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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889617 / 799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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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시아 9개국을 숨 가쁘게 가로지른 거대한 민중권력의 힘! 민중봉기는 왜 일어나고, 어떻게 세상을 바꿔왔는가? “봉기는 끔찍하고도 아름다운 사건이다. 봉기는 아주 예상치 못하게 발생해서 그 적들을 당황시키는 만큼, 봉기에 참여하는 사람들 스스로를 놀라게 한다. 우리가 깨닫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혁명적 봉기에 의해 만들어져왔다. 미국독립혁명에서 러시아혁명까지, 광주봉기에서 아랍의 봄까지, 봉기는 놀라울 정도로 규칙성 있게 일어난다.” 1장 ‘봉기하는 세계’에서 한국과 아시아의 민중봉기를 재조명한 조지... 아시아 9개국을 숨 가쁘게 가로지른 거대한 민중권력의 힘! 민중봉기는 왜 일어나고, 어떻게 세상을 바꿔왔는가? “봉기는 끔찍하고도 아름다운 사건이다. 봉기는 아주 예상치 못하게 발생해서 그 적들을 당황시키는 만큼, 봉기에 참여하는 사람들 스스로를 놀라게 한다. 우리가 깨닫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혁명적 봉기에 의해 만들어져왔다. 미국독립혁명에서 러시아혁명까지, 광주봉기에서 아랍의 봄까지, 봉기는 놀라울 정도로 규칙성 있게 일어난다.” 1장 ‘봉기하는 세계’에서 한국과 아시아의 민중봉기를 재조명한 조지 카치아피카스의 역작 2부작 ‘68혁명’과 ‘신좌파운동’ 연구로 잘 알려진 미국의 좌파 정치학자 조지 카치아피카스(George Katsiaficas)의 《아시아의 알려지지 않은 민중봉기Asia’s Unknown Uprisings》 2부작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됐다. 1권 《한국의 민중봉기》는 1894년 농민전쟁부터 2008년 촛불시위까지, 역사가 요구할 때마다 어느 권력층이나 엘리트보다 먼저 들고일어나 세계를 변혁해온 한국 풀뿌리 민중의 운동사를 담아냈다. 2권 《아시아의 민중봉기》는 아시아 9개국―필리핀, 버마, 티베트, 중국, 타이완, 네팔, 방글라데시, 타이, 인도네시아―을 1947년부터 2009년까지 휩쓸고 간 혁명의 물결을, 그 세계사적 중요성에 걸맞은 차원으로 생생히 복원해냈다. 또 그러한 분석적 연구를 바탕으로 전 지구적 ‘봉기’의 역학과 오늘날 문제적인 세계 체제 전복의 과제를 집대성했다. 국가의 틀을 넘어서는 전 지구적 ‘사랑의’ 투쟁 공동체 조지 카치아피카스는 1968년 5월 프랑스와 1970년 5월 미국 등 전 지구적 운동에서, 혁명에 대한 열망과 투쟁이 매우 빠르게 퍼져나가는 모습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수백만 명의 보통 사람들이 역사의 무대에 갑자기 등장해서 통일된 방식으로 행동했고, 자신들이 사회의 방향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을 ‘에로스 효과’라는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에로스 효과는 단순히 정신의 작용이 아니고, 목적의식이나 특정한 정당의 지도에 따라 작동하는 것도 아니라고 그는 설명한다. 오히려 그것은 수십만 명의 보통 사람들이 역사를 ‘자기 자신의 손에’ 가져갈 때 독자적 세력으로 나타나는 민중운동에 더 가깝다. 민중들이 대대적으로 들고일어날 때, 정부의 권위, 노동분업 등 기존 사회의 틀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질 수도 있다. 그 순간에 민중은 전혀 새로운 현실과 생활방식을 상상하며, 수십만 또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변화된 규범, 가치, 믿음에 따라 살아가게 된다. 카치아피카스는 이러한 에로스 효과와 ‘사랑의 투쟁 공동체’의 모습을, 이미 충분히 연구된 프랑스, 미국, 동유럽 등의 서구 세계를 넘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발견한다. 1980년 5·18광주민중봉기의 ‘절대공동체’, 1980년에서 1992년까지 아시아 여러 나라를 뜨겁게 달군 민중권력 등, 봉기는 전 지구적으로 동시에 커다란 물결을 일으키며 확산됐다. 