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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언어로 세상을 채워야

시리즈 : 한가문연 소책 [3]

구중서 저 | 꼬무니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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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340025 / 166쪽 14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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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구중서 문학평론가의 문학과 인문학 에세이. 이 세계와 나라의 모든 일이 늘 어렵게 돌아가지만, 그 어려움의 원인과 해결책은 모두 ‘말’에 달려 있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또한 우리 삶의 골목 안에도 있다. 식언하지 않고 좋은 언어로 이 세상을 가득 채우려면, 인간다움의 문화 곧 인문학 안에서 대화를 나누고 창조하며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문학과 인문학에 대한 열다섯 편의 에세이를 통해 우리 시대 언어 세상을 깊이 있게 성찰해 보자.

저자 소개

경기 광주 출생. 중앙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문학박사. 1963년 《신사조》에서 문학활동 시작. 평론집 『한국문학과 역사의식』 『자연과 리얼리즘』, 시조집 『불면의 좋은 시간』 『세족례』 『인사동 게바라』 등. 요산문학상 수상. 수원대 명예교수. 

머리말

입으로만 허프게 하느님을 들먹이는 이들은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한다.
좋은 언어에 반드시 실천이 따라야 한다.
한 마디의 말이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들이 하기 나름이다.
모든 경우가 자업자득이며 사필귀정이다.
이것이 보편적 가치의 질서이다.
그러면서 먼저 중요한 것이 말이며 인문적 지성이다.
인문학, 인간다움의 문화 안에서 모든 것을 말하고 모든 창조적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좋은 언어로 대화를 하면서
- 저자의 <머리말>에서

목차

목차
머리말
1. 창조의 언어
좋은 언어로 세상을 채워야
전경인적 삶의 향수
하나의 진리로 가는 다른 길들
현실 속의 천사
평화가 발전이다.
2. 하느님의 한 백성
노골부들 이야기
사마리아 사람
하느님의 손발이 되어
정의의 시대를 구현해야
3. 인문학이 먼저다
공중의 실크로드
고구려는 살아있다
한국 인문학의 터전
4. 보편적 가치의 문학
존재와 의미의 문학 - 한국 가톨릭 문학을 위하여
필요 없음을 위하여 - 천운영, 이만교, 박민규의 소설들
정형성의 리듬에 생동하는 언어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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