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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 1

시리즈 : 신들의 봉우리 [6]

유메마쿠라 바쿠 저 | 홍구희 역 | 애니북스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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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192892 / 33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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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왜 산에 오르는지에 대한 철학적 답을 남긴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 비밀을 추적한 금세기 최고의 산악만화

200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작화상 수상
2001년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최우수상 수상


'아버지'와 '열네 살' 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다니구치 지로의 신작이 출간됐다. 이번에는 남성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산악만화이며 '음양사'의 원작자로 유명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동명소설 '신들의 봉우리'가 원작이다.

왜 산에 오르는지에 대한 철학적 답을 남긴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 비밀을 추적한 금세기 최고의 산악만화!


『아버지』와 『열네 살』 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다니구치 지로의 신작이 출간됐다. 이번에는 남성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산악만화이며 『음양사』의 원작자로 유명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동명소설 『신들의 봉우리』가 원작이다.
본작은 1924년 영국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가해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실종된 조지 맬러리의 종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주축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1999년, 실종 75년만에 조지 맬러리의 시신은 찾았으나 그가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성공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는 1953년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 - 에베레스트 초등정 성공, 1980년 라인홀트 메스너 - 에베레스트 무산소 초등정 성공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야기는 후카마치 마코토라는 사진작가가 우연히 조지 맬러리가 에베레스트 원정 때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와 함께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전설적 산악인 하부 조지를 만나게 된다. 그가 카메라를 원 주인이었던 것.
이야기의 진정한 주인공이랄 수 있는 하부 조지에 대해서는 그가 산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성장과정, 산악계의 전설이 되가는 과정이 농밀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2권 초반을 장식하는 제10화 ‘하부 조지의 수기 ’의 연출은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압권이다.
또한 극중 대부분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세계의 명산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세밀해, 고산 특유의 무시무시한 고도감과 자연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이에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더해져 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독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야기구조로 되어 있다.

저자 소개

1951년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출생.
1973년 도카이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 1977년 잡지 《기상천외》에 《개구리의 죽음》을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했다. 《마수 사냥》, 《아랑전》 시리즈를 비롯하여, 산악, 모험, 미스터리, 환상소설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한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젊은 독자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만 250만 부를 돌파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음양사》시리즈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권에서 연이어 번역본이 출간되고 지속적으로 후속편이 발행되는 등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설 《음양사》는 헤이안 시대 최고의 음양사로 불렸던 아베노 세이메이와 피리의 명수인 ‘좋은 사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이 역사 속에 실존했던 유명한 두 인물이 콤비를 이뤄 헤이안경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재치와 유머로 해결해가는 이야기이다. 귀신이 훔쳐간 물건을 되찾아오기도 하고, 귀신에 쫓기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며 인간의 아름다움과 추한 욕망으로 뒤범벅된 ‘거대한 어둠의 도시’ 헤이안을 종횡무진 누비는 세이메이와 히로마사. 이 두 콤비가 인간을 비롯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일그러진 욕망을 다독여 가는 모습은, 극도의 우아함과 음침한 어둠이 혼재하는 헤이안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다니구치 지로(谷口 ジロ一 )는 1947년 일본 돗토리 현 출생. 1971년 《목쉰 방》으로 데뷔, 1975년 《먼 목소리》로 제14회 쇼가쿠칸 빅코믹상에 가작으로 입선했다. 1987년 근대문학의 거장 나츠메 소세키의 생활상을 그린 《도련님의 시대》(세키카와 나쓰오 원작)로 제12회 일본 만화가협회상(1994)과 제2회 데즈카 오사무상(1998)을 받았다. 1992년 《산책자》가 프랑스에 번역 출간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같은 해 《개를 기르다》로 제12회 일본 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1997년 발표한 《열네 살》(원제,‘머나먼 고향’)은 1999년 제3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의 만화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제30회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1994년 출간한 《아버지》(원제,‘아버지의 달력’)가 2001년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 스페인 국제만화페스티벌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의 《신들의 봉우리》로 200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화상을 받았다. 이 책 《창공》(원제, ‘맑아지는 하늘’)은 2008년 로믹스(ROMICS - 로마 코믹스 & 아니메 페스티발) 코믹 부문에서 최고상(Gran Premio Romics)을 수상했다. 

책 속에서

지금 후카마치는 눈을 이고 선 에베레스트의 눈 덮인 봉우리를 떠올리고 있다.
몇 차례나 꿈속에서 본 에베레스트의 피라미드였다.
아마도… 오델이 맬러리와 어빈을 마지막으로 본 에베레스트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후카마치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영상은 밤이다.
무수한 별이 반짝이는 하늘…
정적이 흐른다…
… 한 사나이가 에베레스트의 눈덮인 능선을 걸어가고 있다.
그것이… 맬러리인지 어빈인지
아니면 다른 누구인지 알 길이 없다…
그 뒷모습을 후카마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 사나이는 후카마치를 남겨두고 가고 있었다.
"기다려-!"
"날 두고 가지마-!"
후카마치에게는 그 사나이가 산꼭대기에 오르려 하고 있다기 보다는
별이 빛나는 하늘로 돌아가려는 것처럼 보였다.
그 사나이가 꼭대기에 도달했는지 못했는지
언제나… 그것을 알기 전에 잠에서 깨어난다. -107~112쪽

 

목차

1권

제1화 정복하지 못한 봉우리
제2화 환각의 거리
제3화 굶주린 이리
제4화 오니슬래브
제5화 초등정
제6화 고고한 사람
제7화 바위능선의 바람
제8화 단독등반

저자후기 : '신들의 봉우리' 만화판에 부쳐 _유메마쿠라 바쿠
또 하나의 봉우리 _ 다니구치 지로

2권
제9화 그랑조라스
제10화 하부 조지의 수기
제11화 과거
제12화 환상의 산
제13화 사가르마타
제14화 K2
제15화 산이 된 사나이
제16화 암벽의 왕
제17화 타이거
제18화 고독한 산

저자후기 - 또 하나의 봉우리 2 _ 다니구치 지로

3권

제19화 에베레스트 초등정의 수수께끼
제20화 독사의 거리
제21화 다사인 축제
제22화 터코이스
제23화 산악귀
제24화 구르카
제25화 회상
제26화 셰르파의 고장
제27화 어머니의 목걸이

저자후기 - 또 하나의 봉우리 3_다니구치 지로

4권

제28화 베이스캠프
제29화 산의 이리
제30화 등반 계획
제31화 빙하로
제32화 아이스폴
제33화 군함바위
제34화 빙벽
제35화 회색 암봉
제36화 참모습

또 하나의 봉우리 4- 다니구치 지로

5권

제37화 정상을 향해 1
제38화 정상을 향해 2
제39화 정상의 꿈
제40화 도쿄
제41화 산랑 전
제42화 산의 뿌리
제43화 북동릉
제44화 신들의 자리
제45화 살아남다
제46화 전설의 등반자
최종화 정복하지 못한 봉우리
저자후기. 또 하나의 봉우리 5- 다니구치 지로
원작자 후기 - 유메마쿠라 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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