어떠한 사적 관계나 문화권, 일국(一國)의 틀로도 묶여 있지 않은 각지의 민중들이 서로에게 커다란 동질감을 느꼈고, 서로의 저항에 찬사를 보내고 서로 모방하며 자기 삶을 투신했다. 한국의 광주를 출발로 해서 1986~1992년 아시아의 민중권력은 6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9개국 가운데 8개국에서 독재의 종식을 이루어내는 등 그 궤적이 뚜렷한데도 대개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 점에 주목한 카치아피카스는 장장 10년간의 애정 어린 연구와 취재, 역사의 중요한 증인들과 했던 100여 회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국과 아시아의 민중이 자생적으로 들고일어나 세계를 뒤엎은 ‘봉기’와 ‘민중권력’의 경험적 역사를 풍부하게 탐구한다. 또한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적 세계에 시사하는 바를 분석한다. 봉기uprising, 미래 정치 해법의 열쇠 이 두 권의 책은 봉기, 반란, 폭동 등의 ‘불온한’ 개념을 민중 주체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다룬다. 이를테면 1980년 광주가 다양한 정치적 뉘앙스에 따라 ‘광주사태’ ‘광주민주화운동’ ‘광주민주항쟁’ ‘광주민중항쟁’ 등의 어휘로 표현되는 한국 현실과 달리, 저자는 광주를 일관되게 ‘민중봉기’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그와 같은 관점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사건들과 투쟁들을 다룬다. 봉기(蜂起)의 사전적 의미는 말 그대로 ‘벌 떼처럼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남’이다. 주류 학계와 언론매체는 대부분 이러한 봉기를 긍정적으로 다루지 않으며, (주로 서구가 정의하는) ‘합리적 개인’과 대치되는 우매한 군중, 제어되지 않는 혼돈 상태, 무차별 폭력 시위 등의 이미지를 퍼뜨리려고 노력한다. 그에 따라 오늘날 충분히 ‘문명화된’ 현대인의 머릿속에서 ‘봉기’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낡은 역사, 또는 비이성적이고 폭력적인 대응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편견들은 실제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고 있는 봉기의 성과와 가치들을 축소시키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한 결과일 뿐이다. 저자는 “한 세기 넘게 연구가 이루어졌는데도, 근대 사회과학은 정치적 격변을 예측하는 데 전적으로 무능력하다”고 일갈한다. 시모어 마틴 립셋, 새뮤얼 헌틴텅 등 민주화를 말하는 이론가들은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의 긍정적 상관관계에 대해서 주장했을 뿐이고, 그 이후로도 제대로 된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자는 그러한 민주 정치의 설명 변수에 ‘봉기’의 정밀한 성격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위대의 상호관계, 봉기 주체와 상대 세력의 상호작용, 정점에 이른 투쟁의 강도, 거기 동원된 특정 사회계층 등을 분석하면 다가올 정치적 관계, 민주화 규범과 심도, 정치 여론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아무리 오늘날 대다수의 개인들이 체제에 안주하고 있는 듯 보이고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엄청나더라도, 그들의 마음속에는 분명히 다른 사고의 흐름이 있으며 통제되지 않는 직관과 통찰이 계속해서 작동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다름 아닌 ‘봉기’만이 그것을 드러내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저자는 민중봉기의 사상과 내용, 행동 구조 등을 밝힘으로써 민중봉기의 ‘합리성’을 추적하고자 한다. 