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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백수 은퇴, 그 이후의 행복한 삶 이야기

박근선 저 | 생각나눔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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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893715 / 27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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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행복한 백수』는 3년 전 『그리움은 가슴마다』를 출간한 후 3년 만에 나온 박근선의 두 번째 에세이집이다. 오랜 세월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한 후 원하던 일을 하며 행복을 누리는 저자의 생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사람들이 죽을 때 크게 후회하는 다섯 가지는 첫째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둘째는 일을 너무 많이 한 것이고 셋째는 감정 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것, 네 번째는 오랜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그리고 다섯 번째는 즐겁게 살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요즘 베이비붐 세대들이 한창 은퇴를 하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퇴직하면 창업이나 재취업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은퇴 후 자신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했다. 퇴직 후 일하는 것도 좋지만 죽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이 책에서 권하고 있다.
저자 또한 베이비붐 원조세대(1955년생)로 직장에 다닐 때는 가족 부양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다. 은퇴 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원하는 일과 즐겁고 행복한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 하나하나 준비하고 이를 실행해 가면서 ‘행복한 백수’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은퇴한 후에는 하고 싶은 일과 즐거운 일을 해야

3년 전 직장에서 은퇴한 저자는 오라는 곳도 없고 특별히 해야 할 일도 없지만, 하루하루가 즐겁고 바쁘다. 죽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 은퇴 후 하고 싶었던 일과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한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아침마다 조깅을 하고, 좋아하는 책을 읽고 어린 시절 소망했던 글도 쓰고, 산과 나무에 물이 오르는 봄날에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소풍 겸 산행을 하면서 자연산 청정 고사리를 꺾고,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이 되면 가슴 설레는 낚시 여행을 다닌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날은 고향 앞바다에 나가 바지락을 캐고 소라와 골뱅이와 박하지를 잡으면서 소일하기도 한다. 아울러 직장에 다닐 때 일에 묻혀서 바쁘게 사느라 그동안 잘해 주지 못했던 가족들을 위해서 집 안 청소 등 살림을 거들어 주고, 젊은 시절 정신없이 사느라 실천하지 못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직장인에게 『행복한 백수』는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저자 소개

1955년 3월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서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청양군지부와 서천군지부, 장항지점과 대천지점, 서천군청출장소 등에서 32년 근무하고 2012년 1월 퇴직하였다.
퇴직한 후 가슴 설레는 낚시를 하러 다니고, 바닷물이 많이 나가는 날은 고향 앞바다에 가서 소라와 골뱅이와 박하지(돌게)를 잡고, 산과 나무에 물이 오르는 봄날에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소풍 겸 산행을 하면서 청정 고사리도 꺾고, 겨울날에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소일하고 있다.
2011년 자전 에세이 『그리움은 가슴마다』를 출간하였다.

목차

1부: 행복한 백수

10년 후
겨울단상
라면 애호가
행복했던 날들
명예퇴직을 하며
어둠을 뚫고
행복한 백수
운동하는 재미
반갑지 않은 손님
제주도 여행기
혼돈의 시간
신묘년을 보내며

2부: 반듯한 게 나는 좋다

의좋은 형제
이런 사람들이 싫다
생각나는 사람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반듯한 게 나는 좋다
법 없어도 살 사람
성격과 습관
기축년 끝자락에서
어머니의 소원
마음에 걸리는 일들
서생원과 손님 고기
쓰레기를 치우며
내가 사랑하는 책

3부: 서울이 좋다지만

내 고향 솔머리
가을단상
상가에 다녀와서
바심하는 날
서울이 좋다지만
청약저축을 추진하며
비밀 아지트
아파트 리모델링
나무를 심다가
노래기 볶자, 콩 볶자
도미 손맛
머피의 법칙
그때 그 시절

4부: 아내에게

아들과 딸에게
가사도우미
아내에게
내 별명은 면도
그리운 아버지
동양화 공부
아! 어머니
가족과 지인에게
어떤 인연
행복한 주말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아직 입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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