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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동성애 논쟁 동성간의 결혼도 가능한가?

시리즈 : 홍성사 아고라 시리즈 [4]

존 스토트 저 | 양혜원 역 | 홍성사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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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507152 / 9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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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현재의 동성애 논쟁에 대한 기독교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다. 우선 동성애 행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성경의 주요 본문을 재검토하는데서 시작하며, 성과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가르침을 담고자 한다. 그리고 동성애 관계를 지지하는 쪽에서 다섯 가지 주요 주장을 주목하여 각각의 주장에 대해 조심스럽게 답변하며 끝으로는 전세계적인 질병 에이즈를 살펴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다 관객수 기록을 갈아치운 영화가 화제다. 이 영화 는 와 달리, 관객수 1천만을 돌파한 뒤로도 관람객이 급격히 줄지 않고 완만하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는 ‘동성애’ 코드를 담고 있으나, 이를 노골적이지 않고 고도로 세련되게 살짝 건드리고 지나감으로써 대중에게 정서적․문화적 거부감을 거세했다는 평이 나오기까지 했다. 어쨌거나 오늘날 동성애는 도덕이나 윤리의 영역이 아닌, 문화와 인권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추세다. 이는 영역의 혼동이라 할 수 있는 현상인데, 다원주의 혹은 상대주의...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다 관객수 기록을 갈아치운 영화가 화제다. 이 영화 는 와 달리, 관객수 1천만을 돌파한 뒤로도 관람객이 급격히 줄지 않고 완만하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는 ‘동성애’ 코드를 담고 있으나, 이를 노골적이지 않고 고도로 세련되게 살짝 건드리고 지나감으로써 대중에게 정서적․문화적 거부감을 거세했다는 평이 나오기까지 했다. 어쨌거나 오늘날 동성애는 도덕이나 윤리의 영역이 아닌, 문화와 인권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추세다. 이는 영역의 혼동이라 할 수 있는 현상인데, 다원주의 혹은 상대주의 가치관이 득세하는 이른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심지어 동성애는 이제 그 자체의 옳고 그름을 넘어 동성애 ‘행위’와 ‘동성애자간 결합’의 생물학적․문화적․법적․윤리적 정당화를 추구해 나가며, ‘다양성의 인정’과 똘레랑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 동성애 문제는 세속 사회에만 국한되는 이슈가 아니다. 전 세계 교회 안에 현실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교회 안에 있는 동성애자 목사나 신부, 동성애자 평신도는 과연 구원받을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교회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실제로 이미 미국 성공회에서는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공식석상에서 밝힌 신부가 주교직에 임명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진보와 보수 양 진영 간에 치열한 공방과 논란이 벌어진 바 있다. 이처럼 동성애 문제는 전 세계 교회와 기독교 사회의 신학적이고도 실제적인 응답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존 스토트
존 스토트 John R. W. Stott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 1921년 영국 런던 출생으로,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처치(All Souls Church) 교구 목사로 오랫동안 섬겼다. 런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소장으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펼쳐 왔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목회 사역을 펴나가는 랭함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 설립자 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성경적 기초와 지적 엄정함을 특징으로 하는 그의 저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리더십의 진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상 IVP),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좀 더 실제적인 예를 들어 보자. 내가 목회를 하면서 경험한 일이다. 결혼한 어떤 남자가 나에게 찾아와 자신이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을 한 경우가 몇 번 있었다. 내가 부드럽게 그 사람에게 충고하면 그는 이렇게 대꾸했다. " 맞아요. 동의합니다. 저에게는 이미 아내와 가족이 있지요. 하지만 이번 만남은 진짜에요. 이건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에요. 우리의 사랑에는 질적으로 전혀 다른 차원의 깊이가 있어요. 이런 관계는 정말 정당하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나는 그에게 그렇지 않다고, 그것은 옮지 않다고 말해야 했다. 그 어떤 남자도 다른 여성에 대한 사랑이 질적으로 더 풍성하다는 사실을 근거로 자기 아내와의 결혼 언약을 깰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동성애 관계가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도 안된다. 1994년 램지 콜로키움 선언문에서 말하듯," 심지어 왜곡된 사랑도 사랑의 위대함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게이 관계의 사랑의 질은 그 관계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하지가 않다. 실로, 나는 그 관계가 하나님의 율법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과 양립할 수 없다고 덧붙일 수 밖에 없다. 사랑은 사랑하는 자가 가장 잘 되는 데에 관심을 가진다. 그런데 인간이 가장 잘 되는 길은 하나님의 법과 목적에 순종하는 것이지 반항하는 것이 아니다.

- 54~55p 중에서

목차

목차
머리글
1. 논리의 배경
2. 성경이 말하는 동성애
3. 성경이 말하는 성과 결혼
4. 오늘날의 논쟁점
5. 에이즈
6. 믿음, 소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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