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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S (에세이 에스)

강원구 저 | 별글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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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214358 / 264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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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잘 지어진 집 밥 같은 이야기 《S》는 건강과 맛이 균형 있게 담긴 잘 지어진 밥이다. 페이지마다 사연이 촉촉하게 배어 있어 다음 장으로 넘기기가 아쉽다. 그 사연들을 읽고 있으면 우리 삶의 어느 부분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잘 지어진 집 밥 한 그릇이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듯, 맛있는 이야기 밥상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모른다. 사람 사랑 삶 식구 시간에 올올이 숨은 비밀의 S(secret)!! S, 이 책의 제목이다. 어떤 숨은 사연이 있기에 책 제목으로 이렇게 도전적인 한 글자, S가 탄... 잘 지어진 집 밥 같은 이야기 《S》는 건강과 맛이 균형 있게 담긴 잘 지어진 밥이다. 페이지마다 사연이 촉촉하게 배어 있어 다음 장으로 넘기기가 아쉽다. 그 사연들을 읽고 있으면 우리 삶의 어느 부분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잘 지어진 집 밥 한 그릇이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듯, 맛있는 이야기 밥상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모른다. 사람 사랑 삶 식구 시간에 올올이 숨은 비밀의 S(secret)!! S, 이 책의 제목이다. 어떤 숨은 사연이 있기에 책 제목으로 이렇게 도전적인 한 글자, S가 탄생한 걸까. 'S'에는 사람, 사랑, 삶, 식구, 시간이라는 다섯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이끈다. 지금 내 곁에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지, 얼마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귀한 삶인지, 가족들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시간의 가치가 얼마큼인지를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써내려가고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970년에 태어난 아저씨, 5년 만에 두번째 책을 내고 스스로 운영하고 있는 조용한 골목 카페에서 세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 사랑, 삶, 식구, 시간이라는 다섯 가지 의미가 책에는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이끈다. 지금 내 곁에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지, 얼마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귀한 삶 인지, 가족들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시간의 가치가 얼마큼인지를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속에서

가장의 자리를 잠시 뒤로 미루고 아내에게 말했다.
“나 말이야. 회사 이제 그만둘까 해. 다른 대안을 찾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몰라.”
아내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답을 건넨다.
“응, 행복할 수 있다면 잠시 멈추자. 난 너를 믿어.” - p. 24, ‘넌 감동이야’ 중에서

 

 

내 몸보다 과한 움직임, 내 용량보다 과한 생각을 하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안으로 쌓인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들이 기침으로 콧물로 오한으로 변신한다. 일종의 경고인 셈이다. 조금 더 천천히 가라는 경고, 조금 더 단단해지라는 경고, 멈춤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경고.
- p. 42, ‘몸살’ 중에서

 

10년 전 유서를 처음 쓴 이후 난 가끔 유서를 써. 누군가는 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내일도 우리가 웃으며 살아갈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그런데 종종 쓰는 유서가 참 묘한 힘을 가지고 있더라. 유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쓰고 싶은 마음이 나를 움직이게 하고 내 삶을 이끌기도 하는 거야. - p. 65, ‘유서’ 중에서

 

여섯 살 꼬마 아이의 손을 잡고 아버지는 낚시하러 가는 걸 즐기셨다. 그 꼬마가 이젠 불혹을 넘겼으니 아버지도 어느새 칠순을 훌쩍 넘기셨다. 아속하리만치 빠른 세월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꼬마는 청춘을 거쳐 중년이 되었고, 그보다 더 오래전 청춘이던 아버지는 이제 노신사가 된 셈. 부자는 모두 청춘을 지나쳤다.
- p. 154, ‘청춘다방’ 중에서

 

완행버스, 느리고 보잘것없지만, 언제나처럼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 변치 않는 사실이 위로가 되나 보다. 세상의 모든 게 빨라지고 있지만, 느리게 갈 때 더 빛나는 존재들도 있다.
- p. 218, ‘완행버스’ 중에서