봉기는 무엇을 해왔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민중들이 자생적으로 들고일어나는 봉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사회 주류는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안락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불완전하나마 현재 누리고 있는 민주화의 열매는 거의 전적으로 ‘민중봉기’에 빚지고 있는 셈이며, 저자는 이 두 권의 책에서 그 경험적 역사를 치열하게 파헤친다. 흔히 봉기는 커다란 희생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체제를 변혁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가치가 폄하되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봉기의 가치에 대해서 단순히 ‘엘리트 권력의 교체’가 아니라 무엇보다 “민중의 삶의 질과 행복의 폭넓은 지표, 기층 집단이 쟁취한 새로운 권리, 확대된 자유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배 이데올로기에 속박되지 않은 더 정확한 이해는 ‘주변부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1848년, 1905년, 1968년의 혁명은 세계의 가치를 뿌리부터 바꿔놓으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1848년 이후 노동자들은 더 많은 고용권을 쟁취하고 시민들의 투표권이 확대됐다. 1905년 이후로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은 더 큰 정당성을 얻었다. 1968년 이후에는 여성의 권리, 하층 집단을 위한 정의, 환경이 화두로 떠올랐다. 뒤이은 아시아의 봉기들은 권력을 장악하지 않고도 자유를 확대했다. 타이완의 38년간 계엄 체제가 종식됐고, 타이인, 네팔인, 필
“1986년 이후 민중권력이 아시아를 휩쓸면서, 동유럽에서 라틴아메리카까지, 다시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전 세계의 시민들이 들고일어났다. (...) 이런 봉기의 물결은 중앙집권적 정당 또는 이데올로기적으로 통일된 조직이 이끄는 무장봉기의 특징을 띠지 않는다. 평화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이 운동들은 풀뿌리에서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무장하지 않았고, 훈련된 간부(이를테면 프롤레타리아트 백인단 또는 홍위병)들이 조직하거나 지도한 것도 아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정의하는 노동자계급 부문의 산물도 아니다. 중앙집권적 정당이 주도하는 정치적 봉기와 대조적으로, 이 봉기들은 전 지구적 시민사회에 의해 창출된 사회적 봉기이며, 1968년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한 민중의 지혜가 다양하고 자주적인 방식으로 표출된 것이다.”(39~40쪽)
“지금과 같은 형태의 대의민주주의는 기업 시장경제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 후보자들이 광고를 통해 상품처럼 경쟁할 수 있으며, 실질적 이슈보다 개인에 대해 투표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슈퍼마켓에서 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선택이다. 의회민주주의는 경제 엘리트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고, 기업과 소비자 시장을 넓히며, 전 지구적 자본주의 경제와 협력하고, 은행들에 안전하고 믿을 만한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적합한 도구이지, 민주주의의 중심 요소가 아니다. (...) 헌팅턴의 이론이 전 세계에 강제하는 유형의 ‘민주화’에는 아부그라이브와 CIA의 용의자 인도 프로그램, 살해당하는 희생자의 절대다수가 민간인인 끝없는 전쟁, 환경 파괴, 세계체제의 주변부에서 수백만 명에게 죽음의 저주를 퍼붓는 무역자유화 등이 포함되며, 이 정책들은 그 어떤 실질적인 민중의 토론이나 현실적 대안들 간의 선택 없이 실행된다.”(59~60쪽)
―1장 봉기하는 세계
