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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랑 너랑 닮았다고

시리즈 : 미래 그림책 [61]

고미 타로 저 | 김수희 역 | 미래아이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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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947864 / 32쪽 227 x 247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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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와 타인을 관찰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고미 타로의 철학 그림책 뭐라고? 나랑 너랑 닮았다고? 나는 멋진 말이고, 너는 낡은 의자인데? 흠, 그러고 보니 너도 다리가 네 개네. 사람들을 등에 태우는 것도 같아. 정말 우리가 닮은 걸까?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유아 그림책 작가 고미 타로의 신작으로, 특유의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 속에 깊은 생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간결함 속에 담긴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이 작품에서도 여전하며, 그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인 이유를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나와 타인을 관찰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고미 타로의 철학 그림책 뭐라고? 나랑 너랑 닮았다고? 나는 멋진 말이고, 너는 낡은 의자인데? 흠, 그러고 보니 너도 다리가 네 개네. 사람들을 등에 태우는 것도 같아. 정말 우리가 닮은 걸까?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유아 그림책 작가 고미 타로의 신작으로, 특유의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 속에 깊은 생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간결함 속에 담긴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이 작품에서도 여전하며, 그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인 이유를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말과 의자가 만납니다. 의자는 말에게 ‘나와 닮았다.’라고 말합니다. 말은 스스로를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의자의 말에 헛소리라고 생각하지요. 의자는 차분하게 둘의 닮은 점을 하나하나 알려 주자 높디높은 말의 자존심은 위험에 처하고 맙니다. 뜻밖에도 둘 사이엔 공통점이 많습니다. 다리가 네 개라는 점, 사람을 등에 태운다는 점, 그 사람이 너무 무겁거나 거칠게 굴면 힘들다는 점. 자부심 강한 말은 쉽게 인정할 수 없습니다. 자신은 엄마가 낳았다며 살아 있는 생명이라는 걸 강조하지요. 하지만 의자는 자신도 목수가 생명을 불어넣어 만들었다며 받아칩니다. 그리고 말이 언젠가 생명이 다해 스러지듯이 의자도 낡아 부서지고 만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듣다 보니 말은 점점 더 의자의 논리에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마침내 말과 의자는 같다고 말하기에 이르지요. 하지만 의자는 ‘우리는 같은 게 아니라 닮은 것’이라고 선을 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말과 의자의 대화는 건조한 유머로 가득하며, 고미 타로만의 간결하고 청량한 일러스트는 여기에 유쾌한 색을 더합니다.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논리적으로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관찰하고 돌아보면서, 말은 상대방에 대해 또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은 지켜보는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스스로를 발견하는 생각의 힘을 길러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1945년 8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구와자와 디자인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처음에는 공업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책의 세계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어린이 책을 비롯해서 아트 북, 에세이 등 300여권의 책을 냈다. 고미 타로의 책은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대만, 중국, 타이 등을 비롯한 11개국의 언어로 번역, 소개되어 세계 각국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프치히 도서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고, 일본의 '산케이 아동 문학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어린이 국제도서전에서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바다 건너 저쪽》, 《누구나 눈다》,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네 맘은 그래도… 엄마는 이런 게 좋아》, 《엄마 맘은 그래도… 난 이런 게 좋아》, 《신기한 텔레비전》, 《헬리콥터의 여행》 등이 있다. 

역자 소개

번역가 김수희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 읽기를 좋아하며,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죽음의 먼지가 내려와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솝 이야기》, 《집으로 가는 길》, 《지지, 너와 함께 걸었어》, 《못된 늑대와 어리석은 양들의 이야기》, 《힘이 세서 미안해!》, 《뭐? 나랑 너랑 닮았다고?》, 《꼬마 비행기 플랩》, 《못된 늑대와 어리석은 양들의 이야기》, 《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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