 

 

 

목차

목차
1. 쉬워 보이는데 어렵다
3% | 36.9℃ | 1인칭과 2인칭 | 25개월 | 3할 | I’m sorry | Sign | U턴
가식 | 거리 | 기대 | 기억상실증 | 김광석 | 김장훈 | 나비효과
넌 감동이야 | 누구에게나 있는 것들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 단추
당신 | 당연히 | 도레미파솔라시도 | 들리는 표정 | 뚜껑 | 띄어쓰기
로그인 | 몸 | 몸살 | 무게 | 뭉근하게 | 미안해 | 반죽 | 벚꽃 | 부자
빵집 아저씨 | 뾰루지 | 사람1 | 사람2 | 색깔 | 셀피티스 | 소주 한잔
수세미 | 시소 | 신뢰 | 아는 사람 | 안테나 | 야구성형 | 양심 | 여유
욕 | 유서 | 이별 | 인간 공부 | 인격 | 인형 | 일방통행 | 일본 아줌마
장례식장에서 | 전생 | 점검 | 접촉 불량 | 좋은 사진 | 주부에게 | 진짜
참다 | 체감온도 | 취중진담 | 타령 | 타인 | 토끼와 거북이 | 포기
함께 | 헛똑똑이 | 호흡 | 휴지통
2. 좋아했다꼬 말하고 싶어
0도 | Better half | Code | Happy things | 강풀만화거리에서
겨울 앞에서 | 고백 | 기억 | 김용택, 사랑이란 | 남자1 | 남자2 | 남자3
단짝 | 뒷모습 | 딱 좋다 | 라면 | 메모리 | 비밀 | 빈칸 | 사랑하면
서랍장 | 선물 | 섹스 | 손 | 신발3 | 아프다 | 약속장소 | 없다
없어질 수 없는 것 | 연애 | 연애의 기술 | 연애편지 | 열쇠
지울 수 없는 얼굴 | 진심 | 첫눈 | 첫사랑 | 체취 | 취향 | 키스
3.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17년 | 고향집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길 | 나에겐 엄마가 있다 | 눈물
미끼 | 보따리 | 설거지 | 식구 | 아내의 뒷모습 | 앞구르기 | 엄마
엄마로 산다는 것 | 엄마손 | 제육볶음 | 청춘다방 | 타다
4. 어차피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거
1m | Chance | Edit | SNS | T자 그래프 | 감자적 | 거울 | 거짓말
게임 | 고산증 | 고향 | 기린 | 기차안에서 | 김연아 | 꽂히다 | 나이테
다르게 | 독기 | 돈 | 돌 | 돌직구 | 두번째 | 따뜻하게 | 딱 한잔만
로망 | 마중물 | 말 | 무임승차 | 바다냄새 | 반비례 | 배탈 | 배터리
비 | 빗소리 | 사표 | 상상 | 생명 | 섬 | 세월호 | 수확의 법칙 | 술
스트레스 해소법 | 스펙 | 슬픈 영화 | 시 | 시선1 | 시선2 | 신메뉴
신발1 | 신발2 | 신호등 | 약 | 양말 | 양보 | 어차피 | 여행 | 역전승
오기 | 오렌지껍질 | 완행버스 | 음악 | 이심전심 | 일편단심 | 자유
작업실 | 잔 | 장맛비 | 장미 | 전화 | 젓가락 | 지하철 | 질러 | 책임
청바지 | 청소 | 초보운전 | 칼라 | 커피 | 클로징 | 퍼즐 | 편견 | 한번
행복 찾기 | 홍콩 | 회색
5. 언제고 봄은 또 올 테고
10년후 | 1초 | Before and after | If | 기회 | 나이 | 당신은? | 똘끼
봄 | 선물 | 세미콜론 | 세월 | 소년 | 일요일 | 차이 | 타이밍 |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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