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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 이 시대 사역자들을 위한 영성 고전

원제 : The Way of the Heart: The Spirituality of the Desert Fathers and Mothers (1981년)

헨리 나우웬 저 | 윤종석 역 | 두란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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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124134 / 140쪽 125 x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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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침몰하는 세상의 배에서 다 같이 익사할 것인가 헨리 나우웬에게 듣는 사막 교부 영성 모든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반드시 읽고 목양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책이 출간되었다. 헨리 나우웬이 예일대 신학?부 교수 시절 쓴 시대를 뛰어넘는 수작, 《마음의 길》. 종말로 치닫는 이 시대, 넘쳐나는 유혹과 탈진, 두려움에서 마음을 지켜 그리스도의 힘찬 증인으로 서기 위한 길을 4세기 사막 교부 영성에서 찾다! 이 책의 원서 초판은 1981년 미국에서 출간되었고, 그 번역본이 국내에서 1989년 출간되었다. 1996년 헨리 나우웬이 소천했고, 그... 침몰하는 세상의 배에서 다 같이 익사할 것인가 헨리 나우웬에게 듣는 사막 교부 영성 모든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반드시 읽고 목양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책이 출간되었다. 헨리 나우웬이 예일대 신학부 교수 시절 쓴 시대를 뛰어넘는 수작, 《마음의 길》. 종말로 치닫는 이 시대, 넘쳐나는 유혹과 탈진, 두려움에서 마음을 지켜 그리스도의 힘찬 증인으로 서기 위한 길을 4세기 사막 교부 영성에서 찾다! 이 책의 원서 초판은 1981년 미국에서 출간되었고, 그 번역본이 국내에서 1989년 출간되었다. 1996년 헨리 나우웬이 소천했고, 그 후로도 20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그가 이 책에서 던졌던 화두는 오늘날을 사는 사역자들에게 여전한 고민으로 남아 있다. 죄악이 더욱 관영해짐에 따라 이런 답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사역해야 할지에 대한 의문도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그런 고민조차 할 겨를 없이 바쁜 일정에 잠식되는 사역자들이 늘어나는 게 더 큰 문제다. 이처럼 헨리 나우웬이 오래전 소개한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이 이 시대의 긴급한 필요와 맞닿아 있기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이들을 4세기 사막 교부들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다시금 초대하고자 한다. 마지막 때를 사는 사역자들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참 안식을 품고 격동의 세상 한복판으로! 사막 영성의 세 가지 핵심 ‘고독, 침묵, 기도’는 마지막 때를 사는 사역자들이 어디서 양분과 힘을 얻어야 하고, 어떻게 영적 갈급함과 목마름을 채워야 하는지 그 길을 제시한다. 헨리 나우웬이 말하는 영성 훈련은 비참한 현실에 눈감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아니다. 오히려 일상에서 부단히 실천하는 고독과 침묵과 기도를 통해, 자멸로 치닫는 사회의 난파선에서 자신과 타인을 구원할 수 있으며, 강박적이고, 말이 많고, 사고 지향적인 세상에 압살당하지 않으려면 아주 강하고 끈질긴 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얇은 책이지만, 한 줄 한 줄 예리하고 충실한 조언을 담았다. 전반적인 무기력감에 너무 익숙해진 이들, 피로나 실망, 원망, 분노에 시달리거나 이유 없는 권태에 빠진 이들, 열심히 일하긴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보다 자기 이름으로 더 살아가는 사역자들을 일깨우고 격려하는 생명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자신의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영적 위로와 감동을 준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 누구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했던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인간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사, 교수, 성직자로서의 삶을 성실히 수행했다.
수많은 강연과 40여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래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위해 종종 일터에서 물러났으며, 마침내 안착한 곳은 지체장애자들의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였다. 신앙은 그의 생명줄이자 요동하는 세상의 유일한 부동점不動點이었으며, 교회는 아무리 결점이 많아도 여전히 소망과 위로를 주는 피난처였다.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했던 수 모스텔러 수녀는 “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는 것이 헨리 나우웬의 유산이라고 요약했다. 그의 유산은 지금도 살아 있다.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나 195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66년부터 노트르담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86년부터 데이브레이크 공동체를 섬겼다. 《탕자의 귀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적 발돋움》,《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등 그의 대부분의 책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역자 소개

《팀켈러의탕부 하나님》, 《마음의 길》,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 《차별없는 복음》, 《순종》, 《하나님의 임재 연습》,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결혼 건축가》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상담학(M.A.)을 전공했다.

책 속에서

P.31~32 : 분노라는 악은 오늘날 사역자들에게서 직업병에 가까워 보인다. 목회자들은 선배 지도자들에게는 이끌어 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고 화가 나 있고, 교인들에게는 고분고분 따르지 않는다고 화가 나 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나오지 않는다고 화가 나 있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에게는 열정이 없다고 화가 나 있다. 죄책감을 들게 하는 가족에게도 화가 나 있고, 기대에 못 미치는 자기 자신에게도 화가 나 있다.
그런데 이 분노는 공공연하고 노골적이고 요란한 게 아니라 부드러운 말과 웃는 얼굴과 공손한 악수 뒤에 숨어 있다. 억압된 이 분노는 독한 원한으로 굳어져 서서히 너그러운 마음을 마비시킨다. 사역을 고역스럽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그리스도의 종들 안에 도사리고 있는 이 음침하고 교활한 분노다.


P.35 : 고독의 의미를 알려면 먼저 세상의 왜곡된 고독의 개념에서 가면을 벗겨 내야 한다. 우리는 삶에 어느 정도 고독이 필요하다고 서로 말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생각하는 건 자신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이다. 아무도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고, 내 생각에 몰두할 수 있고, 내 신세타령에 빠질 수 있고, 어떤 일이든 내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원한다. 우리에게 고독이란 대부분 프라이버시로 통한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프라이버시의 권리가 있다는 애매한 확신에 도달했다. 그래서 고독은 영적 사유재산처럼 되고 우리는 그것을 얻고자 영적 재화의 자유시장에서 경쟁을 벌인다.

P.37 : 고독 속에 머물기로 결단하는 순간, 번잡스런 생각과 산만한 이미지와 어지러운 공상과 불가사의한 연상이 바나나 나무의 원숭이들처럼 내 마음속을 헤집고 돌아다닌다. 분노와 탐욕이 흉측한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나는 적들에게 장황한 비난을 늘어놓고, 탐욕스러운 공상 속에 스스로 부유하고 영향력 있고 아주 매력 있는, 또는 가난하고 못생겨서 당장 위로가 필요한 존재로 등장한다. 그렇게 나는 또다시 어두운 무의 심연에서 벗어나 모든 허영 속에 있는 거짓 자아를 되찾으려 한다. 여기서 관건은 고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골방에 남아 있는 것이다. 모든 유혹의 객들이 문을 두드리다 지쳐 내게서 손을 뗄 때까지 그래야 한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말 여는 말 고독 :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 사막으로 떠난 성 안토니우스 강박증에 시달리는 이 시대 사역자들 자기만의 광야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다 인생의 목표는 하나님 침묵 : 단지 입을 다무는 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 침묵, 행동으로 실천하는 고독 말 많은 세상, 소통을 상실하다 침묵의 신비 사람들이 침묵과 친해지게 도우려면 어디든 품고 다니는 휴대용 골방 기도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인지 내 영광을 위한 사역인지 분별하는 것 와서 안식하라 머리의 기도 마음의 기도 개인 훈련 없이는 할 수 없다 실상을 보는 눈이 열리다 맺는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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