“민중이 원하는 것―봉기가 일어나는 동안 용기와 희생을 통해 표현되는 것―은 권력이 아니라 자유다. 민중봉기의 궁극적 목표는 억압 구조를 파괴하고 자유의 공간을 넓히는 것이다. 민중은 국가권력이 약해지는 것을 원하는 반면, 정부와 정당은 더 많은 통제를 추구한다. 민중이 원하는 것은 다양한 차원의 자유다. 배고픔에서 벗어날 자유, 교육 혜택으로 무지에서 벗어날 자유, 모든 종류의 가부장제와 독재에서 벗어날 자유, 고된 일에서 벗어날 자유, 그들의 삶을 일로 정의하는 것에 반대할 자유. 민중은 생산물과 생산과정을 통제할 자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자유, 예술적 영역의 자유를 원하며, 간섭 없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추구하길 원하며, 자신이 선택한 대로 스스로를 표현하길 원한다.”(547쪽)
―11장 민중권력은 여전히 작동한다
“파리와 광주 코뮌의 해방된 현실은 인간이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질서와 정의를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정부가 필요하다고 광범하게 선전되는 신화와 모순된다. 오히려, 이 해방의 순간 시민들의 행동은 자치와 협력의 타고난 역량을 드러냈다. 엄청난 야만성과 불의로 행동한 것은 자율적으로 통치한 민중이 아니라, 패배한 국가의 세력이었다. 국가의 야만성을 보여주는 다음의 묘사를 읽으면, 파리에서 일어난 일인지 아니면 광주에서 일어난 일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너희는 무엇을 하든 끔찍하게 죽을 것이다! 만약 손에 무기를 든다면, 죽음을! 자비를 구한다면, 죽음을! 오른쪽, 왼쪽, 뒤로 앞으로 위로 아래로 어느 쪽으로 돌든, 죽음을! 너희는 단지 법 외부에 있을 뿐 아니라 인류 외부에 있다. (...)’”(581쪽)
―12장 자유로운 코뮌 만들기
“필리핀, 남한, 네팔, 방글라데시, 타이완, 타이의 봉기들은 모두 언론에서 ‘중산층’이라고 정의한 주체들의 폭넓은 참여를 끌어냈다. 정부 공무원과 기업 노동자가 대거 참여해서, 많은 주류 이론가는 중산층을 민주화의 주요 주체로 규정했다. 타이의 봉기는 운수 노동자와 학생이 핵심 참여 세력이었음에도, 서구 언론에서 ‘휴대전화 폭도’라고 폭넓게 규정됐다. 중국의 톈안먼 광장 시위도 비록 노동자들이 의존할 수 있는 핵심 집단이고 학생운동이 쇠퇴한 뒤에 광장에 집결했음에도 거의 항상 학생운동으로 묘사됐다. 광주봉기도 도시 빈민과 운수 노동자가 봉기에 핵심적이었음에도, 많은 사람이 학생운동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검토하는 거의 모든 봉기에는 기술직 노동자와 화이트칼라, 교사와 학생, 작가, 언론인, 공무원, 그리고 의사, 교수, 변호사 등 프롤레타리아트화한 전문직 종사자가 참여했다. 이 집단들이 수행한 중요한 역할을 무시하는 것은 역사적 정확성을 신경 쓰지 않는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동시에 주류 언론이 중산층에 최고의 중요성을 부여하는 것은 기층 집단을 모욕하고 육체 노동자와 도시 빈민의 기여를 축소한다.”(641~642쪽)
―14장 프롤레타리아트의 변화하는 얼굴
“개인적 수준에서 미국인들은 친절하고 느긋하며 민주주의를 들이쉬고 자유를 내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미국인은 오늘날 자신들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여성들을 조야한 가부장제의 지배에서 ‘해방’했다고 자랑스러워하지만, 사담 후세인에게서 이라크인들을 해방하기 위해 사용한 살인적 방법은 역사적으로 1258년 약 80만 명을 학살하여 아바스 왕조를 멸망시킨 몽골인들의 살육에 비견할 수 있을 뿐이다. 2005년 언론은 아부 그라이브에 투옥된 이라크 포로들의 곤경을 예외적인 것으로 묘사했지만, 그런 학대는 오랜 비극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이런 전쟁이 지속된 이유는 단지 소수의 잘못된 정책 입안자들과 가학적 젊은이들의 그릇된 결정이 아니라, 경제 체제의 구조적 요인 때문이다. 체제 자체의 바로 그 성공이 문제이지 단지 허약한 인간이 무기를 쥐고 있기 때문은 아니다. 가장 비난받는 자들은 수백만 달러 어치 무기를 생산하고 무장 군인을 지구상의 모든 구석에 보내는 정치인, 대통령, CEO, 억만장자이지만, 그들조차 자본주의의 전 지구적 그물망에 걸려 있다. 여기에서 핵심적인 인식은 기존 세계경제체제의 구조적 요인이 체제 변화를 요구한다는 점이다.”(693~694쪽)
―16장 문제는 체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7
들어가며 .16
1장 봉기하는 세계 .20
