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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895405 / 22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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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오직 지금뿐, 따로 때가 없다』(1998, 생각나눔)를 통해 간결하고 재미있는 불교수필을 발표하여 불교계의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박호석 교수가 두 번째 수필집 『수레는 사라지고 산도 무너지다』(생각나눔)를 냈다.
전보다 훨씬 세련되고 깊이가 느껴지는 이 책에서는 불교의 핵심 교의를 수필형식의 현대의 사고와 언어로 지루하지 않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 불교를 모르는 독자들도 한번 책을 잡으면 놓기가 어렵게 한다. 특히 평생을 자연과학도로 살아온 저자답게 불교의 요점을 그의 과학적 지식으로 명쾌하게 풀이한 ‘세계는 팽창하고 수축한다’에서는 불교와 붓다를 더욱 존경하고 경이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웃 종교인 예수님의 말씀을 저자의 시각에서 새롭게 풀이한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에서는 우리가 『성경』을 너무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다.
오랫동안 군대의 민간인성직자로, 또 삼보법사로서 활동해왔던 저자가 전법현장에서 겪고 느꼈던 경험들과 필자 자신이 불교에 입문하면서 선지식을 만나 구도의 길을 걸어온 수행담들은 항간에서 듣기 어려운 소중한 내용도 담고 있어 불교에 입문하려는 초심자는 물론 모든 불자들의 공부와 신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