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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1725 / 207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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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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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페트먼, 유진 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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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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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 10,800
-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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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여성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담은『그래도 행복해』출간 -여성 장애인 여덟 명이 전하는 행복한 삶의 이야기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여성과 장애 그들의 소중한 삶 책으로 엮어- 현대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창밖의 세상을 보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장애 또한 힘들거나 불행할 것이라는 편견도 갖고 있습니다. 느리게 걸으면 세상의 작은 움직임도 느낄 수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있었던 소중함……. 편견으로 시작한 장애인에 대한 오해. 그 종이 한 장 차이를 발견하는 데 도와줄 책 『그래도 행복해』가 출간되었습니다.... 여성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담은『그래도 행복해』출간 -여성 장애인 여덟 명이 전하는 행복한 삶의 이야기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여성과 장애 그들의 소중한 삶 책으로 엮어- 현대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창밖의 세상을 보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장애 또한 힘들거나 불행할 것이라는 편견도 갖고 있습니다. 느리게 걸으면 세상의 작은 움직임도 느낄 수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있었던 소중함……. 편견으로 시작한 장애인에 대한 오해. 그 종이 한 장 차이를 발견하는 데 도와줄 책 『그래도 행복해』가 출간되었습니다. 장애가 있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 장애인 여덟 분을 찾아, 전문 작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소소한 삶을 진솔하게 담은 이 책에는 ‘가엾다, 안되었다, 불편하다, 무언가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 등 많은 사람들에게 호혜적이지 않은 장애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던져 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건사고가 넘치는 세상에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역경의 열매는 그 굴곡만큼 값지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성찰된 삶과 영혼은 버려두고 몸이 즐거운 방법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영양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책에 참여한 분들은 시각, 척수, 지체장애인 등 다양한 유형의 여성 장애인들로 그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으로 겪을 수밖에 없었던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도 본인이 행복을 찾는 과정 등 소소한 삶의 이야기로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여 글로 옮긴 두 명의 작가는 재능기부를 통해 ‘그래도 행복해’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희지(잡지 『차와 문화』 문화부 대표기자)는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에서 교무처장을 맡고 있는 탓에 하동과 서울을 바쁘게 오고 갔다는 후문입니다. 이강조 작가는 이 책을 엮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팀 과장으로 지금까지 4권의 시집과 1권의 산문집을 발간한 사회복지사입니다. 한편 이 책을 엮은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 책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 전액을 여성 장애인 복지발전기금으로 조성되어 사용된다 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함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늘 곁에 있어서 모르고 살아온 것뿐이었다.
모든 게 감사하다. 먹는 게 감사하고, 이렇게 살아 있는 것도 감사하다. 모든 일상이 감사하다. 무엇이 감사해서가 아니라 지금 이 모든 존재와 순간이 감사하다. 이런 나와 함께 살아 준 남편이 있어 감사하고, 그런 남편 곁에 내가 있음에 그 사람 또한 감사한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늘 예쁜 미소로 마주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렇게 삶이란 좋은 일만 가득한 것이 아니다. 내게 장애라는 시련을 안겨 준 그 순간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 미워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괴로움과 슬픔, 이 시련에서 도망가고자 죽음을 꿈꾸던 어리석은 나도 있었지만 그 순간을 넘어 지금 이렇게 당당하게 서 있는 나도 있다. 사랑하기에 미워할 수 있는 마음도 있다. 외면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매일 아침 거울 속의 나에게 말을 걸어 본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자. 모든 상황을 부정이 아닌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자. 그만큼 세상은 나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겠지.”
그래,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 지난 시간 그 고통의 과정이 있었나 보다. 돌아가지 않고 고비를 넘어온 내가 고맙다. 참 고맙다.
_<특별하지도, 평범하지도 그래서 행복한> 중에서
목차
여는 글 _ 04
숲 속 흰수염고래-신희지
숲 속 흰수염고래 _ 10
인어 공주 _ 30
책가방 _ 53
상처의 빗장 _ 74
[에필로그]
나를 사랑해 _ 95
그 소중한 순간들-이강조
잊고 살아왔던 기억, 그 소중한 순간들 _ 100
특별하지도, 평범하지도 그래서 행복한 _ 124
고통도 참 소중한 선물인 것을 _ 152
시각장애 엄마의 공룡 파워 _ 180
[에필로그]
한 걸음 한 걸음 소중한 삶을 기록하며 _ 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