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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아이들 노래

임신행 저 | 해성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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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9212013 / 175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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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자연생태 동시 임신행 동시집『우포늪 아이들 노래』 “유월에는 / 우포늪 둑에 냇버들로 서 보자. // 한낮 들녘을 훠이 한번 돌아보자. // 세상의 모든 것들이 / 잠시 걸음을 멈추어 서서 // 시름에 잠겨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중략… 유월에는 / 우포늪에 와 / 냇버들로 무연하게 서보자. // 두 팔 벌리고 / 한 그루 / 회화나무가 되어 서보자.” 우포늪을 덤덤이 노래한 임신행 시인의 『우포늪 유월』을 읽어보면, 석양 지는 어느 날 아이들의 손을 꼭 붙잡고 우포늪 곁에 서고 싶어진다. ...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자연생태 동시 임신행 동시집『우포늪 아이들 노래』 “유월에는 / 우포늪 둑에 냇버들로 서 보자. // 한낮 들녘을 훠이 한번 돌아보자. // 세상의 모든 것들이 / 잠시 걸음을 멈추어 서서 // 시름에 잠겨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중략… 유월에는 / 우포늪에 와 / 냇버들로 무연하게 서보자. // 두 팔 벌리고 / 한 그루 / 회화나무가 되어 서보자.” 우포늪을 덤덤이 노래한 임신행 시인의 『우포늪 유월』을 읽어보면, 석양 지는 어느 날 아이들의 손을 꼭 붙잡고 우포늪 곁에 서고 싶어진다. 아이들을 위한 동시라고 해서 비단 아이들의 눈높이에만 맞춘 것이 아니다. 임신행 시인은 생태계의 모든 면면을 갖추고 있는 우포늪을 노래하고 있어, 자연이 부족한 일상 속의 어른들에게도 위안 같은 시 한 구절을 들려준다. 『우포늪 아이들 노래』는 1부에서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시가 배치되어 있다. 비가 오는 한 여름밤이면 여름날의 우포늪을, 곡식 향이 물씬 피어오르는 가을이면 붉은 빛으로 물든 우포늪을, 하늘에서 쓸쓸히 눈 한 송이 떨어지면 아기 동물들 잠든 겨울의 우포늪을 감상할 수 있다. 임신행 시인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자연 우포늪, 그리고 우포늪 친구들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포늪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누구보다 우포늪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포늪과 아이들을 위한 시를 지은 임신행 시인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휴식같은 자연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

임신행은 1940년 일본 오사카 스이타시(吹田市)에서 태어났다.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해방되었고 어머니는 장남인 임신행과 두 살 아래인 남동생 준언(俊彦)을 데리고 귀국선으로 대한해협을 건넜다.
1951년 땔감을 구하고 허드렛일을 하느라 초등학교는 다니는 둥 마는 둥 하면서 금릉초등학교를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피란민으로 들끓는 부산 국제시장으로 가 간판집 견습공이 되었다. 그 후 실 공장 견습공을 하다가 결핵 증세 때문에 다시 김천으로 돌아왔다.
1957년 어머니가 있는 부산으로 형제가 다시 갔다. 부산 국제시장 1공구 A동에 진을 치고  장사를 했다. 야경꾼 노릇도 하고, 싸전에 들어오는 쌀가마니를 옮겨 주고 품삯을 받기도 하고, 시장의 온갖 짐을 나르는 짐꾼 노릇도 했다. 그 돈으로 헌책을 사다가 읽고 세 식구 입에 풀칠을 했다. 돈이 몇 푼 모이면 부산 시립 도서관 용두산 밑에 계시던 어머니께 드리고 클래식 다방과 책을 대여해 주는 대본소를 전전하며 문학 책을 제법 많이 읽었다.
1960년 동생 준언의 도움으로 부산 동아고등학교 야간부 2학년에 편입했다. 부산 ≪국제신문≫, ≪민주신문≫의 학생 문단에 투고한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보수동 헌책방 골목을 드나들며 사서 읽은 문학작품으로 지독한 문학 병을 시름시름 앓았다. 그 후에도 ≪국제신문≫, ≪부산일보≫, ≪민주신문≫에 작품을 투고해 발표했다.
1961년 국학대학이 주최하고 김동리 선생이 심사한 전국 고등학교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소설 <그늘 속의 얼굴>과 <용바위골>을 응모했는데 소설 부문에 <용바위골>이 당선했다. 그리고 1962년 ≪자유문학≫지에 단편소설 <진개장(塵芥場)>을 응모했고 당선작 없는 가작으로 등단했다. 같은 해, 전국 고등학교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당선되었다. <용바위골> 덕분에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특기생으로 입학했다. 
1965년 대학에 진학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월남전에 지원하여 맹호부대로 파병됐다. ≪국제신문≫에 장편동화 ≪성게와 가자미≫를 연재했다.
1966년 ≪소년한국일보≫에 <꾸몽 고개의 무지개>를 발표하고, ≪대구매일신문≫ 등에도 동화를 발표했다. 1966년 9월에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 ≪베트남 아이들≫을 최계락 선생의 소개로 ‘교학사’서 출간했다.
1968년 문화공보부가 주최한 5월 신인 예술상에 동화 <강강술래>가 당선했다. <강강술래> 원고는 외우(畏友) 안정효가 깨끗하게 정서를 해 줬다. 11월에 안정효의 권유로 초등학교 교사 임용 서열 고시에 응시했고 하동군에서 6위로 합격했다.
1969년 대한교육연합회가 간행하는 ≪새교실≫지에서 현상 공모한 동화 모집에서 ‘정정’이라는 필명으로 보낸 동화 <민들레>가 당선해 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하얀 물결>이 당선했다. 
1972년 구연동화집 ≪분홍 조가비≫(공저)를 금강출판사서 출간했다. 창작 구연동화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학예 행사를 열었고 구연동화 심사 규준 표를 최초로 창안하며 창작 구연동화를 보급하는 데 노력했다. ≪소년중앙≫에 동시 <봄 여름 가을 겨울>(필명 ‘전하나’)이 가작으로 입선했다.
1979년 ‘갈숲’ 동인(향파 이주홍, 운성, 구상, 청남 오제봉, 박순녀, 송원희, 박노석, 우인, 송지영)에 참여했다.
1981년 1월 1일자 ≪한국일보≫에 컬러판 ‘새해 아침에 함께 복을 여는 페이지’ 특집으로 한국 최초 새해 컬러 동화 ≪까치네 집≫(우현 송영방 화백 그림)이 게재됐다.
1987년 ≪새벗≫에 장편 해양 동화 ≪안개 섬 동굴≫을 연재하고 성인 시 창작에 몰두했다.
1995년 월성초등학교에서 ‘등꽃나무 아래서의 시와 음악’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과 반 학예회를 열었고, 2000년 창녕 명덕초등학교에서 ‘장미꽃 울타리에 시와 음악’이라는 생명 시화 및 시 낭독회를 열었다.
2003년 36년 동안의 초등 교사 및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의 생활을 정리했다.