아시아의 민중권력 봉기 | 1968년에서 1998년까지, 보통 사람들의 저항 | 전 지구적 민중권력 | 1968년에서 1998년까지, 소비에트 공산주의의 몰락 | 헌팅턴의 제3의 물결 다시 보기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집단의 지혜, 똑똑한 군중 | 봉기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세계 자본주의에 맞서는 투쟁
2장 필리핀 .74
마르코스 체제, 인구의 4분의 3이 빈곤선 | 베니그노 아키노 암살 | 조기 선거, 레이건의 개입 | 군대 내부의 반란 | 피플파워의 등장 | 최후의 전투 | 제1차 피플파워의 국제적 여파 | 아키노 정부의 배신 | 라모스에서 에스트라다로 | 제2차 피플파워, 에스트라다에서 아로요로 | 제3차 EDSA, 빈민의 피플파워
3장 버마 .136
8888 총파업 | 권력에 오른 평의회 | 테르미도르, 철권의 도래 | 1988년 이후의 민주주의 수난 | 군사 통치의 경제학 | 2007년 ‘사프란혁명’
4장 티베트 .174
1959년 봉기, 달라이 라마를 보호하라 | 망명과 점령 | 1980년대 후반, 다시 불타오른 봉기 | 계속되는 저항, 티베트의 힘
5장 중국 .204
문화대혁명이 1989년 운동에 기여한 것 | 경제개혁, 새로운 흐름의 등장 | 1989년 위기, 학생들과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 학생들의 주도권 장악 | 공격받는 학생들 | 단식농성자들의 쿠데타 | “톈안먼 광장 보위 지휘부 총사령관” | 계엄령에서 6월 4일 유혈 사태로 | 봉기의 여파 | 억압 속 중국의 번영 | 계속되는 저항과 국가통합
6장 타이완 .274
1947년 봉기와 학살 | ‘침묵의 세대’에서 가오슝 사건으로 | 풀뿌리 시위와 계엄령 종료 | 민주화의 고양 | 야생백합학생운동 | 민주화 이행을 향하여
7장 네팔 .328
네팔의 시민사회 | 자나 안돌란의 준비 | 정당들과 민중운동 | 파탄 해방구 | 봉기의 절정 | 협상과 타협 | 미완으로 끝난 제1차 자나 안돌란 | 봉기의 시민사회 혁신 | 과도정부 | 마오주의의 추동력 | 2002년 10월 4일 궁정쿠데타 | 제2차 자나 안돌란과 2006년 록탄트라 안돌란 | 어려운 수확, 눈부신 승리 | 누가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가?
8장 방글라데시 .406
유혈 사태로 탄생한 방글라데시 | 전면에 나선 학생들 | 방글라데시 학생의 힘 | 값비싼 승리, 민주적 발전 | 이슬람 가부장제와 싸우는 여성운동 | 의류 노동자들의 계급투쟁
9장 타이 .438
국가, 종교, 국왕 | 1973년 학생혁명 | 봉기 후의 고조 | 1976년 학생 대학살 | 신자유주의의 타이식 얼굴 | 1992년 ‘검은 5월’ | 5월 17일 최후의 결전 | 1992년 검은 5월의 성과 | ‘휴대전화 폭도’ | 1997년 민중헌법 | 1997년 IMF 위기 | 레드셔츠와 옐로셔츠
10장 인도네시아 .518
IMF 위기, “물러나라, 수하르토” | 1998년 학생들의 의회 점거 | 레포르마시 시대
11장 민중권력은 여전히 작동한다 .540
정치의 전복이 필요하다 | 1968년에서 봉기 2.0으로 | 아랍의 봄, 여전한 민중봉기의 물결 | 에로스 효과의 재검토 | 에로스 효과의 활성화
12장 자유로운 코뮌 만들기 .572
파리코뮌에서 광주봉기로 | 광주와 파리의 차이 | 군대의 역할 | 광주봉기에서 파리코뮌의 역할 | 표트르 크로포트킨과 민중봉기
13장 조직과 운동 .602
시대와 아방가르드의 미학 | 시위의 미학, 아방가르드 정치 | 봉기 2.0, 가상 코뮌의 건설 | 기업의 돈을 받는 NGO의 역할 | 미국이 개입한 혁명의 시나리오
14장 프롤레타리아트의 변화하는 얼굴 .636
확대되는 혁명의 토대, 중산층과 룸펜프롤레타리아트 | 젠더와 봉기 | 여성의 원형과 민주화 | 안티고네와 춘향
15장 봉기의 공식 .660
봉기를 일으키는 경제적 요소 | 시위의 정점과 민주화의 심도 | 사망자 집계와 권력 | 군대와 정권 내부자의 역할 | 아시아에는 시민사회가 없는가 | 봉기들의 자율성과 집중화 비교
16장 문제는 체제다 .686
가장 훌륭한 사람과 가장 똑똑한 사람 | 자유와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 세계 체제의 구조적 요청 | 첫 번째 구조적 요청―전쟁과 무기 | 두 번째 구조적 요청―거품과 붕괴의 위기 | 세 번째 구조적 요청―억만장자와 거지 | 네 번째 구조적 요청―이윤과 공해 | 합리적 체제를 향하여 | 계속되는 전 지구적 봉기
옮긴이의 말 .720
미주 .724
인터뷰 목록 .787
Credits .791
찾아보기 .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