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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사랑하다, 살아가다 깨어진 관계의 세상 속에서

원제 : A Loving Life: In a World of Broken Relationships

폴 밀러 저 | 윤종석 역 | 복있는사람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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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601618 / 276쪽 143 x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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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룻기에서 배우는 참된 사랑의 의미!” - 이동원, 화종부, 김기석, 류호준 추천 “사랑해도 보답이 없을 때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꼼짝없이 갇혀 있다. 배우자는 매정하게 요구를 일삼는다. 젊은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을 내주고도 헌신적 관계의 보호를 누리지 못하다 결국 버림받는다. 젊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해 줄 젊은 남자를 찾지만 허사다. 냉담한 시대정신에 젖어 헌신을 겁내는 남자들이 너무도 많다. 깨어진 관계의 원인이 무엇이든 그 결과는 똑같다. 동화의 환상은 깨지고 외로... “룻기에서 배우는 참된 사랑의 의미!” - 이동원, 화종부, 김기석, 류호준 추천 “사랑해도 보답이 없을 때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꼼짝없이 갇혀 있다. 배우자는 매정하게 요구를 일삼는다. 젊은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을 내주고도 헌신적 관계의 보호를 누리지 못하다 결국 버림받는다. 젊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해 줄 젊은 남자를 찾지만 허사다. 냉담한 시대정신에 젖어 헌신을 겁내는 남자들이 너무도 많다. 깨어진 관계의 원인이 무엇이든 그 결과는 똑같다. 동화의 환상은 깨지고 외로움만 남는다. 남편에게 버림받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리 사랑을 쏟아부어도 아내의 요구가 점점 더 늘어만 갈 때 당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사랑을 지속할 것인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 없이 견딜 것인가? 어떻게 마음을 닫아걸지 않을 것인가? 이 책은 현대의 이런 ‘과부’와 ‘홀아비’를 위한 것이다. 그들을 격려하고 소망과 미래를 주고자 썼다. 이를 추구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고대의 두 과부인 룻과 나오미의 여정에 동행할 것이다. 룻기는 기독교가 더 이상 우리 삶의 중심이 아닌 시대의 세상, 곧 사랑의 인내가 아니라 언약의 파기가 새로운 규범인 세상에 꼭 맞는 이상적 내러티브다. 룻기에 제시된 사랑의 원형은 미쳐 버린 현대 세계를 파악하고 거기서부터 나아갈 길을 알고 있다. 무너지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뿐 아니라 자라 가는 것, 그것이 룻기의 주제다. 진정한 사랑을 배우는 순례의 여정 속으로 룻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사랑의 여러 다른 측면을 만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좋은 여정처럼 이 길에도 굽이가 많다. 순례 길에는 그런 재미도 있는 법이다. 룻기를 따라가는 여정은 바흐의 푸가처럼 처음에는 단순하고 거의 평범하다가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다음과 같이 사랑, 복음, 공동체, 애통, 기도, 여성성, 남성성 등의 주제들이 출현한다. 룻의 이야기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의 도움으로 우리는 관계를 받아들이고, 거부당할 때 견뎌 내고, 공동체를 가꾸고, 가장 사랑하기 힘든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려면 그 이야기를 통해 당신 자신의 이야기를 재편성하고 사랑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세상은 영혼의 양식을 공급할 능력을 잃어 가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룻기가 당신의 영혼을 충만하게 하고, 나아가 삶 속으로 흘러넘치기를 기도한다. 특징 - 탁월한 사역자이자 『일상 기도』의 저자 폴 밀러의 최신작 - 룻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 사랑에 관한 심오하고 명쾌하며 참신하면서 실천적인 통찰을 제시한다. 독자 대상 - 참된 사랑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관심하고 고민하는 모든 이들 - 가정과 직장, 교회와 공동체 안에서 깨어진 관계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 - 결혼을 준비하거나 갓 결혼한 젊은 남녀, 언약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중년부부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간사, 리더, 신학생

저자 소개

대화식 제자훈련 세미나를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개최하는 사역기관 seeJesus의 대표다.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후, 아버지 잭 밀러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교편을 잡을 때 동부로 이사했다. 대학 졸업 후 필라델피아 도심의 여러 기독학교에서 10년간 가르쳤다. 학부모들과 함께 도심의 다인종 학교인 스프루스힐 기독학교를 세우고 교장이자 교사로 재직했다. 1983년 아버지를 도와 월드하비스트 선교회를 설립하고 원년부터 1996년까지 부총재로 섬겼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비블리컬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귀납적 성경공부를 통해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 양쪽 모두를 도와 “예수를 보게” 하는 선교기관 seeJesus를 설립했다. 평생에 걸쳐 제자훈련 교재와 도서를 저술한 그의 저작으로는, 룻기에 담긴 참된 사랑의 의미를 탁월하게 풀어 낸 이 책 외에도 『일상 기도』『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CUP) 등이 있다. 현재 아내 질과 함께 필라델피아 근교에 살고 있는 그는, 여섯 자녀를 두었고 손자손녀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역 관련 홈페이지┃www.seeJesus.net


 

역자 소개

《팀켈러의탕부 하나님》, 《마음의 길》,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 《차별없는 복음》, 《순종》, 《하나님의 임재 연습》,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결혼 건축가》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상담학(M.A.)을 전공했다.