목차

목차
1부 우포늪을 바라보며
우포늪 물맴이
우포늪 물결꽃
우포늪에서
우포늪 직박구리
우포늪 봄비
우포늪 초록 무덤
우포늪 유월
우포늪에 온 화왕산이 웃고 있네
가자! 우포늪으로
우포늪 소나기
우포?늪에 둥근달이 뜨고
우포늪 어린 왕자
첫눈 오는 우포늪
겨울 우포늪
우포늪에 온 어린 왕자
우포늪 아이
2부 우포늪에서 자라나며
우포늪 개나리꽃
1부 우포늪을 바라보며
우포늪 물맴이
우포늪 물결꽃
우포늪에서
우포늪 직박구리
우포늪 봄비
우포늪 초록 무덤
우포늪 유월
우포늪에 온 화왕산이 웃고 있네
가자! 우포늪으로
우포늪 소나기
우포늪에 둥근달이 뜨고
우포늪 어린 왕자
첫눈 오는 우포늪
겨울 우포늪
우포늪에 온 어린 왕자
우포늪 아이
2부 우포늪에서 자라나며
우포늪 개나리꽃
우포늪 아기 소나무가 하는 말
우포늪 목련꽃
우포늪 산수유꽃
우포늪 달래꽃
우포늪 세모고랭이는
우포늪 냉이꽃
우포늪 물부추
우포늪 줄
우포늪 이팝나무꽃
우포늪 자작나무가
우포늪 들매화
우포늪 파꽃
우포늪 산자고
우포늪 부들
우포늪 아카시아가
우포늪 왕버들이 하는 말
우포늪 굴참나무
3부 우포늪에서 살아가며
우포늪 아기 물자라
우포늪 물방개
우포늪 왜가리
우포늪 아기 청개구리
우포늪 참새들
우포늪 아기 다람쥐
우포늪 황소개구리
우포늪 뿔송아지
우포늪 노랑나비
우포늪 아기 염소
우포늪 따오기
우포늪 우렁이
우포늪 개똥벌레
우포늪 청딱따구리
우포늪 밀잠자리
우포늪 비단거미
4부 우포늪과 친구하며
우포늪 살구나무 집
우포늪에서는 귓속말을 해
우포늪 클릭
우포늪 작은 섬 밭
우포늪에 온 본두라는 아이
우포늪에 온 비금도 오누이
우포늪 할머니
우포늪 도롱이
우포늪 빈집
우포늪 성당
우포늪 태극기가
우포늪 원두막
우포늪 칠월의 아이
우포늪 삼순이 할머니
우포늪 순돌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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