다._16쪽

요마들은 요망한 소문을 퍼뜨린 말 많은 작자들을 제일 먼저 먹었다. 요마들은 먼저 이 작자들의 혀를 자르고, 붉은 피는 서로 다른 그릇에 담아 사악한 신들을 위한 제단에 바쳤다._19쪽

일단 노래를 하면 절망은 참을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 서글픈 마음도 옅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요마들은 이들이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했다. 이 노래가 천궁에 닿을까 두려워했던 것이다._20쪽

링가 사람들은 무관심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생기 띤 얼굴이 무표정해졌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없었다. 하늘을 본들 무슨 희망이 있는가? 신은 오지 않는다. 신이 이미 내려왔다는 말도 돌지만, 사방에 물어도 제 눈으로 신을 보았다는 이는 없었다. 사실 요마를 봤다는 사람도 없었다. 요마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요마를 만나면 모두 먹혔기 때문이다._21쪽

이들은 또 요마들이 가져오는 두려움, 고통과 절망에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운명’이란 이름이었다._21쪽


“보아하니 인간의 역사는 한 방향으로만 전개될 뿐 다른 방향은 찾을 길이 없는 듯하구려. 요마가 있을 때는 우리의 보호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요마를 물리치고 나면 나라를 세우고 서로 싸우며 죽일 테지.”_47쪽

“이야기, 그 방향은 이미 정해졌노라. 하지만 이제 차이가 있으리라.”
“왜죠?”
한바탕 웃음소리가 광풍처럼 그 눈꽃들을 뒤흔들고 빙글빙글 맴돌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보는 법이지.”_136~137쪽

“좋은 사람은 사람의 마음속에 든 선한 씨앗을 믿고, 나쁜 사람은 마음속에 든 악한 싹을 알아본다”_141쪽

진메이는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다. 하늘이 이미 거싸얼의 영웅 이야기를 인간세상에 묻어두고, 후대 사람들이 끊임없이 발견하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은 숨어 있는 불경, 즉 복장伏藏이라 불린다. (...) 그것은 인연이 닿는 때에 그 사람의 의식 속에서 흘러나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해 세상에 새롭게 전해지는 것이다._190쪽

왜 이 보좌에 앉아야만 비로소 권력과 재산, 미녀를 얻게 되는 걸까? 그러니 사람들이 모두 여기에 눈독을 들이지 않는가. 그런데 이 자리는 정말 그런 물건들을 의미할 뿐인 걸까?_286쪽

“자네는 이야기 속에 사는 사람인가? 말달리기 시합으로 거싸얼처럼 정직한 사람이 왕위에 오른다고 생각하나? 승리한 말의 운명이 어떤지 아는가? 가장 비싼 값을 부른 상인에게 팔릴 뿐이네!”_301쪽

그는 자신이 이야기 너머의 진상을 생각하고 추적하고 있음을 깨달았다._465쪽

“그는 이미 죽지 않는 사람이 되었소. 이야기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을 어찌 잡아들이겠소.”_480쪽

아구둔바는 이야기라는 그럴싸한 은신처를 찾아내어, 스스로 두 다리를 움직일 필요도 없이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누구도 그를 어쩌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_481쪽

아주 먼 미래에 정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거싸얼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잠들었다._492쪽

“그대들은 언제쯤 사람 마음속의 요마를 깨끗하게 소멸시킬 수 있는가?”
“사람이란 존재는 소멸되지 않을 것입니다.”
“맙소사!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속에 깃든 요마도 소멸되지 않겠구나.”_528쪽


목차

목차
1부
신의 아들이 태어나다
이야기 첫번째 연기 _011
이야기 두번째 연기 _015
이야기꾼 양치기의 꿈 _030
이야기 젊은 신, 소원을 빌다 _044
이야기꾼 눈먼 자의 빛 _050
이야기 젊은 신, 세상으로 내려오다 _055
이야기 처음으로 신력을 보이다 _073
이야기꾼 스승 _088
이야기 이야기가 있기 전의 이야기 _090
이야기꾼 근기와 인연 _093
이야기 추방 _100
이야기 찻잎 _115
이야기꾼 운명 _133
이야기 대설 _137
이야기 황허 강굽이 _151
이야기 보살 _167
이야기꾼 오래된 사원 _175
이야기꾼 나루 _185
이야기 사원 _190
이야기꾼 병 _199
이야기 이야기가 있기 전의 이야기 _209
2부
말달리기로 왕이 되다
이야기 천상의 어머니 _215
이야기 차오퉁의 꿈 _220
이야기꾼 모자 _230
이야기 주무 _239
이야기 사랑 _254
이야기꾼 말달리기 시합 _263
이야기 말달리기 시합으로 왕이 되다, 그 하나 _271
이야기 말달리기 시합으로 왕이 되다, 그 둘 _287
이야기꾼 노래하는 사람과 준마 _295
이야기 사랑하는 왕비 _306
이야기꾼 연애 _328
이야기 병장기 부족 _338
이야기 귀환을 잊어버린 국왕 _346
이야기 자차셰가의 죽음 _357
이야기 국왕이 돌아오다 _374
이야기꾼 길 위에서 _383
이야기 고독 _398
이야기 소년 자라 _404
이야기 먼링대전 _416
이야기 먼링대전, 두번째 이야기 _424
이야기꾼 소금 호수 _435
이야기꾼 소금의 길 _451
이야기꾼 책망 _464
이야기 아구둔바 _473
이야기 꿈을 꾸다 _486
이야기꾼 앵두 축제 _496
이야기꾼 경전 발굴 _503
3부
수사자가 하늘로 돌아가다
이야기 곤혹 _521
이야기 자차셰가의 현신 _531
이야기꾼 거싸얼의 초상 _550
이야기 순례 또는 작별인사 _558
이야기꾼 거절 _572
이야기 가 국의 소식 _581
이야기 요망한 왕비가 난을 일으키다 _592
이야기꾼 화살을 만드는 가마, 다젠루 _602
이야기 무야 또는 메이싸 _615
이야기 차오퉁이 하늘로 돌아가다 _638
이야기꾼 무야에서 _657
이야기 보물과 맹세 _663
이야기 가 국에서 요마를 멸하다 _672
이야기 신바가 하늘로 돌아가다 _682
이야기꾼 지옥에서 아내를 구하다 _690
이야기 지옥에서 아내를 구하다 _696
이야기꾼 미래 _707
이야기 수사자가 하늘로 돌아가다 _718
옮긴이의 말 이야기꾼과 소설가 _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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