책 속에서

우리가 사랑에 힘쓰다 부닥치는 실망은 대개 사랑에 대한 잘못된 관점에서 생겨난다. 공적인 신앙이 허물어지면서 사람들은 삶의 새로운 근원을 찾고 있다. 그런데 사랑보다 더 좋은 삶의 방식이 있을까? 이런 관점은 사랑과 결혼을 떠받들게 만든다. 완벽한 배우자만 만나면 만족을 얻을 줄로 생각하는 것이다. 디즈니의 꿈이 우리의 결혼관을 형성한다. 그래서 완벽한 결혼이 새로운 규범이 되었다. 그러다 배우자가 이기적인 사람임을 알게 되면 우리는 꿈을 버리고 사랑의 가능성을 냉소한다. 결혼이라는 수레에 터무니없이 무거운 짐을 지움으로써 우리는 실패를 자초한다. 삶의 근원으로 기대했던 부부간의 사랑은 타락한 인간이라는 바위에 부딪쳐 산산이 부서진다. 현대의 자녀양육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려 하며, 자녀가 고통 없는 세상에 살기를 원한다. 그 결과는 자녀 중심의 가정이다. 자녀가 삶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이나 인간관계는 본래 중심이 아니다. 사랑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다.
_ ‘4장. 사랑은 하나님이 아니다’ 중에서(53쪽)

룻은 나오미의 양면적인 모습을 말없이 받아들인다. 룻은 나오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사랑한 게 아니다. 이것은 사랑의 여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생명이 없는 마네킹이 아니라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실존 인물이다. 그들은 선 아니면 악으로 깔끔하게 구분되는 경우가 드물고, 대개 “영원한 신비”이자 “역설의 덩어리”다. 우리는 타인의 어두운 면만 물고 늘어질 때가 많다. 타락한 부분에 집착하는 것이다. 우리의 타락한 본성이 불러온 최악의 결과 중 하나는 무조건 아무거나 타락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솔직히 우리는 악을 확대하여 판단을 일삼는다. 하지만 사랑은 역설을 수용한다.
_ '7장. 사랑의 영광에 눈뜨라' 중에서(76-77쪽)

완벽한 공동체를 찾으려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그것, 곧 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공동체란 찾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사랑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염두에 두면, 낯선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방에 들어설 때 당신의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우리의 본능적인 생각은 “내가 아는 사람이 누구지? 누구한테 가야 편하지?”이다. 그것이 잘못된 물음은 아니다. 하지만 공동체를 만드는 예수의 물음은 “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지? 소외되어 있는 사람이 누구지?”이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내 기분을 좋게 해줄 교회나 공동체를 찾으려 한다. 물론 환영받는 곳에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런 추구를 중심으로 삼으면 우상숭배가 된다. 모든 우상숭배가 그러하듯 이것도 결국 우리를 실망시킨다. 그러나 헤세드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공동체를 만들어 낸다.
_ '14장. 사랑은 공동체를 창조한다' 중에서(153-154쪽)

목차

목차
머리말: 사랑과의 애증 관계
Ⅰ. 헌신적 사랑 _룻기 1장
1 고난: 사랑을 벼리는 도가니
2 출구 전략 없는 사랑
3 잃어버린 기술, 애통
4 사랑은 하나님이 아니다
5 죽음: 사랑의 핵심
6 상한 심령 속으로 들어가라
7 사랑의 영광에 눈뜨라
8 감정을 거슬러 사랑하라
Ⅱ. 사랑의 여정 _룻기 2장
9 사랑의 복음적 원형
10 사랑은 뛰어든다
11 사랑은 지켜 준다
12 세상은 사랑을 갈구한다
13 겸손: 사랑의 길
14 사랑은 공동체를 창조한다
15 사랑은 부활을 부른다
16 사랑은 배수의 진을 친다
Ⅲ. 생각하며 사랑하는 법 배우기 _룻기 3장
17 생각하며 사랑하라
18 질서가 잘 잡힌 사랑
19 사랑의 여정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라
Ⅳ. 결국 사랑이 승리한다 _룻기 4장
20 지혜로 추구하는 사랑
21 사랑이 개가를 부른다
22 사랑의 유산
23 사랑은 영원하다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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