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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는 사랑을 싣고 HQ-870

원제 : Sicilian's Shock Proposal
시리즈 : 신영미디어 할리퀸 로맨스(HQ) [538]

캐롤 마리넬리 저 | 박지선 역 | 신영미디어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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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2509516 / 240쪽 12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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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간마저도 약이 될 수 없는 그날의 기억 몇 년 전 악행을 일삼는 아버지가 수치스러워 영국으로 떠났던 루카. 외국에 와서야 비로소 자유를 맛본 그는 과거의 흔적을 정리하기 위해 고향 시칠리아로 돌아온다. 그중 급선무는 어렸을 적 약혼을 맺은 소피에게 이별을 통보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소피는 더 이상 그가 기억하던 소녀가 아니었고, 계획과 달리 루카는 그녀에게 속절없이 끌리게 된다. 이윽고 서로의 욕망을 읽어 낸 두 사람이 한창 열기 속에서 밀어를 나누던 중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치는데…. 그날 그 손을... 시간마저도 약이 될 수 없는 그날의 기억 몇 년 전 악행을 일삼는 아버지가 수치스러워 영국으로 떠났던 루카. 외국에 와서야 비로소 자유를 맛본 그는 과거의 흔적을 정리하기 위해 고향 시칠리아로 돌아온다. 그중 급선무는 어렸을 적 약혼을 맺은 소피에게 이별을 통보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소피는 더 이상 그가 기억하던 소녀가 아니었고, 계획과 달리 루카는 그녀에게 속절없이 끌리게 된다. 이윽고 서로의 욕망을 읽어 낸 두 사람이 한창 열기 속에서 밀어를 나누던 중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치는데…. 그날 그 손을 잡았었더라면…

저자 소개

어린 시절 스코틀랜드에서 긴 여름 휴가를 보내곤 하던 캐롤은 비서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도중에 자신이 사무실 안에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간호사가 되었다. 호주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떠오른 환상적인 이야기로 첫 번째 소설을 쓴 그녀는 글을 쓰는 데 집중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 주요 발표 작품
HQ-179 아름다운 올가미 / HQ-379 다이아몬드의 진실/ 경솔한 제안/ 경솔한 약속 / HQ-597 개인 비서/ HQ-674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책 속에서

“오빠 없어도 잘 살 수 있어.”

 

“그 말 후회 안 해?”

 

“물론이지.”

 

“감옥에서 네 생각 때문에 버틸 수 있었어. 난 널 위해 증인 선서까지 어겼어.”

 

“오빠가 법정에서 거짓말을 했든 안 했든 나랑은 상관없어.”
소피의 눈은 분노로 이글거렸다.
“런던으로 가. 가서 세련된 여자들이나 만나. 시골뜨기를 데려갈 필요가 뭐가 있겠어?”

 

“아버지와 다투다가 나온 말이었고 내가 틀렸어, 소피.”

 

“오빠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시골뜨기라고 불린 수치심도 절대 안 잊을 거야.”

 

“내가 풀려난 날 이렇게 싸워야겠니? 오늘 같은 날엔 나도 웃으며 샴페인 마시고 싶어.”

 

“그래서?”

 

“됐어, 그만하자.”
루카는 그렇게 말하며 소피에게 등을 돌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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