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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속의 아시아태평양전쟁유적 광주광역시

정혜경 저 | 선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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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337897 / 87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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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감感동動 4 - 우리 마을 속의 아시아태평양전쟁 유적지 찾기]는 일본이 일으킨 아시아태평양전쟁(1931∼1945)은 일본 본토는 물론, 동남아시아·태평양·중국·타이완·남사할린 그리고 한반도 민중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다. 군인이나 노무자, 군무원, 위안부로 동원되어야 했고, 전쟁비용과 물자를 조달해야 했다. 곡물과 철광석·목재·약품 등 수십 종에 달하는 물자를 생산하고 수송해야 했다. 우리가 사는 터전을 일본군부대의 막사로 내주어야 했고, 한반도를 일본의 총알받이로 만들기 위한 참호, 격납고와 고사포 진지, 비행장 등으로 파헤쳐졌다.
이런 곳을 ‘아시아태평양전쟁 유적’이라 부르는데, 남북한 전역에 걸쳐 무려 8천 군데가 넘는다. 압록강의 수력발전소는 물론, 해남 땅끝 마을과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탄광산과 군사 시설지, 공장이 흩어져 있다. 한반도 전역에서 아시아태평양 전쟁의 현장이 없는 지역이 없을 정도이다. 도시든 농촌이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우리 마을 속의 아시아태평양전쟁유적’지역별 시리즈는 아시아태평양전쟁의 유적을 찾아 식민지 역사와 전쟁의 상흔을 되돌아보고 반전평화의 실천 방법을 고민하려는 이들에게 필요한 길라잡이다.
그동안 내가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는 터전에 남아있는 전쟁유적을 찾아보고 해방 후 지금까지 쌓인 사연을 되새겨 ‘공간의 기억’과 ‘공간의 스토리텔링’의 빈칸을 채워갈 수 있다. 이 같이 어렵지 않게 평화로운 미래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으니, 한번 나서볼 일이다. 주말 오전 편안한 차림으로 우리 동네 속의 숨은 역사를 찾아 돌아다니는 워킹투어에.

저자 소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식민지 시기 재일 한인의 노동운동 사를 주제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구술사(Oral History)와 기록학 (Achival Science) 분야도 공부했다. 전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에서 11년간 조사과장으로 일했다. 현재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대표연구위원으로 일제말기 조선인 인력동원 문제를 공부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전쟁 유적에 관심을 가지고 답사와 강의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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